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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딜러대회 국내 첫 개최

작성일2016.02.23

조회 563


현대자동차, 중국 딜러대회 국내 첫 개최


- 18일~22일 중국 딜러대표 1,100여명 참석, 대규모 ‘2016딜러대회’ 개최
  … 올해 중국 사업 전략, 중장기 상품-브랜드 전략 등 미래비전 공유
  … 정의선 부회장, “미래 중국시장 대비하고 브랜드 이미지 한층 제고할 것”
- 중국 딜러대표, 지역사회 신망과 높은 경제력 갖춰 한국 홍보대사 역할 가능
  … 현대제철, 문화유적지 방문 등 체험프로그램 마련, 한국 이해도 증진
  … 충분한 쇼핑시간, 예술공연 관람 등 국가경제 기여 프로그램 운영
-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완공되면 더 많은 해외관계자 초청해 국부창출 기대
- 중국 핵심 사업전략 신차출시, 판매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기반 확립 등으로 정해
  … 신형 아반떼, 신형 엑센트,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출시로 상품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가 중국 유력인사 1천명이 넘게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를 국내에서 개최하는 등 국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노력을 펼친다.


현대자동차 중국 현지 합자법인 베이징현대(이하 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중국 현지 딜러 대표와 주주사, 임직원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베이징현대 딜러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는 2006년 이후 매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해외에서 중국 딜러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숙원 사업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의 본격적인 개발절차에 착수하는 해인 만큼 최초로 한국에서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20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본 회의에서 현대자동차는 올해 중국 사업 전략과 함께 중장기 상품 및 브랜드 전략 등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의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공장 건설 등으로 미래의 중국시장을 대비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중국 내 최고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딜러 여러분들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현대자동차 중국 딜러 대표들은 대부분 중국 내 지역사회에서 경제력과 신망을 고루 갖추고 있는 인물들로, 한국과 현대자동차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딜러대회 행사기간 동안 이들 인사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대자동차 딜러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딜러 대표단은 제네시스 EQ900를 비롯 올해 중국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신형 엑센트 등 신차를 체험하며 판매 자신감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코엑스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디지털 쇼룸을 방문,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시도들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찾아 현대자동차그룹 수직계열화에 따른 시너지 창출의 대표 사례이자 현대자동차의 경쟁력의 핵심 중 하나인 자동차용 강판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 봤다.


이 외에도 경복궁, 국립박물관, 테마파크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관광지를 방문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으며, 또 충분한 쇼핑시간 할애와 문화예술공연을 관람 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본격 개발절차에 착수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많은 해외 관계자들을 우리나라로 초대해 그룹의 비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 통합 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타워를 비롯해 전시시설, 컨벤션, 호텔/업무시설, 공연장 등이 들어 설 예정이어서 다수의 해외 행사를 국내로 유치, 더 많은 해외 관계자들과의 교류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대규모 국부창출도 가능할 것이 확실시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비롯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 국가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뜻에서 가능하면 최대한 국내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도 중국 토종업체들의 공세에 따른 판촉 경쟁 심화로 중국 자동차 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올해 중국 중점 사업 전략으로 ▲성공적 신차출시 ▲판매 경쟁력 강화 ▲현장 지원 강화 ▲지속 성장기반 확립으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중국 내 유력 업체로서의 지위를 지속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형 아반떼와 신형 엑센트 등 주력 볼륨 모델 출시로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시키고, 중국 친환경차 정책 강화에 발 맞춘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지 양산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딜러 교육 강화를 통한 판매 역량 강화와 핵심 딜러 집중 지원, 각 지역 소비자 특성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판촉 방안 수립, 다양한 금융상품 운영 등 근본적인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문화/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시행해 나가는 한편, 딜러 시설 표준화, 위챗·웨이보 등 중국 대표 소셜미디어 통합 운영을 통한 대고객 소통 강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딜러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침으로써 딜러 만족도를 한층 높여 올해도 판매 및 고객만족도, 그리고 각 종 품질지수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연말께 완공되는 중국 창저우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을 통해 지속 성장기반을 확보, 중국 내 선두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