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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현대자동차와 떠나는 글로벌 프랜드쉽 투어

작성일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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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KBS 간판프로그램 ‘1박 2일’ 의 글로벌 특집편이 기억나는가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을 여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한 방송이었다. 현대자동차는 2012년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내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98명(서울대학교 57명, 연세대학교 41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랜드쉽 투어를 진행하였다.

 

글로벌 프랜드쉽 투어란 무엇인가

 

 국내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기술 현장과 문화공간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외국인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프랜드쉽 투어’를 진행한 현대자동차 사회문화팀 최재호 과장은 "우수한 해외인력들이 한국을 배우고 나아가 현대자동차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한 장기 프로젝트로 이끌어 나가겠다" 고 답변했다. 현대자동차를 ‘횬다이’ 라고 부르던 외국인 친구들은 현대자동차 견학과 한국문화 탐방, 여수엑스포 견학을 통해 책으로만 접한 한국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가 이런 곳이었어

 

 

 외국인 친구들에게 현대자동차 공장견학은 단순히 ‘자동차’ 를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의 전 공정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당진공장에서 공정을 지켜본 저버기자는 "현대자동차의 뛰어난 기술을 우리나라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언급하며 새삼 친환경적 설계로 제작된 당진공장을 보았다. 공장에서 정교하게 움직이는 작업용 로봇을 본 Perumal Sampath(서울대·인도)는 “전 공정의 90%가 기계에 의해 작동하는 것이 놀랍다." 고 칭찬했다. 외국인 친구들이 차 공정과정이 느린 것이 아니냐고 묻자 홍보팀 성낙신 사원은 ‘하루에 약 1200대의 차가 생산되는데 이는 72초마다 한 대가 생산되는 것이다.’ 라고 하자 여러 곳에서 ‘WOW' 가 터져나왔다.

 

 자동차 전 제작공정을 지켜본 저버기자는 "자동차를 다루는 사람은 두가지 유형이 있다는 걸 배웠다. 첫번째는 차를 사서 운전법만 익힌 사람, 두번째는 정말 차를 다룰 줄 아는 사람. 제작과정을 지켜보고 사람만이 정말 차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천안함, 한국의 아픔을 이해하다. 

 

▲ 천안함 잔해를 살펴보는 외국인 학생들은 전쟁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photo.이경민)

 

 

 외국인 학생들은 천암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JULIA(서울대·헝가리)는 "남한과 북한은 같은 민족인데 왜 위협을 가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며 한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외국인 학생들은 반으로 쪼개어져 있는 천안함을 보며 무의미한 다툼이 하루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봄의 향기' 남원에서 한국의 전통을 배우다. 

 

 

 

 

 당일 견학한 현대자동차 공장과 한국문화 관련 퀴즈로 시작된 레크레이션은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김문겸 교수(숭실대)가 진행한 '한국 문화: 곡선의 소리' 는 예술 속에 한국의 문화가 어떻게 녹아드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 부채하나에도 신기해 하는 외국인 학생들과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마련된 강연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곡선의 소리를 직접 보여준 국립민속국악원 방수미 단원의 ‘춘향가’ 를 들은 외국인 학생들은 ‘얼씨구’, ‘잘한다’ 등의 추임새를 넣으며 ‘봄의 향기’ 를 마음껏 즐겼다. 소름이 돋는다는 의미를 몰랐던 저버기자는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몸이 떨린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며 자신도 모르게 "좋다" 는 추임새를 넣었다.

 

 

 

한국 문화는 상상할 수 없는 설레임이 있다!

 

▲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한 김문겸 숭실대학교 교수 (photo.이경민)

 

 

 영현대 저버기자는 강연을 들은 후 한국문화를 외국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소개할 수 있는지 질문했다. '한국을 소개해 주는 박물관이 많다. 우리가 외국에 가면 그 나라의 박물관을 꼭 가듯이 그들에게도 한국에 있는 박물관을 소개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 답변했다. 또한 '10년 후 한국문화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궁금하다' 는 저버기자에게 'K-POP 은 인기가 많지만 서양문화와 접목 된 것이다. 지구촌화된 세계에서는 변화의 흐름에 맞춘 문화도 중요하지만 고유한 것을 원형대로 보존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글로벌프랜드쉽 마지막 일정 - 여수엑스포

 

 

 글로벌 프랜드쉽 투어의 마지막 여정은 여수엑스포였다. 여수엑스포 관광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외국인 대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수엑스포를 보기 위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는 SUNANTHA WILAISILP(서울대·태국) 는 현대라는 기업에 대해서만 알았는데 견학을 통해 긍적적이고 좋은 회사라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나중에 꼭 '지원' 하고 싶다." 며 견학 자체 즐겼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예전에는 한국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에게 외국인 친구는 함께 잔디밭에 앉아 국적에 상관없이 영어,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캠퍼스 친구이다. 이들과 글로벌한 생각을 공유하고 나아가 '한국' 과 '현대자동차' 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

 

 


bgm. 걷지말고 날아가자 - 심동현, 아픔 - 이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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