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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DNA로 가득찼던 ‘JOB FAIR Season 3 in 대구'에가다

작성일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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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난 11일 대구 산격동 한국패션산업센터에서 열린 ‘JOB FAIR Season 3 H Planet’ 지루하고 일방적인 채용 설명회가 아닌 ‘New Thinking Creator New Possibilities Explorer’를 찾는 열린 채용 상담회인 JOB FAIR. 2012년 시즌 3으로 돌아온 이번 잡페어 주제가 바로 ‘H Planet’이다. 바로 젋은이들이 모이는 축제라는 의미로써, 현대자동차가 찾지 못한 많은 H 들과의 만남이 이 곳에서 이루어졌다.

 

 

 

 

 

 

 

 

 

더 이상 딱딱한 부스 안에서 단지 전달해주기만 하는 형식의 고압적인 박람회가 아닌, 채용자와 기업이 함께 소통하는 채용설명회 JOB FAIR. ‘현대자동차 입사를 목표로 잡페어에 참가한 수많은 학생들로 붐볐던 ‘JOB FAIR Season 3 in 대구 H Planet’가 열린 현장을 가보자!

 

 

 

 

 

 

기업의 이미지만 추구하였던 예전의 채용설명회는 저리가고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에 걸맞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자라는 취지에서 잡페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에 이루어진 잡페어 시즌2를 넘어선 인기를 이 곳 대구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더구나 지방(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 잡페어라서 그런지 갑자기 찾아온 매서운 꽃샘추위도 잡페어의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 영현대 기자단은 잡페어 현장에서 영현대(가명, 25)양을 만날 수 있었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잡페어는 어땠을까

                                       

 

 

                             

 

 

 

 

나의 이름은 영현대(가명). 대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곧 졸업을 할 예정인 막바지 4학년 여대생이다. 내 나이 스물다섯, 이렇게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 나를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덜컥 겁이 났다. 내가 입사하고 싶은 현대자동차! 그 곳을 향해 조금씩 꿈을 키워오던 도중 지난주에 학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채용설명회, 올해는 특별히 지방에서 현대자동차 잡페어가 열린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이 곳 대구에서 태어나고 현재 이 곳에서 대학까지 마치는 어떻게 보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 나에겐 가끔 멀게만 느껴졌던 현대자동차를 향한 취업. 이렇게 지방에 있는 나와 같은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현대자동차. 더욱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지난 일요일, 아침부터 꽃 단장을 하고 예쁘장하게 차려 입고 잡페어 대구가 열리는 산격동 한국패션산업센터로 향했다. 잡페어를 참석한다는 기분 탓인지 꽃샘추위가 다가온 탓인지 괜히 가슴도 콩닥콩닥 거렸다. 어떤 지원자들이 모여있을까 내가 궁금한 것들을 잡페어에서 알 수 있을까 온갖 기대가 부풀었다.

 

 

 

  

 

* H Book) 현대자동차 채용에 관해 A 부터 Z까지 알 수 있는 H Book! 회사 홍보용으로 나누어주는 브로셔가 아닌 취업전선에 뛰어든 취업준비생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게 현대자동차 인재채용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책이다.

 

잡페어 장소에 도착하니 엄청난 긴 줄이 있었다. 바로 H Book을 받으려는 학생들의 줄이었다. 나는 저번에 학교에서 실시한 설명회를 참석했던지라 그 곳에서 H Book을 얻을 수가 있었다. H Book안에는 현대자동차 채용 절차와 일정, 취업 활동 일정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나처럼 한창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취업준비생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나의 목표를 잊지 않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H Book! 최고로 좋다.

 

 

 

 

 

*자기소개서 섹션) 채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사실이다. 뻔한 스펙보다 진정성이 많이 드러나는 자기소개서! 잡페어에서는 실제로 입사에 성공한 사원들의 자기소개서 중 몇가지 우수한 것을 선발하여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두었다.

 

OMG! 입장을 하고 나니 ‘H’ DNA를 가진 무수한 학생들로 실내는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 영현대양! 일찍 서둘러 왔다고 생각했지만 나보다 더 빠른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들에게는 오늘 같은 꽃샘추위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다. 나의 눈에 제일 먼저 보였던 것은 바로 자기소개서이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책의 한 구절이 있는 것처럼 여기저기서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귀에 딱지가 박히도록 듣는 소리

 

 

현대자동차의 잡페어에서는 일반적인 자기소개서가 아닌 공채에 합격한 사원들의 자기소개서를 선발하며 우리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내가 왜 조금 더 실력을 키워야 했었을까여기에 있는 합격한 자기소개서를 보니 정말 내가 쓴 자기소개서랑은 차이가 너무 났다.’ 바로 옆에서는 전문가들이 자기소개서 첨삭을 도와주고 있었다. 내꺼도 봐주실까 나는 지금 줄을 서서 내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자기소개서.. 어떻게 써야할까 라는 나의 막막함 속에서 잡페어는 나에게 하나의 힌트를 나눠준 소중한 선물이다.

 

 

 

 

*직무상담) 직무상담은 재경, 디자인, 연구개발, 플랜트 기술 등 해당 분야의 담당자 분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이다. 그 분야에서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능력을 필요로 하는지 등을 알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나의 발걸음이 향했던 곳은 바로 직무상담섹션! 대구에서 열린 잡페어, 전시홀의 큰 공간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부서에서 현직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던 이 곳. 평소에 내가 눈 여겨 보던 곳으로 달려갔다. 바로 플랜드영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생산운영실-생산물류계획팀의 배건우대리님이 직접 나의 궁금함을 풀어주셨다. 직무에 관한 나의 숱한 질문들에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시는 친절함은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직무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마치 가까운 선후배인 것처럼 인생설계에도 도움을 주셨다. 나는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울산공장에서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이라는 약속을 드렸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멘토가 되어주신 현직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은 잡페어가 끝나더라도 내 머릿속에 기억이 되겠지

 

 

 

현대자동차 측에서 준비한 다과를 먹으며 잠시 숨을 돌리는 중, 5PR 추가 합격자가 발표가 났다. 두근두근스크린 쪽으로 가보았고그 곳에서 나의 이름 영..대를 찾을 수가 있었다! ‘OLLEH! 하느님, 부처님, 해님, 달님감사합니다를 거듭 말하며 바로 5PR준비를 하였다. 처음에 떨어졌을 때 나의 실망감을 말로 할 수 없었지만, 지금 나의 기쁨은 누가 알아줄까

 

 

 

 5PR 합격여부에도 관계없이 지난 일주일간 나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을 보내며 준비한 나의 열정을 저기 저 부스에 들어가서 다 쏟아내면 되는 것이다. 전시홀에는 잡페어 시즌2에서 5PR 합격자 14명을 만날 수가 있었는데, *PR합격자 세션) 잡페어 2기의 자기 PR을 통해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선배들이 분야별로 직무 상담도 해주고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자리이다.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인 만큼 가장 새로운 채용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나도 다음 시즌4에서 저 자리에 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그들은 본연의 스토리가 있으며, ‘H’ DNA라는 독창적인 DNA를 가진 신입사원들! 기다려라. 나도 곧 5PR하러간다!

 

  

*5PR) 5분이라는 시간 동안 면접관 분들 앞에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자리로, 자기소개서에는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이다. 5PR 합격자에게는 현대자동차 입사 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는 특혜가 주어진다.

 

두근두근저기 멀리서 나의 이름이 불린다. “영현대씨,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라는 안내를 받고, 난 한 번 더 크게 심호흡을 하였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당당하게 나의 본 모습을 보여드리고 나오자! 으쌰으쌰! 나만의 부스에 들어가니 심사위원분들이 계셨다. ‘떨지말자!’라고 생각했지만 말짱 도로묵이었다. 인사를 먼저 드리고는 금방 페이스를 찾을 수 있었다. 나는 미리 만들어 온 피켓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나를 PR하였다. 집에서 연습하던 것 보다 훨씬 기대 이상으로 했다. 5분이란 시간은 나에게 아주 짧았다. 숨 조자 쉬지 못했던 그 작은 공간 안에서 나의 잠재력을 보여드렸다니. 맙소사. 이제서야 긴장이 풀리기 시작한다.

 

 

4시간 동안 한국패션산업센터에서 열린 잡페어에서 인사채용 팀장과의 만남, 이미지 컨설팅강연을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무언가 사뿐하다. 겁내지 않고 앞으로 한 발 더 다가간 나 그리고 모든 취업 준비생들에게 오늘은 현재 내가 서있는 곳은 어디인지를 알 수 있었던 하루였다.

 

 

대구에서 열린 잡페어 현장에서는 한 가지라도 더 물어보고 싶어하는 간절함, 자기소개서 한 번이라도 다시 읽어달라는 그 절실, 5PR을 다시 해보고 싶어서 간절히 부탁하는 애절함 등을 볼 수 있었다. 지방에서는 흔하게 참가할 수 없는 채용설명회, 대구 잡페어를 찾은 이들이 이 곳까지 찾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다르지 않을까

 

 

 

 

영현대 기자단과 함께 따라가 본 대구에서 열린 JOB FAIR Season 3 H Planet 현장!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도 현대자동차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앞으로 다가오는 열정이 가득 찬 ‘H’ DNA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JOB FAIR.

 

현대자동차가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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