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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다 ㅣ 복지지원팀 나미진 대리

작성일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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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람들은 항상 누군가를 사랑한다. 상대는 나의 부모님일 수도, 연인일 수도, 자식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랑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들은 누가 사랑해줄까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에 소외된 사람들을 보듬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이지무브, 세이프무브, 해피무브, 그린무브라는 4 무브를 통해 교통 약자를 돕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 중심에 서있는 나미진 대리는 지금도 현대자동차만의 ‘사랑 방정식’을 만들고 있다.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 복지지원팀 내에 있는 사회공헌 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나미진 대리라고 합니다. 처음 대학생 활을 때에는 복지지원팀에서 일할 생각을 적이 없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이었지만, 대학교 재학 시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마케팅이나 영업보다는 경영지원 업무에 지원하고자 마음먹었죠.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회공헌 대해 관심이 많은데, 그런 경우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현대자동차의 경우 특이하게 사회공헌부가 경영지원부 내에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경영지원본부에 입사한지 1년이 지난 복지지원팀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사회공헌에 대한 사명감이 뚜렷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대학 생활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경험도 적었죠.

그런데 의외로 복지지원팀에서 일을 하면서 행사에 참여해 사회를 보거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일을 많이 하게 되었고, 과정을 통해 성격도 많이 바뀌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지고, 기업 내에서 참여할 있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죠. 그런 점에서 분명히 현대자동차는 제가 일하는 직장이고 기업이지만, 삶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느끼게 해준 곳이에요.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계기였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 있었으니까요. 다른 부서에서 활동했다면 없었을 많은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부서가 바로 ‘복지지원팀’입니다.

 

▲복지지원팀에 대해 열심히 설명 해주는 나미진 대리

대부분 사람들은 복지지원팀이라고 하면 외부에서 행사를 기획하는 등의 활동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기부나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저희는 세계 국내외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 전략을 수립하고 기획하며 운영, 관리하는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 수립과 기획,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요. 또한 현대자동차의 기부금 예산을 1차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도 맡습니다. 이렇게 국내외 현대자동차에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묶어서 사회공헌 백서라는 책자를 발간하는데요. 책자는 1 4-5개월 동안 제작한 세계 100 국가에 배포됩니다.

 

제가 맡고 있는 업무 가장 유명한 업무는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에요. 제가 입사했을 이미 현대자동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지금으로 보면 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 역사는 10 정도인데, 5년은 제가 함께 거죠. 처음 제가 들어왔을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어려웠어요. 아직 입사 1 차였기 때문에 선임들의 업무를 보고 배우는 역할이었습니다.

 

  같이 일하던 선임이 로보카 폴리 프로그램을 기획하셨어요. 하지만 선임 분께서 다른 부서로 옮기셨고 그러면서 업무를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로보카 폴리라는 캐릭터는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캐릭터는 아니에요. 현대자동차가 본래 갖고 있던 캐릭터인 씽씽이 이미지가 오래되기도 했고, 기존 캠페인에서 한계를 느끼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기존에 있던 자동차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 만나게 거죠. 2010 말부터 계약을 체계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맡았습니다. 결과 등장한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에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꾸준히 로보카 폴리 관련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항상 어딘가에 집중하는 나미진 대리

제가 직무상담을 나가면, 복지지원팀에 입사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한 물어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른 기업의 경우, 사회공헌 담당자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거나, 많은 봉사활동 경험 또는 NGO 활동 경험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경우에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별도로 외부인사를 섭외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저도 입사 후에 복지지원팀으로 배치가 되어서 업무를 맡게 경우이기도 하죠. 그러니 복지지원팀에 입사하려면 수많은 봉사활동 경험이나 자격증이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경험이 있으면 업무에 도움은 되겠지만 필수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생각엔 기업 문화에 적응할 있는 면을 갖고 있으면 좋아요.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남성적 기업문화를 떠올릴 있는데요. 이런 점을 고려해서 취업준비생들, 특히 여성의 경우 똑부러지는 성격을 갖고 있으면 업무를 하기 편할 거에요. 여기서 부러진다는 유연성이 있는 강인함과 인내심을 의미합니다.

 

결국 사회공헌 직무에 필요한 특성은 봉사심보다는 적응력 사회성 부분이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게 80 %라면 나머지 20% 체력이 아닐까 싶네요. (웃음) 분명 사회공헌활동이 사무실에 앉아있는 분야의 일이라기보다 여러 행사를 준비하는 활동적인 일이니 체력이 많이 필요해요. 운동화 신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거나 농촌봉사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시골까지 찾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복지지원팀은 홍보를 위해 인터뷰를 때도 많습니다. 이런 멀티태스킹을 견딜 있는 체력과 끈기가 중요해요

 

▲열심히 직무에 소개 해주는 나미진 대리

주변에서는 제가 매일 좋은 일을 하니 우스갯소리로 천국 가겠다 말을 많이 하시는데요. 행사하고 발로 뛰고 주말에 나가야 때도 많지만, 행사를 마치고 나면 행사에 대해 보람되고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일을 하면서도 주변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받는 분들께 '감사하다' 말을 들을 때가 있는데 때가 저의 일하는 보람 하나죠.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아무래도 사회공헌파트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냐는 질문을 많이 해요. 하지만 저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같은 팀에서 일하는 분들도 공대와 교육학과를 졸업하셨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나가면 저를 사회복지사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행사나 외부 활동을 나갔을 다른 분들이 저를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를 때가 종종 있어요. 회사에서 일할 때는 사원님, 대리님이라는 말을 듣다가 밖에서 '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들으면 굉장히 생소하지만 기분 좋을 때가 있어요. 실제 활동을 통해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런 상황을 겪다 보면 앞에서 말했듯이 현대자동차 나미진 대리 아닌, 사회복지사라는 이미지를 가진 새로운 제가 있는 같아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당당한 그녀 나미진 대리

복지지원팀에서도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제안서를 많이 받아봅니다. 1년에 700 정도가 오고 40 정도를 선정하는데요. 그걸 보면서 느꼈던 것이 일반적인 내용을 소개한 자기소개서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거에요. 명의 지원자 중에서 나를 확실히 어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죠. 대부분 지원자들은 이미 다양한 경력과 활동을 경험이 있으니 부분은 제로 베이스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생각엔, 자신만의 스토리를 발굴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려면 스펙이 아닌, 인생을 돌아보고 중에 좋은 점들을 찾아서 자기소개서에 담는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해요.

 

제가 취업을 준비할 원서를 100 가까이 썼었고, 군데 붙은 곳이 현대자동차였어요. 제가 99 원서가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 너무 평범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해서 학점을 높이고……. 현대자동차 면접을 영화 러브액추얼리처럼 스케치북에 저를 어필할 있는 글귀를 적어서 소개했어요. 절실함을 그걸로 보여드렸고, 그게 저만의 특징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 독특한 경험을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특별한 경험이나 외적, 내적인 특징을 발굴해서 어필한다면, 누구든 분명히 어필할 있는 자신만의 매력을 찾을 있어요.

 

회사 입장에서 노하우를 말해준다면 입사 준비에 필요한 점은 바로 사회성과 친화력입니다. 회사에서는 신입사원 교육에서도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다 보니, 얼마나 우리 회사의 가족이 되어 회사를 위해 일하고 노력할 것인가가 중요하죠. 그리고 이를 나타내는 사회성과 친화력이니, 부분을 어필하면 좋을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화이팅하는 나미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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