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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MDPS. 여기서 알려 준다, 소통의 현대 "현대모비스 포승공장"

작성일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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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난 26일에 있었던 현대차에서 마련한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의 이해라는 프로그램에 기자들도 동행해, MDPS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고 왔다.

 

 

 

 

 

그동안 불거졌던 현대자동차 “MDPS의 핸들잠김논란

 

   이번 프로그램에 파워블로거와 전문기자를 초대한 각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동안 현대차 고객들이 MDPS가 장착된 차를 운전하다 핸들 잠김으로 인한 논란들이 계속해서 온라인상에서 불거져, 그 오해들을 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 것이었다. 특히, 아반떼MD 핸들문제의 논란의 여파 때문에 MDPS공장 및 모비스 측에서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특히 타 자동차 브랜드에 비해 유난히 현대자동차가 핸들 잠김 문제의 논란의 중심에 있어왔기에, 이처럼 모비스 측에서는 잘못된 정보를 확실하게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다.

 

   오늘은 MDPS의 그동안의 논란에 대한 오해를 풀고, 또한 MDPS의 방향성에 대해서 제시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한다.

 

 

 

   고객서비스2팀의 나종덕 부장은 이번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의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그동안에 인터넷상에 당사와 관련된 특히 MDPS에 관련해서 많은 부정적인 여론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유명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그것에 대해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게 해 보는 등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논란당시 가장 큰 책임감을 느꼈을 이주권 공장장은 이렇게 오해를 풀고 소통하는 자리를 간절히 원했던 눈치였다. 말을 나누다보니, 왜 논란이 불거졌는지 알 수 있었다.

 

논란이 됐을 때 실제 확인을 해 보면, 안전이나 성능에는 문제가 없더라구요.

다만, 예전에는 유압식을 쓰다가 MDPS가 도입된 지 얼마 안 되어, 요즘 사람들이 운전할 때 유압식일 때처럼 작은 힘으로도 핸들이 돌아가지 않으니 오해를 산거죠, MDPS가 장착된 차량을 타면 옛날처럼 핸들링이 잘 안되니까 당황해 해 특히 여성운전자들이 사고가 많아 논란이 불거졌던 겁니다.”

 

 

 

 

 

 

낯선 이름, MDPS. ‘그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MDPS라는 것은 무엇일까 운전면허가 없는 이들도 놀이공원의 범퍼카 한번쯤 타본 적이 있다면, 운전할 때 핸들을 잡았을 때의 느낌을 기억할 것이다. 느슨하게 운전하든, 급회전을 하게 되는 손으로 느껴지는 핸들의 그립감. 그것이 바로 핸들링의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한 손으로 조금만 돌려도 쉽게 그리고 많이 돌아가는 게 파워스티어링(Power Steering)’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파워 스티어링은 기름의 압력인 유압으로 작동하였다면, 최근 트렌드인 ‘MDPS(Motor Driven Power Steering)'는 전기모터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런 MDPS란 전동식 모터의 힘으로 핸들 조종 시 보조해주는 장치인 셈이다. 기존의 기름으로 작동하는 유압식 조향장치보다 무게와 원가가 줄어들고, 조향 시에만 작동하여 연비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소형차나 중형차 위주로 장착되어 있다.

 

 

 

 

   이주권 공장장은 MDPS의 시작은 c-type이라 소개하고, 현재 유압식을 사용하는 에쿠스나 제네시스와 같은 차량을 위한 r-type은 개발이 되어 있으나, 내년쯤에 실차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MDPS는 크게 두 타입으로

쏘나타와 같은 차량에 쓰이는 고출력타입과 아반떼와 같은 저출력타입이 있습니다.

c-type 저출력이 훨씬 많이 생산되어 현재 MDPS공장에서 생산되는 230만대 중 저출력이 160만대 정도 들어갑니다. 작은 힘으로도 핸들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모터 사이즈를 큰 것을 쓸 필요가 없는 아반떼와 같은 차량을 위해 모터사이즈를

최적화 시킵니다.”

 

 

 

 

 

 

 

운전자의 맞춤 조향감을 구현하는 MDPS!

 

   현대모비스 조향시스템설계팀의 임경수 과장은 “MDPS는 조향기능 외에도 안전, 편의, 재미 등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조향감 선택 가능, 직진 조향성 향상 기능, 차선 이탈 방지 기능, 자동 주차 가능 등 앞으로 자동차의 발전적인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MDPS를 소개했다.

  

   MDPS는 튜닝이 아주 간편하며, 최적의 조향성능 튜닝 기능을 뽐낸다. 가벼운 조향감으로 주차 및 저속 시 다양한 상황에 따라 운전자 맞춤형 3가지(standard, comfort, sports)로 튜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sports로 설정하면 묵직하고 든든한 조향감으로 운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유압대비 10%, 연비 3-5%정도 절감으로 에너지 절감에도 긍정적이며, 스티어링 오일 미사용으로 환경 친화적이다. 이 중에서도 c-typeMDPS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시장동향이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의 MDPS는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어도 운전이 가능하도록 자동주차기능과 같은 사람들의 운전이 더욱 brilliant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품질문제는 고객에게 저지르는 범죄행위

    완벽추구, MDPS 생산 공정 엿보기

 

   공장투어에 앞서 이주권 공장장은 여기 모비스의 MDPS공장에 외부인사를 초청한 이래로 오늘 현대차 고객이라는 가장 귀빈들이 오셨습니다. MDPS공장은 지난 2011년에 Qualitivity(효율품질) 평가 부품공장 1을 수상한 만큼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또 그만큼 노력하는 공장입니다.”라며 MDPS공장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20052월 미국의 TRW Inc.와 기술 제휴를 시작으로 2006년에는 HMC 울산공장에 HD MDPS를 양산공급, 2009년에는 YF MDPS2010년에 MD, 11년에 HG, VG, GD, DM 양산공급 등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점점 넓혀왔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만 보더라도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MDPS 적용 차량은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벨로스터, i-40 등으로 다양하다. 이 공장에서는 MDPS의 주요부품인 파워헤드, ECU, 모터, 센서, 윙시프트, 하우징 커버 등을 생산한다. 여기서 만들어진 MDPS는 국내는 물론 해외공장에도 공급을 많이 하고 있다.

 

   기자들이 직접 공장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나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공장 내 어디를 가나 완벽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날 정도로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또한 철저하게 모든 시스템을 자동화시켜 놓았다는 점이다. 사람보다는 기계 등의 설비로 자동화시켜 모든 부품들을 균일화시키는 품질보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다. 예를 들자면, MDPS 2공장의 5라인에서는 1년에 40만개의 부품을 만드는 데 고작 6명이 작업자가 투여될 정도이다. 사람이 하는 일은 물류배치나 부족한 부품을 공급하는 정도일 뿐이다.

 

 

 

 

   특히 직접 위생복을 입고 클린룸을 거쳐 들어간 공장에서는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청결함이 유지되고 있었다. 까다로운 공정이 진행되는 만큼, 최고의 품질이 만들어지고 있는 현장이었다. MDPS의 생산량 증대를 앞두고 9월에는 신규라인의 공장이 완성을 앞두고 있다.

 

 

 

 

 

 

 

직접 운전해보고 판단해 본 결과는 

    아반떼MD vs 폭스바겐 파사트CC 비교 시승체험

 

   자리를 옮겨 평택 만도공장에서 실제로 핸들 잠김의 문제가 생기는 상황 때처럼 차의 fail상태를 임의로 만든 차량들을 시승하여 비교·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논란의 대상인 c-typeMDPS를 장착한 아반떼MDr-typeMDPS를 장착한 폭스바겐 파사트CC의 매뉴얼상태를 fail이 났을 때 조건으로 설정해놓고, 주행시험장에서 참가자들 전원이 시승해보았다.

 

   기자들도 직접 운전해보니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가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코너링을 돌 때에는 r-type MDPS를 장착한 폭스바겐 파사트CC를 운전했을 때에는 남자 운전자가 겨우 돌릴 수 있을 만큼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c-type아반떼MD를 운전할 때에는 훨씬 가볍게 핸들링을 조절할 수 있었다. 파워블로거들에게도 직접 시승해 본 후기를 들어보았다.

 

 

 

파워블로거인 이재근 씨(파워블로거 쭌스 azeizle.tistory.com)는 

 

직접 타보니, 폭스바겐 파사트CC(r-type)은 핸들링이 너무 무거워 시내주행 시에서의 위험상황에서는 쉽게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자 운전자의 힘으로도 핸들링 하는 데 버거웠거든요. 반면, 아반떼MD(c-type)fail 상태에서의 위급한 상황에서도 여성의 힘으로도 충분히 핸들링이 자유로웠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브레이킹이나 조향감도 좋아 어느 정도 믿고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믿고 탈 수 있을 것 같네요.”라며 c-type MDPS를 장착한 아반떼MD가 전체적으로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며 시승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파워블로거인 한용덕 씨(파워블로거 아스피린 asprn.kr)

 

우선 r-type이 굉장히 무거운 감이 있었습니다. 아반떼의 c-type은 어느 정도 조향이 가능한 모습을 보였구요, r-type에 비해 c-type은 차량이 fail상태에서도 그나마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며 아반떼MDc-type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처럼 시승 실험을 통해 알아본 결과, MDPS가 작동하지 않아 파워스티어링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논란이었던 핸들 잠김 현상은 일어나지 않으며, 여성운전자도 충분히 조향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되었다.

 

 

 

 

 

 

 

파워블로거 및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보는 현대차의 MDPS

 

   모든 일정이 끝난 후 파워블로거들과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오늘의 행사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모여서 현대차 측은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더욱 발전하는 의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었고, 준전문가들의 고객입장의 파워블로거들은 현대차에 대한 믿음과 자동차 자체의 전문 지식들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오늘의 타이틀 그대로 소통의 현장이었다.

 

 

파워블로거 김경술 씨(파워블로거 쏘타람다 kim5353.blog.me)

 

재밌었고요. 제가 MDPS에 대해서 잘은 몰랐었는데, 알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MDPS에 대해 좋은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 체험을 해 보고 하니까 만약 차가 고장이 나도 문제가 크게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고객에게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이라는 프로그램은 고객서비스 2팀의 주최 하에 작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준전문가들인 파워블로거 및 동호회 등을 초청해, 현대차 측의 입장과 현대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들을 제공해 일반인 고객들과도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취지를 갖는다.

 

 

 

 

   MDPS는 자동차의 미래에 피해갈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 이번 기회에 MDPS의 장단점에 대해서 올바른 정보를 전하고, 또한 동향에 대해 알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핸들 잠김의 논란에 대해 확인 결과, 핸들링에 어려움은 있었으나 잠긴다는 것은 사실이 잘못되었기에 정확한 정보 진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렇게 소통하는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올해 들어서 5번째를 맞은 이번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 행사를 기획한 고객서비스 2팀의 나종덕 부장은

 

 

현대자동차는 동차업계의 국내 리딩 기업으로서 2년째 자동차전문가들에게 지식함양과 정보제공 차원에서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에 대한 건전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많은 블로거들이나 자동차 전문기자들에게 전달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는 이번 행사와 같은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의 프로그램을 월 1회는 계속적으로 시행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 한 번 고객과의 소통을,

그리고 모비스의 MDPS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MDPS가 현대자동차 차량의 미래에 어떠한 the brilliant를 선사할 것인가 기대하게 만드는 하루였다. 또한 직접 운전하는 현대차 고객들에게도 어떠한 brilliant한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게 만들어낼지 기다려진다.

 

 

이곳에서 MDPS에 관한 그 모든 것

그리고 그동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MDPS에 대한

현대모비스의 적극적이고도 다각적인 대응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 소통하는 현대자동차의 모습

그리고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는 MDPS 공장모습을 기대하며,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을 발판삼아

현대모비스가 세계적인 부품기업으로서는 물론

열린 마음을 지닌 기업으로서 더욱 도약하는 그 날꿈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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