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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프로젝트팀 구본우 연구원

작성일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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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영웅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오로지 엔진으로만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까? 엔진 속 폭발하는 힘, 쉴새 없이 움직이는 피스톤, 그 피스톤이 만들어 내는 엄청난 힘을 어떻게 손실 없이 지면으로 온전히 전달할 수 있을까? 자동차가 지면을 박차고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파워트레인은 마치 자동차의 심장과도 같다. 이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프로젝트팀 소속의 구본우 연구원을 만나보았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도약을 위해 파워트레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도약을 위해 파워트레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의 파워트레인프로젝트팀에서 일하고 있는 구본우 연구원입니다. 2013년에 영현대 기자단 9기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되어, 2016년 현대자동차 공채 32기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파워트레인프로젝트팀이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파워트레인프로젝트팀은 파워트레인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PT(Powertrain) 중장기 개발 계획 수립 및 PT의 개발 목표 관리와 프로젝트 리딩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PT센터 대표로서 상품, 구매, 재경, 생산기술 본부와의 협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연비 규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동차 브랜드로서 더 큰 도약을 위해 파워트레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Q. 팀 내에서 수행하고 있는 구체적인 역할은 무엇인가요?
파워트레인은 엔진과 변속기로 구성되는데요. 그 중 저는 파워트레인프로젝트팀에서 변속기 업무와 차량 PE(Product Engineer)로서 차량의 PT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파워트레인프로젝트팀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전공 지식이나 갖춰야 할 자질이 따로 있나요?
기본적으로 본인의 전공을 충실히 이수하고 이와 함께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대학생 때 자작자동차 활동을 하며 자동차 구조와 원리를 익히기도 하고, AARK(한국 대학생 자동차 연구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자동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또한 영현대 기자단 활동을 통해 연구 개발, 상품, 마케팅 등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볼 수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현업에서 실무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Q.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파워트레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희 모두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엔진 라인업, 품질, 기술적 측면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여, 현재 뛰어난 연비와 수준 높은 주행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10대 엔진에 현대자동차의 여러 엔진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특히 올해에는 현대자동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워즈오토(Ward's Auto)>에서 선정한 ‘2016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저희 사무실에 워즈오토에서 수여한 상패가 전시되어 있거든요. 이에 팀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더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파워트레인이라는 부품과 성능에 따라 자동차 연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연비를 고려하기 위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나요?
터보엔진 다운사이징, 모듈화/경량화, 대체 연료(에탄올/LPG/CNG/수소), 변속기 다단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개발로 연비 아이템을 발굴하여 연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담당인 변속기의 역할은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자동차의 속도에 따라 필요한 회전력으로 바꿔 바퀴에 전달하는 건데요. 즉,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자동차와 주행 상태에 알맞도록 엔진의 회전력을 증대시키거나 감소시켜 바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연구원으로서 누군가에게 인생의 드림카가 될 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에요.
현대자동차 연구원으로서 누군가에게 인생의 드림카가 될 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에요.

Q.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영현대 기자단의 사진 기자로서 1년간 활동한 것이 현대자동차 입사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활동 중에 영현대 기자단 BGF 프로그램(해외 취재)으로 러시아에서 ‘쏠라리스(국내 명칭 엑센트) 동호회’와 행사를 진행했었는데요. 그때 받았던 질문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왜 러시아에서 판매하는 차량에는 썬루프 옵션이 없느냐는 것이었는데, 햇빛이 부족한 러시아에서는 빛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실제 운전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지다 보니, 현대자동차에 입사해서 직접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량 개발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 때문인지 입사 후 업무를 진행할 때에는 더 세심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최종적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입사 전, 인터넷에서 한 동영상을 봤어요.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버지의 드림카를 선물하는 내용의 동영상이었는데, 그 모습이 저에게는 굉장히 고무적이었어요. 저 역시 현대자동차의 연구원으로서 누군가에게 인생의 드림카가 될 차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차를 만드는 일은 누군가에게 삶을 선물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차를 만드는 일은 누군가에게 삶을 선물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Q. 누군가에게 인생의 드림카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연구원님에게 ‘현대자동차’란 무엇인가요?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며 차를 만드는 일은, 누군가에게 삶을 선물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제 담당 차종을 타고 동생이 출퇴근을 하고, 영업사원인 친구는 하루의 대부분을 차에서 보내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당연히 더 안전하고, 더 좋은 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어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13기 SNS TFT팀
박종화 이가의 이성화 라영웅

영현대기자단13기 라영웅 | 가천대학교
영현대기자단13기 박종화 |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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