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청년봉사단 ‘해피무브’ 미래비전 발표

작성일2013.11.18

조회 160

 

 

 

현대차그룹
청년인재 양성의 밑거름 된다

 


『해피무브』 대한민국 대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육성

- 글로벌청년봉사단 창단5주년 행사서 新미래비전 발표하고 새로운도약 선언
… ‘따뜻한 심장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글로벌 창의리더 육성’ 목표 제시
- 역대 봉사단원 3,000명 참석해 성과 돌아보고 청년들간 인적네트워크 형성
- 2000년 초반 본격화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장기안목 갖고 지속 운영
… 대학 역할 보완해 해외봉사, 기업현장체험, 장학금 등 다양한 기회 제공
… 프로그램 통해 학연·지연보다 친밀한 네트워크 형성해 상호경쟁력 향상
- 창조적인 인재 양성 위해 봉사·교육·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개발

 

현대차그룹이 글로벌청년봉사단 ‘해피무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해피무브 홈커밍데이’에서 ‘해피무브’를 대한민국 대표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피무브’ 新미래비전과 핵심가치,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새롭게 발표된 미래비전은 ‘따뜻한 심장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글로벌 창의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현대차그룹과 청년들이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야 할 5대 핵심가치로 ▲인류애 실천 ▲열린 협력 ▲창의적 도전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속가능한 행복실현 등을 제시했다.

 

새로 정립된 미래비전과 핵심가치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새 슬로건으로 “세계를 배우고, 세상을 움직여라!”로 확정하고, 앞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펼쳐질 ‘해피무브’ 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08년 1기부터 올 여름에 파견된 11기까지 총 5,500여명의 역대 봉사단원 중 3,00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들의 지난 활동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겨 보고, 청년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을 비롯해 김종훈 국회의원과 홍윤식 국무조정실 제1차장이 참석해 ‘해피무브’ 새비전 발표를 축하하고,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해피무브’는 현대차그룹의 대표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전세계 낙후 지역으로 파견해 해외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인류애를 실천하는 글로벌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피무브’는 지난 5년 동안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18개국 낙후지역에 ▲주택 450여채 신축·개보수, ▲250개 교실 개보수, ▲총 2만여명 의료진료, ▲1,850그루의 나무를 심고, ▲중국 내몽고 사막지역 82km2를 초원으로 복구하는 등 지역·의료·환경 분야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문화봉사단’을 새로 발족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나서고,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현지 대학생들과 공동봉사를 수행하면서 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 봉사 활동 이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국내봉사활동에 시민단체와의 연계를 추진하고, 이번 ‘홈커밍데이’와 같은 국내 단원간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연간 1,000명 규모의 대규모 청년봉사단을 운영하는 이유는 자동차산업 특성과 관련이 깊다.

 

자동차는 2만여개의 부품이 서로 조화를 이뤄야 작동 되는 제품이며, 5천여 개사에 달하는 부품 협력사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때문에 현대차그룹은 내외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조화’와 ‘협력’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해마다 1,000명의 청년들에게 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단체 나눔활동을 통해 청년들간 상호 협력과 조화정신을 배양시키기 위해서다.

 

 

▣ 98년 시작된 현대차그룹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 장기안목 갖고 지속 운영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대상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2000년대 초반 본격화 됐으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도입 취지에 맞게 1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 현대차그룹 주요 대학생 프로그램

 구분

활동내용

운영규모

개시년도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전세계 낙후지역 지역복지·환경보호·의료·교육봉사 활동

 연간 1,000명 파견

 2008년

 현대차그룹

‘연구장학생’

 이공계 대학생~박사과정 대상 장학금 및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제공

 연간 200명 선발

 2003년

 현대차그룹

‘H-점프스쿨’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맞춤형 대학생 학습지도 교사

 연간 100명 선발

 2013년

 현대차그룹

‘하트(H.Art) 드림 페스티벌’

 공연예술 전공/비전공 대학생에게 연극과 뮤지컬 제작·공연 기회 제공

 본선진출팀 공연예술 워크샵 실시, 수상자 브로드웨이 연수

 14개팀 시상

 2013년

 현대차

‘글로벌마케팅 캠프’

 3개국 대학생들간 마케팅 지식 공유 및 문화교류 캠프

 ※ 2008년 국내프로그램에서 글로벌캠프로 확대 개편

 연간 80명 초청

 1998년

 현대차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

 자동차 산업 및 캠퍼스 트렌드 취재,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인터뷰

 연간 90명 선발

 2004년

 현대차

‘영현대 BGF’

 현대차 글로벌 거점 파견 취재, 현지 대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연간 20명 선발

 2003년

 기아차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전세계 파견지역 유적지발굴, 관광상품개발, 문화교류, 봉사활동 수행

 ※ 우수 수료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턴십 기회 제공

 연간 46명 선발

 2006년

 기아차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국내외 환경이슈 교육 및 친환경 기술 적용한 봉사 프로그램 참여

 연간 80명 선발

 2009년

 기아차

‘펀키아 디자이너’

 기아차 글로벌 마케팅활동 체험 및 블로그 기사 작성

 연간 40명 선발

 2010년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8년 공모전과 대학생들간 마케팅 교류프로그램을 결합한 ‘현대차 마케팅 캠프’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대학생 커뮤니티 ‘영현대(2003년)’ 개설, 국내 최대 민간 해외봉사단 ‘해피무브(2008년)’ 창단 등 선도적으로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장점은 기업이 대학이 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 청년들에게 자아와 발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데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대학생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사회 각계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들 프로그램이 청년실업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현대차그룹 해피무브’와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와 같은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이들 해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 경계를 넘어선 나눔과 기부활동을 실천하면서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감 있는 청년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봉사활동 기간 중 리더, 총무, 홍보, 노력봉사, 교육봉사, 문화교류 등 맡은 임무 수행을 통해 공동체에서의 역할 조화, 리더십 개발, 타문화 이해 등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질을 키우게 된다.

 

현대차그룹이 ‘해피무브’를 통해 청년들에게 기대하고 있는 나눔정신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의 모습은 현재 일부 결실을 맺고 있다.

 

현재 ‘해피무브’ 해외봉사 파견이 끝난 후에도 대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전국 7개 지역별로 봉사팀을 만들어, 국내 불우이웃 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청년대표위원로 위촉된 김윤규(청년장사꾼 대표, 26세)씨는 해피무브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지역상권과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청년장사꾼’이라는 기업을 지난해 8월 창업했다.

 

‘해피무브’ 7기 출신 김윤규씨가 운영하고 있는 골목길 음식가게 체인 ‘청년장사꾼’은 단순히 자신들만의 영리만 추구하는 음식점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전체 상권도 함께 활성화시키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기아차의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는 유네스코가 전세계 70개국에서 운영하는 청년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국내 대학생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아차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항공비와 참가비를 지원하고, 우수한 활동을 한 참가자들에게는 장학금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인턴기회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파견된 지역의 유적지 발굴, 관광상품 개발, 지역 주민센터 설립 등 지역개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현지 NGO와 연계한 자원봉사와 환경보호 활동, 현지 주민과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편 기업의 대학생 프로그램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청년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장이 되고, 이를 통해 청년들간 강력한 인맥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의 특징은 청년들이 처음 만날 때부터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마인드로 관계를 형성시켰기 때문에 학연이나 지연과 같이 수동적으로 부여된 인맥보다 더 친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 활동 이후에도 인맥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상호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관계로 발전시키고 있다.


대학시절 현대차 마케팅 캠프에 참가했던 오세진씨(35세, 현대차 마케팅전략팀)는 “마케팅캠프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은 지금도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며, “특히 현재 각계에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있어 실무를 하다 막히는 것이 생기면 이들 인맥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인맥이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리더들간 강력한 인맥이 형성되는 것에 착안해, 사회인 멘토단 대학생 교사 저소득 청소년 3자를 연결하는 ‘H-점프스쿨’이라는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저소득 청소년 학습지도를 담당할 우수 대학생을 선발하고, 선발된 대학생들은 현대차그룹 우수직원을 포함한 사회 각계인사로 구성된 멘토단과 멘토링 관계를 맺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3자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우수 이공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연구원들과 함께 실무연수를 수행하는 ‘연구장학생’ 프로그램과 마케팅 담당 임직원이 직접 대학교를 찾아가 한 학기 동안 강의를 하는 ‘H Lecture’를 운영해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