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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본부 차체신차2팀 박영현 사원

작성일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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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현대
 
큰마음을 먹고 비싼 물건을 구입했을 때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발견되면 기분이 어떨까? 가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소비자의 눈은 꼼꼼해지기 마련이고,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자동차 같은 제품은 소비자의 눈이 더욱 날카로워질 수밖에.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지막 품질까지 꼼꼼히 챙긴다. 품질본부 차체신차2팀 박영현 사원을 만나 현대자동차 품질 관리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동차가 실제로 생산되기 전 단계에서 품질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실제로 생산되기 전 단계에서 품질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Q. 사원님이 속한 차체신차팀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품질본부는 크게 선행 조직과 보증 조직으로 나뉘는데요. 선행 조직은 자동차가 실제로 생산되기 전 단계에서 품질을 체크하고, 보증 조직은 양산 이후의 품질에 대해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차체신차팀은 그 중 선행 조직입니다.

Q. 차체신차팀에서의 품질 체크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나요?
A. 품질검증을 위한 여러 단계가 있어요. 각 단계별로 점수를 매기는 거죠. 각 항목별로 일정 합격점을 설정해 두고, 그 점수를 만족시켜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단계별 진행을 하면서 품질을 개선하고, 문제들을 잡아내야 하죠.

Q. 직접 참여했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A. 제가 처음 참여했던 프로젝트는 올 뉴 투싼이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맡은 맡은 첫 차종이었어요. 현재는 중국 수출 차종을 맡고 있습니다.
 

단계별 진행을 하면서 품질을 개선하고, 문제들을 잡아내야 하죠.
단계별 진행을 하면서 품질을 개선하고, 문제들을 잡아내야 하죠.

Q. 다른 팀과 차별화되는 차체신차 팀만의 특징이 있나요?
A. 저희 팀은 연구소와 공장의 딱 중간 지점에 있어요. 신차 개발을 하면서도 양산 단계에서의 문제점 파악 및 대응 업무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구소, 각종 개발부서, 협력사로의 출입, 공장 관리까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해외 출장도 많은 편입니다.

Q. 신차팀이 해외 출장을 가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A. 기술지원을 위해 출장을 갑니다. 중국, 미국처럼 해외에도 공장이 있는데, 그쪽에서 기술지원을 요청하는 겁니다. 앞서 말씀 드린 단계별 품질 테스트를 하는 것이죠. 저희뿐만 아니라 협력사들이 다 함께 모여서 똑같이 단계 별 점수 달성을 위해 품질을 체크하고 개선 방안을 냅니다.
 

올 뉴 투싼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품질 체크를 진행했던 첫 차종이었어요.
올 뉴 투싼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품질 체크를 진행했던 첫 차종이었어요.

Q. 반대로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올 뉴 투싼’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참여한 첫 차종입니다. 그 차가 고객에게 처음 인도됐을 때 무척 뿌듯하더라고요. 자동차 동호회에서 “차가 잘 나왔다”는 평가를 받거나 해외에서 수상했을 때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내 자식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구입했습니다.

Q.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요?
A. 차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생 때 평소 따르던 선배가 먼저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셨어요. 그 형의 얘기를 듣다 보니 일이 재미있어 보였던 거죠. 선배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길이 보였어요. 2학년 때부터 계속 현대자동차만 바라보고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Q. 만약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지 못하면 무얼 할 생각이었나요?
A.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현대자동차에만 원서를 넣으려고 했으니까요. 다만 주변에서 말리는 바람에 취업 기간에는 다른 곳에도 지원했죠. 만약 입사 지원 첫 해에 탈락했다면, 더 많이 준비해서 다시 현대자동차에 지원했을 거예요.
 

자기 전에 인터넷에서 현대자동차를 검색해 나오는 뉴스를 전부 읽었어요.
자기 전에 인터넷에서 현대자동차를 검색해 나오는 뉴스를 전부 읽었어요.

Q.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나요?
A. 자기소개서에도 썼던 내용인데, ‘현대자동차의 무엇’이 아닌, 차종이 브랜드가 되는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폭스바겐 대신 ‘비틀’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것처럼 말이죠. 내가 만든 차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안티 없는 자동차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Q. 현대자동차 입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해 줄 뭔가가 있나요?
A. 취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도 회사에 애착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매일 자기 전에 인터넷에서 현대자동차를 검색해 나오는 뉴스를 전부 읽었어요. 몇 년 동안 이렇게 하다 보니 면접 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입사할 때 필요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토익이나 어학연수도 좋겠지만 저는 인명구조사 자격증을 땄어요. 저만의 유니크함을 보여준 셈이죠.

Q. 당신이 생각하는 현대자동차는 무엇인가요?
A.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발전 가능성이 아주 큰 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저의 성장에도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무살꿈의파트너 영현대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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