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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피겨 선수권 후원

작성일2011.04.25

조회 1481

 

“김연아, 에쿠스 타고 모스크바 간다”
현대차, 세계 피겨 선수권 후원

 

- 현대차, 모스크바 개최 세계 피겨선수권 대회 공식 후원사 선정

- 경기장 ‘쏘나타’ 전시 및 현대차 배너 노출로 러시아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
- 김연아 선수 등 한국 선수단에 에쿠스 등 의전차량 제공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월 24일부터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1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11 ISU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를 공식 후원하고, 이 대회에 출전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대회기간 중 이동 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의 자격으로 경기장 내 배너 광고를 설치하는 한편, 경기장 외부에 신형 쏘나타를 전시한다.

 

또한, 현대차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한국 대표단에는 대회기간 중 이동 등의 의전을 위해 에쿠스, 제네시스, 베라크루즈 등의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유럽비즈니스협회(AEB)에 따르면, 러시아 자동차시장은 올해 1분기 작년보다 77% 이상 성장하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1분기 2만 7,49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판매가 늘었으며, 특히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쏠라리스’는 지난 달 6,762대가 판매되며,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서 1분기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 9위에 올랐다. (※ 로컬 브랜드 제외한 외국 브랜드 차종 중 3위)

 

현대차는 이번 모스크바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후원을 계기로 러시아 시장에서 새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널리 알리는 한편, 러시아에서 플래그십 모델로 육성하고 있는 신형 쏘나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대대적인 TV 광고 및 신문 광고를 통해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피겨스케이팅은 축구, 아이스하키와 함께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대 스포츠 중 하나로, 작년 TNS 러시아의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 전체 인구의 22%가 최근 6개월내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피겨스케이팅은 25세에서 50세의 연령대에 인기가 높아, 자동차의 잠재 고객층과 거의 일치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등 높은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1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11 ISU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스크바 ‘Mega Sport Arena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현대차를 포함한 총 11개 업체가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