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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뛸 팔팔한 녀석들이 왔다~!

작성일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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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1년 전, 서로 머뭇머뭇하며 이름을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그 때. 양재 역에 주차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버스를 바라보며, ‘우와~’를 연발했던 그 때. 그리고 이젠 7기 선배기자가 되어서, 8기 기자들을 바라보는 우리. 1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나 무색할 정도로,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들도 많았다. 그리고 8기 선임이 된 지금, ‘나(필자)’는 7기 수료식과 더불어 8기 발대식을 위해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에 다녀왔다.

 

▲ 현대자동차 양재 본사에서 기념사진 촬영 중인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8기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친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의 8기 발대식이 열린 이 날은, 지난 1년 동안 7기 기자단으로 활동한 학생들과, 이제 갓 8기 활동을 시작할 새내기들이 모인 자리였다. 아침 일찍부터 양재 역에서 모인 8기 기자들은, 현대자동차 버스를 타고 본사로 향했다. 이 곳에서, 8기 기자들은 현대자동차 본사를 둘러보면서, 현대기아자동차 홍보실 노진석 상무의 환영사와 함께 발대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 영현대 8기 기자단에게 유익한 말을 전해준 노진석 상무

 

1년 후 또다시 방문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

 

 8기 기자들이 1일차 일정으로 둘러본 곳은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그리고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이었다. 특히, 7기 발대식 때, 모든 것이 신기했던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 7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또다시 방문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는 새로움 보다는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방문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8기 기자단들에게는 엄청난 뿌듯함과 설렘을 가져다 주었다. 앞으로 국내 취재를 담당하게 될 김주희 양은, “시작에 시작을 더하는 느낌이에요.”라며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 견학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외국인 기자로서 8기에 참가하게 된 저버 군은 “한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런 곳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 견학 중, 자동차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 중인 염여진 기자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는, 간단하게 연구소 홍보 영상을 관람한 후, 직접 자동차 주행시험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도로를 체험해 볼 수 있었고, 위장막이 씌어진 현대자동차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R&D 역사관 견학을 했는데, 이 곳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역사가 담긴 다양한 차종들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대학생 기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충돌더미실’이었다. 더미는 흔히, 자동차의 충격 실험을 할 때, 사람 대용으로 쓰이는 것인데, 실제로 사람과 똑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질감과 더불어, 다양한 뼈와 장기 구조도 갖추고 있다. 충격시험장 내부에서 대학생 기자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더미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들 더미는 운전할 때와 동일한 상황을 구현하기 위해 옷을 입고, 신발을 신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2~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다고 한다.

 

 

‘자동차’의 생산과정을 보여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기자단이 약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었다. 아산공장 역시, 7기 발대식 때 방문한 경험이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자동차의 생산과정은 늘 생소하기 때문에, 이번 8기로서 아산공장 방문은 필자가 자동차의 생산과정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된 계기였다.

 

▲ 영현대 기자단을 따뜻하게 맞이해 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기념촬영 중인 8기 기자단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일정 때문에 피곤할 법도 한데, 8기 기자단 모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방문에 설렌 모습이었다. 8기 취재기자 김진섭 군은 “새로운 만남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공장을 둘러보았다.
 
 공장에 도착한 후, 우리 기자단은 제일 먼저 공장 소개 영상을 관람하였다. 그리고 의전을 담당자에게 아산공장에 대한 브리핑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설명이 끝난 후, 8기 기자단은 프레스 공장, 차체 공장, 그리고 조립 공장을 돌아보면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하나하나 상세히 보았다. 그리고 자동차에 색을 입히는 도장 공장은, 워낙 정밀한 과정이 수행되고 있는 곳이고, 먼지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견학을 영상으로 대체하였다. 약 40분 동안 진행된 공장 견학이 끝나고, 8기 대학생 기자단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준비한 제네시스 모형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다. 작고, 귀여운 모형 자동차를 보며, 기자단들은 신기해 하는 모습이었다.

 

 

대학생 기자단의 특권,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 방문.

 

영현대 기자단에게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중인 담당자

 

 그리고 다시 버스에 올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대식이 진행될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으로 이동을 하였다. 숙소에 도착한 기자단들은, 짐을 풀고,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의 영현대 담당자가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었다.

 

▲ 영현대 7기와 8기가 함께 모인 저녁식사 자리

 

    이어서, 8기 기자단 발대식과 함께 진행되는, 7기 기자단 수료식을 위해 참석한 7기 기자단들과 8기 기자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자리가 진행되었다. 다들 처음 보는 사이라서 그런지,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1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7기 선배 기자들과,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게 된 8기 기자들 모두 들뜬 모습이었다.


▲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발대식 전야제

 
 이어서, 저녁 식사와 함께,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의 건배제의로 발대식 전야제가 시작되었다. 이 날, 영현대 7기 취재 기자 신혜민 양과 사진 기자 양승호 군이 전야제의 사회를 맡았다. 영현대 운영국 소개와 함께, 7기 기자단이 8기 기자단에게 보내는 영상을 보며, 다들 즐거운 저녁 식사를 했다.

 

▲ 영현대 7기와 8기가 함께 모인 수다의 장(場)

 

    그리고 나서, 운영국에서 준비해 준, 다과와 함께 7기와 8기가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7기 기자단은 선배로서, 8기 기자단에게 궁금한 점, 앞으로 활동과 관련한 조언 등 유익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밤 10시가 훌쩍 넘어, 다들 각자 방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7기와 8기 모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2일차 발대식과 수료식을 위해 방으로 돌아가, 각자 잠을 취했다.

 

 

7기 수료식, 그리고 8기 발대식

 

    발대식 이튿날이 되었다. 분주하게 준비를 끝마친 7기와 8기 기자단 모두,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곧 7기 수료식과 8기 발대식의 리허설이 진행되었다. 약 30분의 리허설이 끝나고,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 박진호 부장의 격려사와 함께, 7기 수료식이 먼저 진행되었다. 각자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해당 기자들은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1년 간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듯, 7기 기자단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하였다.

 

▲ 1년 활동기간 동안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사를 작성한 7기 기자단

 

    그렇게 7기 기자단 수료식이 끝난 후, 8기 기자단의 발대식이 시작되었다. 우선, 7기에 이어서 8기에도 연임을 하는 선임기자들의 임명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8기 기자단들의 이름이 하나씩 호명되었고, 8기 기자들은 임명장과 함께, 자신들이 1년 동안 가지고 다닐 기자증,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 그리고 다이어리를 받았다.

 

▲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는 8기 기자와 박진호 부장

 

    다들, 자신의 명함을 보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다. 사진기자 임도규 군은 “꿈처럼 내 명함도 생기고, 기자증도 받으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어깨는 조금 무거워졌지만, 처음의 설렘을 잊지 않고, 열심히 달려갈게요.”라며 영현대 8기 파이팅을 외쳤다. 또한, 해외기자 이혜림 양은 “무엇보다 알찬 1년을 보낼 것 같다”며, 매우 벅찬감을 드러냈다.

 

▲ 영현대 8기 기자단 전원에게 수여된 임명장과 기자증

 

    그렇게 수료식과 발대식이 모두 끝난 후,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 박진호 부장과 대학내일 김영훈 대표로부터 대학생 활동과 관련한 뜻 깊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그리고 나서, 푸짐한 점심 식사를 한 후, 다시 버스에 올라, 8기 기자단들과 7기 기자단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영현대 8기를 주목하라!

    

    ▲ 영현대 8기 기자단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대학생 기자들

 

    이번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8기는, 지난 기수와 다르게, 외국인 기자들을 포함한 80여 명의 기자들이 활동하는 만큼, 더욱 더 다이나믹하고, 유익한 기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앞으로 이들 8기의 활동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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