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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운리에 현대차가 떴다!

작성일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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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5월 28일 금요일 이른 7시 30분. 

벌써부터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의 주차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많은 사람들이 여러 차에 나누어 타고 자동차들은 같은 곳을 향했습니다. 

 

 

과연 이 많은 사람들이 휴일도 아닌 날에 

어디를 향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많은 현대 자동차 직원 분들이 열심히 달려온 곳은 

'월운리' 였습니다! 

 

이곳은 월운리와 일사일촌을 맺은 곳으로 

매년 2번씩 현대자동차 직원분들이 

농사일을 돕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2005년부터 1년에 두 번씩 찾아와 

일손을 돕기 시작했으니 

벌써 10회도 넘게 인연을 맺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기꺼이 일손을 돕기 위해 많은 사원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셨습니다. 

 

 

어느 새 다들 같은 조끼를 입으시고

일하러 가기만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 때 모두의 시선을 잡아 끈 글들이 있었으니! 

 

 

 

'월운에서 대통령 나와라' 

 

‘세계를 리드하자’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언젠가는 정말 대통령도 나오고 

세계를 리드 할 인재가 나올 것만 같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일손을 돕기 위해

앞장 서서 준비하고 계셨답니다.

 

 

드디어 일손돕기 시작! 

현대 자동차 분들은 뿔뿔이 흩어지셔서 

일손이 필요하신 분들과 함께 밭으로 향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시지만 

열심히 도와드릴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직원 분들이십니다. ^^ 

 

 

 

'영현대'도 가만히 있을 순 없죠! 

곧 뒤를 따라 일손을 돕는 모습을 담기 위해 

마을을 샅샅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만난 분들은 고추밭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할머니의 전두지휘에 맞춰서 

열심히 고추 사이사이에 기둥을 박으시고 계셨습니다. 

고추들이 바람에 쓰러지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기둥을 박은 뒤에는 줄로 연결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곳을 찾아 가 보니 

이 곳에서는 모심기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빈 자리에 모를 심는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역시나 여기서도 할머니께서 

앞장서 모 심기를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일손을 돕던 직원분들은 

질퍽질퍽한 논바닥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답니다.  

 

 

 

그 뒤로 찾아간 곳은 '인삼밭' 이었습니다. 

인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잡아먹는 꽃을 미리미리 떼어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열심히 꽃을 꺾고 계셨습니다. 

꽃이 꺾이는 건 안타깝지만 

이게 다 인삼을 위해서!! ㅠㅠ 

라는 굳은 의지로 꽃을 꺾어 나가셨습니다. 

 

 

 

 

꺾으신 꽃을 들고 사진 한 장.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 

꽃을 든 남자! 

 

 

 

그 다음은 현대 자동차 미녀 삼총사가 일을 하시는 

옥수수 밭에 도착했습니다. 

소금 결정 같은 비료를 흙 곳곳에 골고루 주기 위해 

쉴 새 없이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아니었으면 홀로 이 밭을 다 일구셔야 했을 일을 

함께 돕게 되어서 기쁘고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마음이 더 고우신 미녀 삼총사셨습니다. 

 

 

 

열심히 일한 자, 먹어라!!!! 

 

 

점심시간이 되자 마을회관 앞에는 어느 새 

돼지고기를 굽는 맛있는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아니, 이 맛은!!!! 

어디서도 맛 볼수 없었던 쫄깃쫄깃한 육질에 

맛있는 육즙!!!!! 

역시 하루 전에 잡은 돼지고기는 

그 질부터 다르더라구요. +_+ 

인삼막걸리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역시 인삼이 특산물이 마을에서는 막걸리도 특별합니다. 

 

 

 

그 이외에도 정말 맛있는 두부와 

비빔밥, 과일 등등이 사원분들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토록 푸짐한 점심을 먹게 될 줄이야. 

이렇게 많은 음식을 위해 수고하신 월운리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0^ 

 

 

 

점심을 먹은 뒤 찾은 새로운 인삼밭입니다. 

이 곳에서는 더운 여름날에도 인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햇빛을 가리기 위한 천막을 치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월운리는 전국 인삼 재배의 2/3를 차지하는 곳이라 그런지 

밭도 정말정말 넓었답니다.+0+ 

 

이것도 먹으라면서 챙겨주신 인삼즙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곳만의 특색!! 

가재님이십니다. 

'여기에는 가재도 있어' 

라고 말씀하시더니 금세 가재 한 마리를 잡아 주셨습니다. 

역시 청정지역은 다르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차마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그 이외에도 그렁그렁한 눈망울을 가진 예쁜 소와도 만났답니다. 

카메라가 신기한 것인지 카메라를 알아보는 것인지 

연신 렌즈를 향해 포즈를 취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월운리 일손 돕기는 끝이 났습니다.

다들 조금은 지친 기색이었지만

월운리 분들과 벌써 헤어진다는 아쉬움과

작게나마 일손을 도와드렸다는 뿌듯함이 남았답니다.

 

 

 

아쉬움도 잠시, 

일이 끝나자 마을분들이 손수 준비해주신 

선물이 손에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런 귀한 선물을!! 

이라며 냉큼 받아 들었답니다. 

 

 

 

이것은 무슨 나물인고 

 

 

‘곰취’라고 하는 나물이 들어있었습니다. 

곰취는 쌈을 싸먹으면 정말 좋다는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리고 귀한 기름까지 짜 주셨답니다! 

너무 많이 주셔서 그저 고마운 마음 뿐이었습니다. 

 

 

 

주고 받는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에서 

하루동안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오랫동안 현대자동차와 월운리의 인연이 

이어진 이유를 알 수 있었답니다. ^^ 

 

 

 

이 다음 마을에 갈 때는 

수확기라 더욱 더 풍성한 일손돕기가 될 거라고 

미리 언급을 해 주셔서 

다음 취재도 욕심이 나고 있습니다.  

 

 

 

물론 인심 좋고 공기 좋은 

월운리 분들을 다시 뵙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랍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현대 자동차와 월운리 마을 간의 

결연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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