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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마산에 YF쏘나타가 떴다 !!!

작성일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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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난 319일 오전 10. 경남 창원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는 스무 대가 넘는 YF쏘나타와 드라이버들로 북적거렸다. 여러 대의 YF쏘나타가 창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창원 현대자동차와 YF쏘나타 동호회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 때문이었다.

창원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부산·경남지역 ‘YF쏘나타클럽의 회원들을 초대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여러 동호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경남 지역에서 경남 지역 동호회와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 경남지역본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YF쏘나타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서비스, 그룹드라이빙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현대자동차, 고객과 직접 소통하다.

 

 

오전 10, 회의장에서는 벨로스터 광고가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약 20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있었다. 행사를 책임지고 있는 현대자동차 측과 YF쏘나타 동호회 회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행사 내용과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 그리고 동호회 회원들이 평소 현대자동차에 궁금한 점이나 요구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증수리, RPM에 관한 질문이 있었고, 문제가 있어서 개선된 사항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측은 모든 질문에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하려 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꼭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무상점검서비스로 내 차의 건강을 체크하자.

 

 

회의장을 나오자 동호회 회원들을 위한 특별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평소 차량에 문제가 있던 부분을 비포서비스 직원에게 문의하면, 직원이 직접 점검해주는 무상점검서비스였다.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은 차량 점검을 자주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이는 4~5대의 차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차량을 점검하는 동안 다른 회원들도 함께 설명을 듣거나 차량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통합 창원시 순환 로드쇼. `그룹드라이빙도 하고, 홍보도 하고.`

 

 

차량점검서비스를 마친 총 21대의 YF쏘나타들은 각자 순서를 정한 후 차량 앞쪽에는 깃발을 달고 뒤에는 리본을 달았다. 그리고 1140분이 되자, 일렬로 줄 지어 출발했다. 이렇게 여러 차량이 그룹을 지어서 드라이빙하는 것을 그룹드라이빙이라 하고 일명 떼빙’(떼를 지어서 드라이빙한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코스는 <창원서비스센터 - 진해시청 - 안민터널 - 도청 - 창원시청로타리 - 시티세븐 - 창원홈플러스 - 창원대로 - 합성동 - 석전사거리 - 중리삼계 - 석전사거리 - 신세계백화점 - 어시장 - 마산시청 - 경남대 - 해안도로 - 창원서비스센터>로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해, 마산지역을 경유하여 다시 창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모든 차량은 정규속도보다 10~20km/h이하로 이동했다. 신세계백화점이나 합성동과 같은 시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어린이들은 손을 뻗어 가리키며 신기한 듯이 쳐다보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창원 시민들도 궁금해 하며 관심을 가졌다.

여러 대의 차량이 함께 이동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동호회 회원들은 무전기를 사용하면서 서로의 위치를 파악했고, 정렬이 흐트러지지 않았는지 점검했다. 21대의 차량이 줄지어 이동하다보니, 중간에 다른 차량이 합류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런 경우 동호회 회원들은 다른 차량을 고춧가루라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렇다면 흰색 YF쏘나타 행렬 사이에 빨간색 마티즈가 합류했을 때는 고춧가루가 제대로 낀 경우가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에피소드로 YF쏘나타 행렬 사이에 또 다른 YF쏘나타가 합류하여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그룹드라이빙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다보니 1시간 30분이라는 예상 소요시간보다 20~30분이 더 소요되었다. 적지 않은 긴장감과 책임감 속에서 동호회 회원들은 무사히 임무를 끝마쳤다. 미션 클리어! 그룹드라이빙이 끝나자 긴장이 풀린 탓인지 모두들 배고픔을 호소했다. 소정의 기념품을 받은 후에 늦은 점심을 함께 했다.

 

겉보기에는 현대자동차와 동호회가 함께한 홍보 행사인 것만 같지만,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대자동차와 고객과의 소통이다.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은 누구보다 차를 사랑하고 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다. 또한 자동차와 같은 제조업은 특히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분야이다. 이런 점에서 현대자동차는 어느 기업보다 고객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호회 회원들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그들과 함께 할 때 현대자동차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대부분의 협력 행사가 수도권 위주이지만, 다른 지역들로 조금씩 발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자동차 동호회와 협력한 다채롭고 재미있는 행사들이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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