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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표 선수단에 16억원 포상

작성일2012.08.22

조회 286

 

런던올림픽 영광의 태극궁사들 한자리에
정몽구 회장, 양궁대표 선수단에 16억원 포상

 

- 런던올림픽 양궁대표 선수단 및 가족, 관계자 400여명 초청 환영만찬 개최
- 정몽구 회장, 27년간 300억 이상 투자하며, 세계 최고의 한국양궁 기틀 마련
- 선수단·지도자·후원자 한 마음으로 금빛 화살 … 대한민국 명예 높여

 

정몽구 회장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국위선양에 앞장 선 한국 양궁대표 선수단에 16억원을 포상했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과 대한양궁협회는 22일(수)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양궁 대표선수단과 가족들,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및 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런던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번 양궁선수단 환영 행사는 런던 올림픽 양궁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전 등 전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달성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둠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이고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기쁨을 안겨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경기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한국 양궁의 명예를 드높인 대표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대한민국 양궁의 이러한 업적은 무엇보다도 정몽구 명예회장님을 비롯해 역대 협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이 큰 밑거름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올림픽은 우리 한국양궁이 지금의 성과에 이대로 만족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양궁계의 절대 강자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저를 비롯한 모든 양궁인 여러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양궁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한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행사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미국 출장 중인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6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2관왕을 한 기보배 선수에게 2억 5천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으며,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한 오진혁 선수에게는 2억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아울러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한 이성진, 최현주 선수에게는 각각 1억 2천만원,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한 임동현, 김법민 선수에게는 각각 5천만원이 전달됐으며, 장영술 총감독과 남자대표팀의 오선택 감독과 박성수 코치, 여자대표팀의 백웅기 감독과 박채순 코치 등 코치진들과 기타 선수 및 직원들에게도 포상금이 전달되는 등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양궁인 모두에게 골고루 포상이 이뤄졌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1985년에서 1997년까지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으면서 27년간 양궁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약 300억원 이상의 투자와 열정을 쏟았다.

 

양궁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정몽구 회장은 국내 체육단체에서는 최초로 스포츠 과학화를 추진, 스포츠 과학기자재 도입 및 연구개발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높이는 등 세계화를 향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양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장비에 대한 품질을 직접 점검하고 개발토록 독려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갖추도록 함으로써 현재 전 세계 양궁인들이 한국산 장비를 가장 선호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이번 런던 올림픽 기간 중 양궁 경기가 있었던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매 경기를 참관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장비와 편의를 챙기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정몽구 회장과 그 바통을 이어받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이러한 열정과 투자로 한국 양궁선수단은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6개(금3, 은2, 동1),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4개(금2, 은2), 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서 4개(금2, 은1, 동1),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5개(금3, 은1, 동1),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4개(금3, 은1),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5개(금2, 은2, 동1)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보탬으로써 정몽구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 198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총 32개(금18, 은9, 동5)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 시켜줬다.

 

특히, 양궁종목은 역대 올림픽에서 총 19개의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획득한 총 81개의 금메달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 단체전은 단체전이 처음 실시된 24회 서울 올림픽부터 시작해 30회 런던 올림픽까지 올림픽 7연패를 이어가며 양궁 불패신화의 금자탑을 이뤄냈으며, 남자 개인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양궁의 숙원을 마침내 풀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민들의 기대와 그 동안 선배 궁사들이 이뤄낸 업적으로 인한 엄청난 중압감을 이겨내고 투혼과 훌륭한 경기매너로 좋은 결과를 거둠으로써 국민들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선물해 준 양궁 대표선수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양궁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양궁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만찬과 함께 개그맨 겸 가수, 컬투의 사회로 씨스타, 김범수, 김태우 등 유명가수와 유상무, 장동민 등 개그맨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메달리스트들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만찬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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