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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가치와 가능성을 홍보하다

작성일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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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자동차의 얼굴은 공장에서 만들어지지만, 보도자료에 실리는 자동차의 이미지는 바로 ‘홍보실’에서 만들어진다.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모두 ‘홍보’라는 직무는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신문홍보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슨 전공을 해야 할까 신문방송 언론정보 오늘 영현대가 만난 신문홍보팀의 양승학 대리에게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홍보실과 신문홍보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자동차를 사랑했던 소년, 그 꿈에 다가서기까지
 

올해로 입사 6년 차인 양승학 대리.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현재 신문홍보팀에서 일하고 있다. 신문홍보팀에는 다양한 파트가 있는데 그 중 양승학 대리는 종합지를 담당하고 있다. 사실 홍보직무를 염두에 두고 현대자동차에 지원을 했던 것은 아니었다. 홍보의 ‘홍’도 몰랐던 그는 입사하자마자 홍보실에 배치가 되어 기초부터 배우면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남자들은 흔히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을 가진다. 양승학 대리 또한 어린 시절 자동차를 좋아하는 꿈 많은 남자아이였다. 아버지의 첫 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스텔라’였고 그 후로도 계속 현대자동차로 바꾸셨다고.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현대자동차와 함께하고 자라온 양승학 대리가 본격적으로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할 때었다. 그 때 그는, ‘한미 FTA가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할 기회를 얻어, 인턴 기간 내내 자동차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교환 학생 시절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현대자동차의 광고가 처음으로 크게 걸렸는데 그 때 현대자동차의 위상을 느끼며 동경하게 됐다고. 

 

 

 

기업이미지는 홍보팀에게 달려있다
 

홍보실에는 현대자동차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당하는 여러 팀들이 세분화되어있다. 그 중 신문홍보팀은 말 그대로 종합지와 경제지 등의 신문 매체를 담당하는 팀이다. 신문홍보팀의 하루는 언제나 ‘기사 읽기’로 시작된다. 양승학 대리는 매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틈틈이 신문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대자동차에 대한 뉴스 검색을 한다. 홍보실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바로 실시간 뉴스 모니터링과 신문 스크랩(뉴스 클리핑)인데, 이 때문에 업무의 원활한 시작을 위해서는 그날 아침 신문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라고. 

 

  

 

오전 모니터링이 끝날 때쯤이면, 전화기가 쉴 틈 없이 울리기 시작한다. 각 언론사 기자들의 문의에 대해 답변을 해주고, 기사 작성 시 필요한 자료를 만들어 제공해 준다. 현대자동차의 이슈에 대한 보도자료 작성은 기본이다. 홍보 담당자는 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가 뱉는 말 한 마디, 건네는 숫자 하나가 현대자동차를 대표하기에 언제나 정확하고, 치밀하며, 신속하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하루의 끝은 신문 가판을 확인하는 업무로 마무리를 짓는다. 신문 본판(매일 아침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들)이 인쇄되기 전날 저녁에 가판(가제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꼼꼼히 살펴보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는 경우 해당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한다. 

 

 


능력보다는 능동적 자세를


현대자동차의 홍보 담당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 홍보담당자라면, 예를 들어 신차가 나왔을 때, ‘어떠한 신기술이 도입되었다’를 넘어서 ‘이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이고, 어떤 원리를 갖추고 있다’ 정도는 꿰고, 정확하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팀들과 수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공부하는 것은 필수!
둘째, 자료를 체계화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다. 홍보실에는 상상 이상의 방대한 자료가 준비되어 있는데 실제 양승학 대리의 컴퓨터만 해도 100GB이상의 업무 자료들로 가득 차 있다. 이렇게 많은 자료들 중에서 각 기자에게 필요한 것을 신속하게 찾아 송부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신속하게 추출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한다.
마지막 셋째는 전략적인 사고다. 똑같은 사안이더라도 언제, 어떻게 홍보를 하느냐가 회사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다. 때문에 회사내외부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큰 그림을 그려 판단하는 능력을 쌓아야 한다. 

 

  

 

+양승학 대리가 말하는 이런 사람들이 신문홍보팀에 지원 했으면 좋겠다!
기본적인 업무능력이 뛰어나면 당연히 좋겠지만 무엇보다 팀원과 잘 어울리고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사람. 본인의 능력을 잘 발휘하면서도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지 않고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사람.

 

 


현대자동차 엑센트의 ‘young guy’가 되다


 

 

신문홍보팀은 업무 특성상 상당히 활동적이며 타 팀과의 교류가 잦다. 양승학 대리는 엑센트 신차 보도발표회 당시 직접 사회를 진행했던 경험이 잊혀지질 않는다고 한다. 엑센트가 ‘영 가이(young guy)’라는 콘셉트로 출시를 앞두고 있을 때, 신차 보도발표 행사를 준비하던 영업본부에서 ‘young guy’라는 콘셉트와 어울리는 젊은 직원이 직접 사회를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young guy’로 추천을 받은 사람이 바로 양승학 대리! 평소 때라면 보도발표회를 하는 날은 발표회장을 정신없이 뛰어 다니며 기자 대응을 하고 있었을 텐데, 그날만큼은 함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와 함께 대본 확인을 하느라 진땀을 뺐다고. 어쨌건 잘 마치고 보니,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젊음을 사랑하라, 그리고 도전하라

 

“입사 전 정말 많은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양승학 대리는 대학생 시절 다양한 활동을 하려 노력했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고 한다. 그는 먼저 교환학생을 추천했는데, 그가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하며 사고의 폭이 많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새로운 곳에서 터전을 잡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내성적이었던 성격도 극복하고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체득한 멋진 경험이었다고 한다.
 

 

 

취업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어도, 다양하게 체험해보는 것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영어 성적, 자격증 등 흔히 말하는 스펙을 떠나 대학생이면 그때에 할 수 있는 것들, 예를 들어 남들과는 다르게 떠나는 해외 여행, 국토 대장정, 하물며 예술 분야까지 다방면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슬로건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인 것처럼,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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