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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8기를 위한 Tip!] 이제는 들을 수 있다! 해외기자의 STORY~

작성일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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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안녕하세요! 길게 혹은 짧게 해외기자단으로 활동했었던 7 이현민 , 박상현 입니다:) 저희가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영현대에 지원하고, 합격의 기쁨과 함께 처음 활동을 시작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제 곧 들어올 8기 분들을 위해 이런 글을 쓰고 있네요! 8기 모집공고가 슬슬 올라오면서 영현대 지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아마 국내기자단뿐만 아니라 해외기자단을 욕심내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알아보려 해도 국내기자들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고 해외기자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 쉽지 않죠 그래서 저희가 해외기자단을 지원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해외기자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D:-D:-D

 

 

 

 

 

 본격적으로 기사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7기 해외기자단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게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7기의 해외기자단 10이었는데요, 우리 기자들은 미국, 중국, 호주 같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나라들은 물론,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독일, 헝가리, 스웨덴 그리고 캄보디아까지 다양하게 세계 곳곳에 있었어요. 다들 머나먼 타국에 나가 있었지만, 그래도 항상 영현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했답니다:-)

 

 

 

 

 

 

  해외기자는 일단 기본적으로 한달에 2개의 개인 기사를 써요! 그렇지만 해외에 있는 특성상 국내 기자들이 한달에 한번씩 하는 기획회의와 한달에 한번씩 쓰는 팀기사는 쓰지 않아요. (그렇지만 만약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정 기간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거나, 혹은 완전히 귀국한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은 국내기자로 전환 된답니다! 바로 팀에 소속 되어 팀 기사도 쓰고 기획회의도 참여해야 하는 거지요:-) 반대로 국내기자가 여행 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정 기간 이상 해외에 나가게 되면 그 기간 동안은 국내기자도 해외기자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거구요!) 그리고 해외기자는 외국에 나가있는 만큼 그에 걸 맞는 기사를 써야겠지요 기사 주제를 자신이 머물고 있는 그 나라와 관련하여 잡아야 한답니다. 해외기자도 물론 취재, 사진, 영상으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그 구분에 있어서 국내 기자만큼 큰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요. 취재기자로 뽑혔더라도 때에 따라 사진 위주의 기사를 쓸 수도 있고, 영상 위주의 기사를 쓸 수도 있는거죠.

 

 

 

 

 

 

많은 분들이 영현대 8기 해외기자에 지원해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 텐데요, 일단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강력 추천입니다! 왜냐하면, 좋거든요! 일단, 내가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한 현지의 문화와 내가 갔던 유명한 여행지들을 내 글을 통해 전국의 대학생들이 간접 경험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누군가가 내 기사를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뿌듯하지 않나요 또한 해외기자단에 지원하는 분들 중 외국어 공부를 목적으로 해외에 나가있는 경우가 많을 텐데, 해외기자로 활동하다 보면 그 나라 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취재하러 갔다가 모르는 말은 적어달라 하기도 하고, 직접 찾아 보다 보면 꽤나 공부가 되더라구요<3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현대 활동을 하다 보면 성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사실 영현대 측이 원하는 바도 그거거든요, 영현대 기자들이 영현대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 영현대 측에서 그걸 원하고,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 주어서 인지, 영현대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정말 조금조금씩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어느 순간 뒤돌아 보면 아마 상상 이상으로 발전해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꺼에요:-D

 

 

 

 

 

 

  안녕하세요! 지난 9개월 동안 중국 하얼빈에서 해외기자단으로 활동하다가 얼마 전 2월부터 한국으로 들어와 국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현대 7 상현기자 입니다:-) 사실 저는 중국에서 혼자 영현대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기자들처럼 큰 규모()로 취재를 간 적은 없어요. 저는 주로 저 혼자 자료수집하고 조용히 취재하고 돌아오는 식이었죠! 그렇지만 가끔은 중국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은 있었어요. 한번은 모르는 중국인과 자리를 만들어서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모르는 사람과 인터뷰를 한 건 처음이라 나름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다행히도 인터뷰 해주시는 분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무사히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어요! 저에게는 몇 번 안되는 인터뷰 경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 인터뷰를 계기로 연락처도 교환하고 꾸준히 연락하면서 귀국하기 전까지 좋은 친구로 지냈답니다:-)

 

 

한번은 취재하다가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한 번 있었는데, 기사에 쓸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닐 때였어요. 중국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자 길거리에서 음식을 팔고 있던 상인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저를 보고 왜 사진을 찍냐, 너 기자냐고 하시면서 갑자기 저에게 막 따지시는 거에요. 당황한 저는 맞다 하긴 했는데, 사실 그 아주머니가 생각하시는 기자의 의미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자의 의미는 조금 다르잖아요... 그 분이 계속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찍냐는 등 계속 저에게 따지시길래 내가 기자가 맞긴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기자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에게 중국의 모습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활동하는 대학생 기자로써……’ 이렇게 주절주절 설명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머니는 의심을 눈초리를 풀지 않고 근데 왜 이 사진을 찍냐하시더라구요한국엔 이 음식이 없기 때문에 신기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주려 한다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갑자기 환하게 웃으시며 ~ 한국엔 이 음식이 없니 그럼 한번 먹어보렴이라고 하시면서 그 음식을 공짜로 제 손에 한봉지를 쥐어 주시더라구요*.* 처음엔 진땀을 뺐지만 결국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일을 한번 겪고 나니, 그 후에 그런 사진을 찍을 땐 꼭 물어보고 찍게 되었어요. 사실 생각해보니 사진을 찍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는 건 당연한 일인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외국이다 보니 이런 사진쯤이야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찍었었는데, 막상 사진 찍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있으니까요. 그 날의 일은 기자로서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아메리카 이곳 저곳을 누비며 기자 생활을 했던 이우영 기자입니다:) 저는 남미의 콜롬비아, 볼리비아, 페루 등 다양한 나라를 다니면서 취재를 했었는데, 그 중 콜롬비아에서 했던 취재 중의 하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콜롬비아에서 콜롬비아 카트 챔피언을 인터뷰 한 적이 있어요. 인터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면서 같이 자동차 게임도 하고 그랬어요. 심지어 나중엔 그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만으로 하나의 기사를 만들기도 했구요!(관련기사 링크 http://young.hyundai.com/TwentyDream/Global/View.aspxpage=1&si=&st=f1&pt=&idx=3870)인터뷰로 시작한 작은 인연이 소중한 인연이 되었답니다. , 그리고 또 재미있는 기억이 있는데, 남미의 몇몇 위험한 지역에서는 카메라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러웠어요. 그래서 카메라를 숨기고 다니다가 기사에 필요한 사진만 딱 찍고 다시 급하게 숨기곤 했어요. 그 당시엔 조마조마하고 겁났지만 지금은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헝가리에서 해외기자로 활동했던 신혜민 기자에요:-) 저는 해외기자 활동을 하면서 유럽에 있을 때 6개월간 유럽 11개국을 여행 다녔어요. 저는 항상 좋은 기사를 쓰고 싶은 욕심이 많았기 때문에, 여행할 때 단순히 기념을 위한 인증샷을 찍기 보다는, 좋은 곳에 가면 이걸 기사 컨텐츠로 잡아도 좋겠네’, ‘이걸 독자들한테 알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항상 먼저 했던 것 같아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에요. 그 공원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저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해줬고, 자연에 대해 감동까지 받았던 멋진 여행이었죠. 그렇지만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유럽이라고 하면 로마나 파리, 혹은 런던 같은 서유럽 유적지만 생각하고 가고 싶어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혹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같이 전세계적으로는 아주 유명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기사를 많이 썼어요. 가끔씩 제 기사를 보고 크로아티아 같은 동유럽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냐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 심지어 제 기사를 본 후 저한테 따로 연락하는 대학생들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너~무 뿌듯했어요:-D:-D:-D 6개월 동안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학교도 다니랴, 언어 배우랴, 배낭여행하랴너무나도 바쁘고 정신 없던 유학 생활 이었지만,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한 달에 두번씩 꼬박꼬박 기사를 써나갈 수 있었던 건 이런 보람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또한 저는 영현대 기자 활동을 하면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유학생활을 하면서 했던 영현대 활동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사랑해요 영현대:)

 

 

 

 

 

 

 

 

이건 국내에서도 그렇겠지만,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일단 내가 영현대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겨요.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이 세계적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긴 했지만, 외국에 나가서 몸소 체험을 해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더라고요. 특히 중국에서는 현대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을 못 봤을 정도였어요! 그런 기업 소속의 대학생 기자단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여겨지더라고요. 그리고 저 역시 취재하면서, 혹은 누군가를 만나서 현대차를 홍보하기도 하면서 꽤나 자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히히! 또한 내가 외국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사진과 글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사실 외국에서 지내는 당시에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것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인데, 기사 주제로 삼아서 기록으로 남길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에서는 몰랐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니까 그래요. 기사로 쓸 것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이, 좀 더 자세하게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와서 보니 참 소중하더라구요! 기사를 쓸 땐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것이나 관심이 있는 것으로 주제를 잡게 되니깐,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더 깊고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 해외기자로 활동하면 조금은 외롭고 쓸쓸할 수도 있어요. 한국에 있는 기자들은 같이 만나서 취재도 하고, 친목도 다지면서 즐겁게 활동하는데, 해외에 있으면 그런 교류를 할 수가 없잖아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여 소통할 방법이 많다 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특별 취재 같은 것도 당연히 할 수 없구요. 그래서 중국에 있는 동안 외롭기도 하고, 한국에 있는 기자들이 너무너무 부럽기도 했지만, 가끔 영현대 홈페이지에 운영국 측에서 해외기자들 잘 있는지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건강 조심하라면서 챙겨주시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얼마나 힘이 되고 감동이었는지 몰라요. 그 밑에 응원의 댓글 달아주는 국내 기자들도 그렇구요! 함께 하진 못하지만 항상 신경 써주시고 챙겨 주시려는 그 마음이 느껴지기에 힘도 많이 되고 항상 감사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현대 해외기자단 활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남들은 외국에 나가서 공부한가지만 할 때, 나는 공부도 하면서 다른 활동 하나 더 한다는 것 자체가 남들보다 한발자국 앞서 나가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기자를 쓰고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기사를 쓰다 보면 내가 나가있는 그 곳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영현대 해외기자단 활동을 했던 것이 아주 멋진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풍부한 기사 내용을 위해 도움을 준 신혜민 기자, 이우영 기자 너무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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