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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판매실적

작성일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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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년 5월 국내 6만1,896대, 해외 32만5,12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총 38만7,0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6.4% 증가한 수치다.

 

1월부터 5월까지의 누계 실적은 국내 29만4,887대, 해외 153만3,302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2.0%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신차들이 하반기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3월부터 이어진 판매 호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자동차는 SUV 중심의 신차 판매 확대와 재고 및 인센티브 안정화 추세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판매 실적을 회복하고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총 6만1,89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2,521대 포함)가 1만436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6,56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51대 포함)가 5,542대 등 총 2만4,323대가 팔렸다.

 

특히, 그랜저가 2개월만에 다시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돌풍을 계속 이어간 데에는 그랜저 하이브리드(HEV) 모델의 판매 호조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랜저 HEV는 지난 달 전체 판매의 24%인 2,521대가 팔리며 2013년 12월 출시 이래 4년 5개월 만에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한 것은 물론, 지난 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카에 등극했다.

 

RV는 싼타페(구형 모델 296대 포함)가 1만668대, 코나(EV모델 304대 포함)가 3,741대, 투싼이 2,966대, 맥스크루즈가 140대 등 총 1만7,577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하며, RV 모델로는 드물게 지난 3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싼타페의 출고 대기 물량도 1만 1천대를 돌파하며 다가오는 6월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를 것으로 예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달부터 고객 인도에 나선 코나 EV는 출고 대기 물량만 1만5천대를 상회하는 등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향후 코나 전체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졌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976대, G70가 967대, EQ900가 836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4,77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2,377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84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만에 그랜저와 싼타페가 동시에 월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세단 시장과 RV 시장에서의 판매를 쌍끌이 견인했다”면서 “SUV 중심의 판매 확대와 더불어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활동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판매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5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 2017년 5월 보다 6.4% 증가한 32만5,121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는 본격적인 코나의 수출과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반등, 브라질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통해 생산판매수익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재고의 안정화 및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것”이라면서 “올 여름부터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형 싼타페가 미국 시장에 투입되면 SUV 중심의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