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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8기를 위한 Tip] BGF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작성일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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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영현대 기자단을 지원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해외 취재 B.G.F에 많은 관심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BGF 이야기가 궁금하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BGF 기사를 찾아보면 되지요~(B.G.F기사는 B.G.F story카테고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 속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요 기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BGF 뮤직비디오를 보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요요 췌킷!

 

    

 

 

 

 

 

 

곳곳에 현대자동차 간판이 보이고 차도에서도 현대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이곳은

러시아입니다. 영현대 7기가 가장 먼저 출발점을 찍은 곳이 B.G.F러시아랍니다.

 

초콤 신비한 이미지를 풍기는 러쉬아~!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한 러시아 취재. 러시아하면 마피아나 테러 생각에 지레 겁먹고 있었는데요, 아직 마음 편히 돌아다닐 곳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주로 차안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희가 차 밖으로 나와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으니~!

 

러시아는 궁궐 같은 지하철이 유명하다는 것 아시나요 외부도 독특하지만 내부가 특히 으리으리해서 마치 귀족의 궁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하철은 만들어진 이후로 발전된 사항이 없어 좀 후졌지만 지하철 건물내부만큼은 세계 제일인 것 같았어요. 지하철타고 환승도 해보고 언제 무서워했냐는 듯이 뽈뽈거리며 취재했답니다.

 

 

 

 

영현대에게 또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줬던 궁중음식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신데렐라의 무도회장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곳은 바로 실제 러시아 귀족이 살았던 곳을 개조하여 레스토랑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자자 먹는게 남는거! 아 러시아 사랑합니다! 러시아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영현대 사랑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먹어볼 수 없는 맛이었지요! 음식은 코스로 나오는데, 음식도 최고였지만, 음식 먹을 동안 옆에서 귀여우신 아주머니가 피아노를 연주해주셨답니다. 음악과 함께 코스요리를~ 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가!! 러시아에서 언제 이런 호사를 누려보겠어요

 

 

러시아 음식 탐방은 쭈욱~! 레알! 맛있었던 샤슬릭을 소개합니다! 러시아의 명물 샤슬릭! 러시아에서 요거 안 먹어보면 후회하실 거에요. 양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꼬치에 꽂아서 굽는 요리인데요, 우리들의 입맛에도 제격이었습니다! 어쩌면 안맞는게 없었을지도요.. 킹왕짱! 샤슬릭과 함께 한잔 마시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경치에 취했답니다.

 

 

 

물론! 먹기만 한건 아니죠~ 러시아인이지만 한국에서도, 아니 전세계에 너무나 유명한 톨스토이. 그의 흔적을 직접 느끼고 왔습니다! 취재할 겸 사심도 채울 겸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톨스토이 박물관! 톨스토이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대표작가인 만큼 그가 직접 살았던 집이 박물관으로 개방되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톨스토이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어 마치 톨스토이가 아직도 이 집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놀라웠던 점은 그가 집에서 파티를 할 때 말했던 실제 그의 육성을 들어볼 수 있었다는 것! (내용은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나눴던 방 안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으니 무언가 마음 속에 감동이 찌릿~!! 뿐만 아니라 그가 실제 입었던 옷도 전시되어있었는데 정~말 거인이었다는 사실!! 두번 화들짝! 여러모로 톨스토이의 매력에 더욱 빠지고 왔습니다.

 

 

여기까진 러시아 여행을 가더라도 경험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ONLY 영현대 기자단에게만 주어지는, 영현대 기자단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러시아 생산법인(HMMR)과 판매법인에 방문하여 취재했습니다. 그 곳에서 인터뷰 하면서 러시아에서의 현대자동차의 위치도 알고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또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러시아에서 으뜸인 현대자동차 쏠라리스’! 저희 기자단은 쏠라리스를 탈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답니다. 러시아 사람들에게 맞춰 엑센트가 변형된 모델인데요, 지금 러시아에서 수입차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러시아는 추운 지방이기 때문에 냉시동성을 향상시켜 영하 35도에서도 거뜬히 시동이 걸린다고해요. 배터리 용량도 45에서 65암페어로 향상시키는 등 러시아에 맞춰 자동차를 개선시키는 현대자동차의 배려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쏠라리스를 타고 생산법인에서 달렸는데요, 과연 명불허전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기도했고 이런 취재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1석 2조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현대 모비스 생산법인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는다는 자동차 생산 과정을 모두 지켜봤지요.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에 더 뜻 깊었습니다. 현대 스바시바!(‘감사합니다의 러시아어)

 

 

 

 

 

 

 

 

핀란드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자일리톨 사우나 디자인 ~ 저희는 이 모든걸 다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고 왔답니다.

 

핀란드하면 디자인! 디자인 디스트릭트(구역)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북유럽 디자인을 맘껏 즐기면서 잔디에도 뒹굴어보고 신나서 사진도 팡팡 찍어댔어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북유럽 디자인숍을 많이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B.G.F는 단순히 놀러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경험한 것을 기사로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즐김과 동시에 투철한 영현대 기자정신도 늘 함께해야 합니다.

 

 

 

 

사실 핀란드의 디자인 구역을 취재할 때, 한국에서 가져온, 긁어모을 수 있는 한 최대의 정보를 토대로 디자인 구역을 취재하려고 했었는데요, 운 좋게도 핀란드 가이드 분이 아시는 분을 소개받아, 핀란드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 분을 만나게 되어 그분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디자인 부분에 있어선 미리 조사해가는데 한계도 있고 실제와 다른 부분도 있었을텐데, 전공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취재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었지요! Lucky!

 

 

 

 

 

, 핀란드 헬싱키의 시장에도 가보았는데요, 먹거리는 물론이고 핀란드의 잡화도 팔고 있었어요. 저희는 핀란드의 체리도 맛보고 멸치 간식을 좀 먹었는데요, 갑자기 기러기가 휙!!! 하고 날라와 멸치를 잽싸게 낚아채 가더라구요! 멸치 간식이 기러기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라고 하네요. 그냥 들고 있으면 순식간에 기러기테러를 당할지도 몰라요~! 너무 무서워서 도망 다니기 바빴네요. 그래서인지 간식을 파는 포장마차 주변에는 그물이 쳐져 있어 기러기들이 낚아채가지 못하게 막아 놓아져 있습니다. 정말 진풍경이었지요!

핀란드에서는 정말 즐기면서 즐겁게 취재를 한 것 같습니다. B.G.F 기회 덕분에 최고의 여름을 선물받은 느낌이었답니다♪

 

 

 

 

 

 

 

 

다음 B.G.F로는 인도와 싱가포르를 다녀왔습니다. 미지의 땅, 가능성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인도와, 절제와 규칙이 어우러진 멋진 관광도시 싱가포르. 두 나라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인도, 그리고 첸나이의 새롭고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간 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마하발리 푸람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멀리서부터 보이는 커다란 바위가 눈에 띄었으니, 이름하여 크리쉬나의 버터볼이라는 바위였습니다. 처음에 그 바위를 직면하는 순간, 저는 우리나라 설악산의 울산바위가 떠올랐어요.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인도의 옛 타밀 왕조 시절, 코끼리 10마리를 동원해 옮겨보려 했지만 한치의 미동도 없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요, 호기심이 왕성한 영현대 기자가 직접 밀어보기도 했습니다.

 

 

 

 

울산바위는 흔들리기라도 하지, 크리쉬나의 버터볼은 꿈쩍도 않더라구요. 사실 이 바위도 그저 관광으로 인도에 방문했더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현대의 본분은 바로 기자! 이런 훌륭한 소재를 단순한 관광으로만 보내버릴 수 없었습니다. 이 바위의 모양이나 유래, 그리고 이에 관련된 사례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기사로 작성하기 위해 끈임 없이 자료를 조사하고, 가이드를 달달 볶았습니다. 덕분에 지금 이 유적- 마하발리 푸람에 대해서 ‘B.G.F Story’ 카테고리에 버젓이 기사로 작성되어 많은 독자분을 찾아 뵙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인도/싱가포르에 들르면 꼭 한번 찾아 뵈어 이야기를 듣고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로 시작된 전화와 e메일이 수십 통. BGF를 떠나기 두어 달 전부터 인도와 싱가포르 지역에서 인터뷰를 할 글로벌 프런티어를 섭외하기 위한 노력의 대답은 항상 한결같았습니다. “미안합니다.” 또는 이 번호는 잘못된 번호로써….” 또는 반송우편”.

 

 

온갖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정신적으로 공황상태에 이른 상태에 온 BGF 인도/싱가포르 팀. 절망 속에 마지막 한줄기 희망으로 연락한 싱가포르의 홍성환 프로그래머, 인도 첸나이의 양영근 사범이 드디어 출국 이틀 전에서야 연락이 닿아 인터뷰가 섭외되었을 때의 그 성취감! 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두 한국인들이라 그럴까요 그들을 만나 듣게 된 이야기는 정말 감탄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보통의 초등학생 보다 뒤쳐진 영어실력으로 도망치듯 유학을 갔지만, 끈임 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실력으로 캐나다, 미국, 싱가포르에서 당당하게 인정받은 홍성환씨와, 단지 한인 태권도 도장의 사범으로만 비춰질지 모르는 위치에 있지만 세계 속에 한국과 독도를 알리는 원대한 뜻을 가진 청년 양영근씨와의 인터뷰는 20, 그리고 대학생인 제게 많은 영감을 줬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되고 글을 써 내려가는 순간이 행복할 정도였습니다. 글로벌 프런티어와의 만남 - BGF 취재를 통해 얻게 된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BGF의 현대자동차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의 현대차 취재는 제게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글로벌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현대자동차 하이데라바드 인도기술연구소 법인장님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인도에서의 생활, 인도기술연구소가 위치한 하이데라바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한가지 당부를 하셨습니다. “한국 대학생들은 인도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인도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예요.” 라고 운을 떼며 우리들- 대학생들에게 말씀해주신 내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인도의 최하층민의 모습만 간접적으로 보고 인도인들은더럽다’, ‘게으르다라고 판단하지만 실제로 고등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이나 인도를 이끌어가는, 이른바 ‘0.5% 인재들로 시야를 넓히면 인도인들의 저력을 확인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설명이었습니다. ‘겨우 0.5%’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12억 인구 중의 0.5%는 무려 600만명.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인도 대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고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길 바란다는 당부가 그 어떤 취재에서 느낀 교훈보다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다녀온 인도 BGF를 통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인도인과 함께할 수 있었던 순간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와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인도인, 한국 사람을 정말 신기해 하고 스스럼 없이 다가와서 같이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고, 이야기도 나눠준(물론 영어) 인도인들의 친절이 기억나네요.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라모지 필름시티에서 영현대 기자단, 인도인들이 무비 매직~’ 이라는 노래에 맞춰 다같이 춤을 출 때가 떠오릅니다. 멀찌감치 떨어져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던 우리에게 같이 춤을 추자고 먼저 손짓해준 인도 청년들, 비록 피부색은 다르지만 친구가 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사에 환한 미소로 보답해준 인도 친구들. 이런 인도인들과의 교류야말로 BGF, Be Global Friends가 아닐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BGF는 영현대를 하면서 현대자동차가 제게 준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추억과 체험, 그리고 외국에서 활약하는 국내 기업의 이야기를 듣고 쓰게 해준 2011년 마지막 선물이었어요. 8 여러분들이 가게 될 나라, 현대자동차 해외법인은 어디일까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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