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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탐 전라북도팀,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작성일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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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코리아브랜드탐험대 2기 전라북도팀은 전주 한옥마을, 전주한지박물관, 임실치즈마을, 춘향테마파크, 순창 고추장마을 등등 전라북도를 느낄 수 있는 알짜배기 장소를 탐방했다. 이에 더불어 주어진 미션도 성공해야만 했다! 똑딱똑딱 시간은 흘러가고…. 코리아브랜드탐험대의 대원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전라북도팀만의 힘찬 에너지로 수많은 미션을 수행했다는데, 그 광경을 영현대 기자가 샅샅이 파헤친다! 

 

 

 

 

 아침 7시 반 집결, 코리아브랜드탐험대가 전라북도의 멋, 맛, 소리를 알리기 위해 탐방해야 할 곳은 모두 11곳. 이뿐만이 아니다. 청춘불패 대학생인 우리 대원들! 탐방할 곳을 방문할 때마다 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생기발랄함으로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에 굴할 우리 대원들이 아니다. 이채연 그룹장이 대원들에게 전달하는 미션을 그들은 모두 클리어하고야 말았다.  

 

 

 

 

|이채연 그룹장이 코리아브랜드탐험대 대원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모습.|


 미션 성공을 위해 열정을 담은 불굴의 우리 대원들! 아무리 무거워도 돌이 돼야만 했고, 가을에 물든 전라북도의 멋을 표현하기 위해 철퍼덕 주저앉아 사진을 찍었다. 또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가 되어야만 했던 그 이유, 코리아브랜드탐험대 2기 전라북도팀의 미션 성공 과정을 보도록 하자!

 

 

 

 코리아브랜드탐험대 2기 전라북도팀의 첫 번째 미션 수행 장소, 세계적으로 가장 고인돌의 밀집도가 높은 고창고인돌유적지에 왔다.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있는 도산마을에는 무려 447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 많은 역사적 증거를 발견할 수 있었던 이곳에서 탐험대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수많은 고인돌이 있는 곳에서 한 기의 고인돌이 되는 것. 여기저기서 즐거움에 겨운(!) 환호소리와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픔의 고함(!)도 들려왔다. 하지만 우리의 대원들. 포기란 몰랐다! 어떤 것이 진짜 고인돌인지 모를 정도로 아픔과 힘듦을 무릅쓰고 고인돌을 몸으로 표현해냈다.

 

 

 

|고창고인돌유적지에서는 여길 보아도 저길 보아도 고인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몸으로 고인돌을 표현하는 코리아브랜드탐험대 2기 전라북도팀.|


 어떻게 표현하면 독창적인 고인돌을 만들 수 있을까 2조 정민경(21세/서울) 대원과 이채연 대원(22세/대전)은 고심 끝에 100kg에 육박하는 왕자우(Wang Jia Yu/27세/중국) 대원을 위로 올라타게 했다(위 사진에서 오른쪽 위). 왕자우 대원도 말리고, 전 대원의 걱정과 만류가 있었지만 결국 가장 멋진 고인돌을 표현해냈다. 하지만 정민경 대원과 이채연 대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전라북도는 사계절 중 어느 계절에 오더라도 멋, 맛, 소리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겠지만, 가을의 전라북도는 특히나 아름다워 다시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을 정도이다. 붉은색, 샛노란색, 영롱한 녹색 등 오색찬란한 가을 빛깔을 보고 싶다면 맑은 공기로 벅차오를 마음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선운사로 향하자. 그러면 두 번째 미션을 위해 청춘의 낭만을 표현하고 있을 대원들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왼쪽) 가을의 선운사를 담기 위해 집중하는 권진선 대원. (오른쪽) 대원들은 물에 비친 선운사를 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가을이 물든 이곳, 선운사에서 ‘낭만의 계절을 표현하라!’는 미션으로 우리 대원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카메라를 고쳐 들었다. 자연의 색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풍경을 포착하고 대원들의 환한 미소를 담기 위해 바위에 털썩 주저앉아 촬영하는 것도 스스럼없었다. 

 

 

 

|영현대 기자를 향해 가을의 낭만을 보여준 코리아브랜드탐험대 2기 전라북도팀원들.|


 줄지어 서 있는 가을 빛깔의 나무들 옆에는 강물이 졸졸 흘러가고,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었던 선운사. “여기 보세요~”라는 영현대 기자의 주문에 우리 대원들은 떨어진 은행잎을 하나씩 들고 포즈를 잡고, 낙엽도 흩뿌리며 가을의 낭만을 표현했다. 학업에 지치고 바쁘게만 달려온 우리 대원들에게 가을의 선운사는 절로 미소 지을 수 있게 한 힐링 장소임이 틀림없었다. 또한, 낭만의 계절을 표현하라는 미션으로 예쁘고 멋진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 우리 대원들!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마지막 미션을 수행할 장소인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채석강은 연인이 와서는 안 될 곳 중 하나란다. 그 이유는 바로 매서운 바람과 구경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꼭 싸워서 헤어지게 된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해식동굴 안에서 유니콘을 발견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랑이 피어난다는 일화가 있다. 타이타닉에서 슬픈 결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잭과 로즈가 되어 유니콘을 찍어야 했던 채석강의 미션. 과연 성공했을까

 

 

 

|팀원들이 사이 좋게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연출해냈다.|


 타이타닉 주제가가 곧바로 흘러나올 것만 같은 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준 대원들이 있다(위 사진에서 위). 바로 정유정(25세/안양) 대원과 후이(Lu Hui/20세/중국) 대원. 다른 팀원들도 독창적으로 표현해줬지만, 아쉽게도 타이타닉인지 새를 표현한 것인지를 확실히 알아채지 못한 일화가 있었다고.

 

 

 

|채석강 해식동굴에서 침식과 퇴적의 결과로 생겨난 유니콘 모양의 입구를 관찰하려는 대원들.|


 어쨌거나 타이타닉 미션은 성공! 그렇다면 남은 하나의 미션인, ‘해식동굴에서 유니콘을 발견하기’가 남았다. 아니, 채석강의 해식동굴 안에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이 산다고 해식동굴 안으로 앞서 들어간 대원들의 “우와!” 소리에 다른 대원들은 궁금증을 가지고 해식동굴 안으로 조심조심 걸어 들어갔다.

 

 

 

|가장 멋진 유니콘 모양의 해식동굴 입구를 촬영한 정유정 대원.|


 유니콘의 존재는 바로 채석강 해식동굴의 입구의 모양! 오랜 세월의 퇴적과 침식의 결과로 생겨난 이 유니콘 모양의 입구는 싸운 연인들도 신비롭기만 한 광경을 보며 화해를 할 정도로, 자연이 겪은 숱한 세월을 느껴볼 수 있었다. 정유정 대원은 타이타닉 로즈 역에 이어, 전 대원 중 유니콘 입구를 가장 잘 포착했다. 유니콘 모양의 입구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는 위치마다 예쁜 모양일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해식동굴에 있는 자연 현상을 이곳저곳 관찰하며 찾아야 한다. 어쩌면 유니콘이 날아간 형상을 볼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볼 것!

 

 

 

 

 코리아브랜드탐험대 2기 전라북도팀 대원들은 주어진 미션을 모두 멋지게 성공했다. 미션 성공 결과는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알려졌고, 높은 ‘좋아요’ 호응을 이끌어냈다. 미션 성공도 좋았지만 미션을 떠나, 전 대원이 협동하고 어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별한 미션으로 특별한 협동을 보여줬고 그 속에서 특별한 우정이 생겨났다. 그들에게 이번 전라북도 탐험은 더욱 재미있고 유익하게 기억될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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