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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득 담을 배낭의 주인을 찾습니다! - 해피무브 5기 선발 면접

작성일20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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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글_조영선 / 사진_ 김연준

지금까지 200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하며 대표적인 대학생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해피무브-

그 열정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5기는 지난 4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인도, 브라질에 50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하는데요,

대한민국과 현대·기아 자동차를 대표해 사랑을 전할 봉사단원 선발 면접이

6월 7일~11일 5일간 현대자동차 양재사옥에서 열렸습니다.

  

 

 

 

두근대는 면접 전, 면접 대기장의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역시나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면접을 앞두고 공지사항을 꼼꼼히 듣고있는 모습입니다.

 

 

 

 

서류를 작성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는 지원자들의 열정이 돋보였는데요,

지원자들은 자신을 톡톡 알릴 수 있는 개성만점의 홍보물과, 자신있는 특기를 준비하는 등

이번 해피무브 면접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직접 학생들에게 면접을 앞 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유소현_ 전남대학교

 

지원하신 동기는

해외봉사를 가고 싶어 학교 포스터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앞 둔 각오

사실 욕심 없이 시작했는데.. 서류 붙고 나니까 더 가고 싶어졌어요.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장애아동 교육봉사를 통해 배운 것이 너무 많은데요. 꼭 합격해서 인도 아이들과 생활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백승민_ 동아대학교

 

지원하신 동기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평소에 이루고 싶던 뜻과 잘 맞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앞 둔 각오

팀에서 첫 번째로 차렷경례도 해야 하는데 많이 떨립니다. 꼭 합격 해서 인도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_ 경북대학교

 

지원하신 동기는

학교 홈페이지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앞 둔 각오

긴장이 정말 많이 됩니다! 먼 서울까지 올라온만큼 꼭 합격해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긴장되는 분위기를 차분하게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는 데에는 선배 기수인 해피무버들의 역할이 빛났는데요.

해피무브 면접 과정을 겪은 경험자로서 지원자들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면접 진행요원으로 활약한 한 4기 해피무버에게 면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해피무브 4기 브라질 지역봉사단 _  정병근

 

5기를 맞는 소감은

전 기수 해피무버로서, 그리고 면접 진행요원으로 면접을 지켜보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내가 저 자리에서 긴장 된 상태로 면접을 준비했었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예전 경험들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는 예비 해피무버 분들을 보면서 해피무브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 중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피무브를 다녀온 선배로써 자신에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마 해피무브를 다녀오신 분들은 다 변화가 있을거예요. 무엇보다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저는 브라질이라는 우리나라와 정 반대에 있는 나라에 다녀왔는데요, 브라질에서 현지인들과 같이 밥도 먹고, 춤도 추면서 이 나라가 정말 크고 다양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세상이 정말 넓고, 그만큼 어려운 사람들도 많다는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지구촌 각지에 어려우신 분들이 참 많은 것을 절실히 느낀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지원자에게 전해주고 싶은 면접 팁은

면접을 보시기 전, 항상 서류전형을 다 채웠는지 확인해 보세요. 제가 면접 진행을 하면서 깜짝 놀랄 정도로 서류가 미비한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성적, 학기, 영어점수를 잘 못 쓰시거나 정기 봉사활동이 아닌데도 정기 봉사로 기재하시는 것 등이 예가 됩니다. 또 면접에 있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본인이 100이라는 것을 준비했는데 그걸 10밖에 보여주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더해서 발표할 내용을 외우지 말라는 것도 얘기해 드리고 싶네요. 내용을 외우기만 하면 긴장해서 말도 꼬이고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외울 바에는 차라리 자기소개서를 더 읽어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것을 썼는지에 다시 곰곰이 생각하고 진솔하게 답변하면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선배기수의 면접 설명 중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집중하는 모습이 엄숙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시작! 

 

 

 

면접을 바로 앞두고 심호흡을 하기도 하고 준비한 발표를 연습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지만, 계속 이어지는 30분간의 면접은 얼마나 두근대고 떨릴 순간이었을까요

다행히 면접자들의 마음을 배려해 주시는 듯, 면접은 비교적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사회문화팀 _ 신재민 과장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계신 점은

지금껏 봉사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와 해외에서 무엇을 실현해 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면접 포인트입니다. 또한 봉사에 대한 열정과 끼 등을 . 면접관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피무브를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람은

아무래도 많은 해피무버들이 지나쳤기 때문에 딱 한 사람을 꼽기가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해피무브를 다녀오고 나서 인상이 바뀌었다, 진로 선택에 있어서 큰 도움을 주었다 하는 친구들이 기억에 남네요. 또 다녀와서도 지역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기억에 남고요.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이 학생들이 해피무브를 통해 받은 경험을 사회에 나눠주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됐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면접을 준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소서나 경력 등을 모범답안을 보고 자기 것인것처럼 기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 다 보입니다. 과장이나 허위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느꼈는지 생각해 보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은 마이너스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면접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서류전형에 대한 지원 요건이나 서류에 대한 필요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라는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안내가 충분이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류가 미비하거나 잘 못 기재했을 경우는 면접결과와 상관 없이 자동 탈락이 되거든요. 이럴 때는 운영자인 저희도 정말 안타까우니 자기소개서를 쓸 때 꼼꼼하게 확인하고 안내와 Q&A를 꼭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미 안내가 되어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복 질문은 피해달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을 앞둔 예비 해피무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장에서 항상 이야기 하는 말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너무 떨어서 면접장에서 울거나하는 학생도 있거든요.  대범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해피무브는 더 이상 스펙 쌓기의 한 프로그램이 아닌, 해외 봉사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진정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진심으로 봉사활동에 뜻을 가진 분들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워크캠프기구 _ 김용한 팀장

 

이번 면접 분위기는 어떠셨는지

이번 기수도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여전히 열심히 였습니다. 해피무브는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국제무대를 통해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 갖고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갔다 왔던 기수들이 많이 홍보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계신 점은

면접이라는 것이 면접자와 피면접자의 커뮤니케이션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나, 춤, 마술 등 어떠한 수단을 이용하든, 아니면 평범하게 이야기를 하든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잘 전달할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좋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평범히 이야기만 했는데도 이 사람이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 알겠다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렀는데도 동문서답을 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이런 점이 오히려 더 문제이지 않을까요

 

이번 면접에서 아쉬운 점이 있으시다면

복장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여학생 중에 치마를 짧게 입고 오거나 짧은 반바지를 입고 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이런 복장은 좀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도 서로를 위한 예의잖아요. 저희 면접관도 격식을 차리기 위해서 복장에 많이 신경을 쓰거든요. 물론 양복을 입거나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위와 같이 짧은 치마를 입거나, 모자를 쓰는 등 기본적인 면접에 어긋나는 복장은 하지 마시고 단정하고 자신에게 잘 어울릴 수 있는 차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피무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해서 주어진 것들을 다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또 절대 기업면접이 아니니까 떨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도 얘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활달한 O형이라고 해놓고 A형처럼 행동하면 어울리지 않잖아요. 다른 일반 면접과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편안하고 부드럽다는 것이 해피무브 면접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려운 자리가 아니니 자신감 가지고 충분히 도전하셔도 된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길고 길었던 면접이 끝나가니, 처음 본 사이인데도 많이 친해져 있을 만큼 분위기가 다소 편안해져 있었습니다.

또 홀가분하게 면접을 끝낸 분들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

" 면접 본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역시 결과도 중요하겠지요
 

 

이렇게 꼭 합격하고 싶다는 열망을 담아!!!!!!

 

 

 다함께 파이팅을 외칩니다!

 

 

중국과 해피무브의 가교 역할을 해 줄 중국인 유학생 지원자들도 함께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이 엄청난 긴장감과 경쟁률을 뚫고,

 합격이라는 기쁨을 함께 할 배낭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2010년의 뜨거운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거울 해피무브 5기의 열정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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