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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공장, 체코 국가 품질상 최우수상 수상

작성일2011.11.11

조회 885

 

체코공장, ‘체코 국가 품질상’ 최우수상 수상

 

- 체코 대통령 관저인 ‘프라하 캐슬’서 시상식 개최 … 상원의장 직접 수여
- 최고 등급인 ‘엑설런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체코 최고 권위 품질상
 … 지난 해 ‘스타트 플러스’ 부문 선정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달성
- 이번 수상 발판으로 유럽 시장 내 현대차 위상 제고 … 유럽 공략 박차
 
현대차 체코공장(HMMC)이 올해 체코 공화국 ‘국가 품질상(National Award for Quality)’을 수상해 뛰어난 품질경영능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럽 전략 차종 생산 기지인 현대차 체코공장(HMMC,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이 10일(현지시각) 체코 수도 프라하 소재 ‘프라하 캐슬(Prague Castle)’에서 열린 ‘2011 체코 국가 품질상’ 시상식에서 ‘엑설런스(Excellenc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은 체코 상 · 하원 의장, 각 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 품질상’의 위상을 반영해 현직 대통령 관저인 ‘프라하 캐슬’에서 거행됐다.

 

체코 상원의장이 수여한 ‘엑설런스’ 부문 최우수상은 ‘체코 국가 품질상’ 중 최고 등급으로 체코 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현대차 체코공장은 설립 3년 만에 체코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자동차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해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상위 등급인 ‘엑설런스’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면서, 체코 국가 품질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도 달성했다.

 

또한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현대차 체코공장은 체코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중추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체코 국가 품질상’은 체코 내의 제조, 서비스업 및 교육기관 등 전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품질 프로세스 · 고객 품질만족도 · 생산성 등 기업의 품질경영과 관련된 제반 요소에 대해 인터뷰 및 현장심사를 통해 평가하는 체코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다.

 

1993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인 ‘체코 국가 품질상 위원회’가 기업의 목표 수준에 따라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스(Excellence)’ 및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 ‘스타트(Start)’의 3개 부문으로 나눠 품질평가 우수기업을 선정하며, 1995년부터 매년 11월 해당 기업에 대해 시상하는 체코 공화국의 연간 주요행사다.

 

현대차 체코공장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선정은 최근 유럽에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의 위상 제고와 맞물려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초 신형 i30 양산을 위한 생산초기 품질확보 활동과 3교대 실시를 통해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하는 현대차 체코공장에 이번 수상이 주는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체코 3대 도시인 오스트라바(Ostrava)시 인근 노소비체(Nosovice)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i30’, ‘ix35’, ‘ix20’ 등 유럽 전략 차종을 생산하는 유럽 공략 거점 기지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ix20`가 8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Express)’로부터 소형 다목적 차량(MPV) 부문 ‘최고의 신차(Best New Car)’로 선정됐으며, ‘ix35(국내명 투싼ix)’도 7월 이태리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알 볼란테(Al Volante)’가 선정하는 ‘최고의 도시형 SUV(Best City SU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체코공장은 유럽 시장에 현대차를 알리는 중추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