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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팀 김진영 사원

작성일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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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현대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 팔면 전세계 소비자들이 인정해줄 것이다’라는 명제는 과연 맞을까? 일단은 맞다. 좋은 연비로, 안전하게, 멋진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는 언제나 통한다. 제아무리 홍보를 잘해도 나쁜 자동차는 팔리지 않으니까. 하지만 이단은 틀렸다. 공들여 만든 좋은 자동차인데도, 어떤 시장에선 그리 잘 팔리지 않는 일이 왕왕 있다. 자동차도 트렌드를 따르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잘 만드는 동시에 열심히 시장을 분석한다. 브랜드 접점의 마케팅 효과를 분석하고 상품 경쟁력을 측정하여 자동차 시장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현대자동차 마켓인사이트팀의 김진영 사원을 만났다.
 

시장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인사이트를 가공, 전달하는 업무를 합니다.
시장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인사이트를 가공, 전달하는 업무를 합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간단한 직무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마켓인사이트팀 김진영 사원입니다. 저희는 브랜드 성과지표를 모니터링하고 상품/마케팅/영업/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분석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 접점별 효과를 측정하여 현대/경쟁사의 브랜드 경험 창출 효과 및 투자 효율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인사이트를 가공하여 지역법인 및 담당 팀에게 전하는 게 주 업무지요.

Q. 업무 방식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A. 글로벌 33개국 대상으로 국가별 접점의 영향력 분석 및 고객 접점에서 현대와 경쟁사를 떠올리는 수준을 확인하여 고객이 접점에 노출 됐을 때 현대 브랜드를 얼마만큼 떠올리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을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중국 시장에선 텔레비전 광고보다 인터넷 광고가 효과적입니다.
의외로 중국 시장에선 텔레비전 광고보다 인터넷 광고가 효과적입니다.

Q. 본인이 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A. 러시아, 중국, 아태지역, 동유럽 국가들에 대해 현대/경쟁사 브랜드 지표를 분석하고 고객이 현대 브랜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접점 효과성 및 효율성을 측정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즉 글로벌 국가 대상으로 소비자 관점의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접점에서 현대자동차가 갖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 각 지역 법인들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지요.

Q. 나라마다 접근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A. 예컨대 지역마다 효율적인 광고 집행 매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국은 나라가 넓기 때문에 TV 광고가 크게 효율적이지 않은 것처럼 말이죠. 의외로 중국 시장에서는 인터넷 광고가 효과적입니다. 어떤 광고 매체가, 혹은 어떤 방식이 소비자 접근에 용이한지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또 소비자의 매체 소비 패턴도 상이하기 때문에 국가별 특이점과 글로벌 공통점을 유기적으로 조합하여 시장의 특이성을 발견하는 게 중요하죠.

Q.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A. 어느 영화에서 봤던 ‘one for all, all for one’ 파이팅 구호가 저희 팀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조직은 하나처럼 뭉치되 구성원 개개인은 존중 받아야 하죠. 저희 팀 선배들과 동기들은 프로젝트 하나가 떨어지면 네 일, 내 일 가리지 않고 함께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에 임합니다. 물론 개별적인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건 당연하고요.
 

대학생 때부터 자동차 잡지를 꾸준히 챙겨보고 모터쇼도 자주 갔어요.
대학생 때부터 자동차 잡지를 꾸준히 챙겨보고 모터쇼도 자주 갔어요.

Q.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차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군 생활 하면서 운전병도 했고요. 대학생 때부터 자동차 잡지를 꾸준히 챙겨보고 모터쇼도 자주 갔습니다. 레이싱 모델도 눈에 안 들어오고, 정말 자동차만 봤습니다. 무엇보다 조사에 관심이 많아 교수님과 학회 활동을 하며 여러 컨퍼런스에 참여해 관심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갔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애정과 조사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절 현대자동차로 이끌었죠.

Q. 현대자동차에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A. 데이터를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사건의 이면에 숨어있는 뜻을 발견하는 통찰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물론 조직의 발전에 기여해야 함은 당연하고요. 개인이 자신의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성과를 이루면, 팀이 잘 되는 것이고 결국은 회사 전체가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요?

Q. 현대자동차 마케팅 사업부 입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A. 마케팅에 조사/전략/실행 등 여러 부분의 업무가 있는데, 대학교 때부터 자신이 잘 하거나 애정이 있는 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직무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합니다. 또 차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상품과 시장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더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면접 때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특히 마케팅 업무 중 조사 부분에서는 데이터를 나누고 합쳐 정량/정성 조사 이면에 담긴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당신에게 현대자동차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내가 모르는 누군가에게 자동차를 통해서 즐거운 경험과 상품을 전달한다는 건 항상 설레는 일이죠. 현대자동차는 저에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이지요. 자동차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마케팅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고 싶네요!
 

스무살꿈의파트너 영현대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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