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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판매실적

작성일2017.08.02

조회 67

 

 

현대자동차는 2017년 7월 국내 5만9,614대, 해외 27만3,56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총 33만3,180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4.5% 증가, 해외 판매는 6.2%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하반기에도 부정적인 대외변수들로 인해 쉽지 않은 영업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무리한 양적 성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7월 생산 차질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5% 증가한 총 5만9,614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177대 포함)가 1만2,093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7,10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613대 포함) 6,68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54.4% 증가한 총 2만8,660대가 팔렸다.


특히, 대한민국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7월까지 연속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8개월만에 10만대 누적 판매 돌파라는 국내 준대형 자동차 역사상 유례 없는 최단 기간 10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은 12개월 만에 10만대 판매 돌파한 그랜저HG)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248대, EQ900가 1,006대 판매되는 등 총 4,254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4,120대, 싼타페 3,675대, 코나 3,145대, 맥스크루즈 542대 등 전년 동월과 비교해 33.2%가 증가한 총 1만1,482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달부터 판매에 돌입한 코나는 누적 계약 대수 1만여대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지만, 생산효율 협의 등으로 인해 7월 2주차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돼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이 달부터 판매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총 1만2,364대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854대가 판매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차질 등의 영향이 있던 전년 동월과 비교해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준대형차 최단 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그랜저와 이 달 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에 나서는 코나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7월 해외 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8만9,120대, 해외공장 판매 18만4,446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한 총 27만3,566대를 판매했다.


해외 공장 판매는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로 인한 중국 판매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향후에도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모두 섣불리 판매 호조를 확실시 할 수 없는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양한 신차와 SUV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별 자동차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현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