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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P캠프,세상에 없는 여행을 꿈꿔라!

작성일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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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앨리스는 곧 뛰어 들게 될 취업 전선에서 살아남기 위해 방학 동안 부족한 학점을 채우고 영어 성적을 높이는데 정신이 없다. 높은 토익 점수와 대외활동그리고 해외 연수와 같은 멋진 스펙을 가진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니 스스로가 한 없이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앨리스에게도 오래된 꿈이 있다. 그건 바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것. 비록 지금 당장 떠날 수는 없지만 앨리스에게 이 꿈의 여행은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되어준다. "이런, 늦었다." 언제나 그렇듯, 그 날도 앨리스는 계절학기를 들으러 학교로 허둥지둥 달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물체가 눈 앞에 나타났다. ‘저기 보이는 흰 물체는 뭐지’ 자세히 보니 토끼들이다! 그것도 회중시계를 들고 있는 시계토끼들! 그 순간 시계토끼들은 앨리스를 홀리기라도 하듯 여행을 꿈꾸는 앨리스를 향해 쉼 없이 달콤한 말 들을 내뱉었다. 앨리스는 자신도 모르게 시계토끼들의 유혹에 홀려 그들을 쫓아 세상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특별한 세상을 경험할 NTNP캠프에 도착하게 되는데……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한다는 현대자동차의 슬로건처럼 NTNP캠프는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여행을 꿈꾸는 20명의 대학생들이 4명의 멘토 김수영, 손보미, 용감한 형제들(배장환, 배성환)과 함께 서로 꿈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앨리스는 NTNP캠프에 모인 대학생들을 보며 이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계획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연애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해 세계 사람들의 결혼이야기를 듣고 싶은 이예진(25), 불편한 귀 때문에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받아온 도움을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 봉사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조윤주(21), 대학원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좌절하고 힘들었을 자신을 위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힐링 여행을 꿈꾸는 이성준(30). 서로 각기 다른 꿈을 품고 NTNP캠프에 모인 이들은 아직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는 여행임에도 자신이 꿈꾸는 여행을 이야기 할 때마다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곳에 모인 20명의 대학생들은 대부분 취업 준비를 앞두고 있다. NTNP캠프에 오기 전, 이들은 대학시절 동안 준비한 경험을 가지고 취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하고 싶은 특별한 여행을 떠날 것인지의 기로 앞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수 차례 고민 끝에 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을 간절히 원했고 NTNP캠프을 찾았다. 20명의 학생들은 이곳에서 지내는 1박 2일 동안 취업, 인턴, 토익과 같은 현실의 고민은 잠시 내려 놓고, 자신들을 이끈 4명의 시계토끼들과 함께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특별한 여행을 마음껏 꿈꿀 수 있었다.

 

 

 

 

  20명의 대학생들을 NTNP캠프로 이끈 4명의 시계토끼 즉 멘토들은 누구일까 이들은 어떤 매력으로 NTNP캠프 참가자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 것일까 

 

 

 

 

 

 

   

‘꿈에만 그리던 김수영 멘토를 직접 만나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앨리스는 김수영 멘토를 만나는 순간 꿈을 꾸는 듯 했다. 그런데, 비단 앨리스만 이런 것은 아니었다. 참가자들 또한 자신들을 NTNP캠프로 이끈 멘토들을 직접 만난 뒤에도 한동안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4명의 멘토들과 함께한 그 날밤, 앨리스와 참가자들은 설렘으로 인해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NTNP캠프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광경들이 펼쳐졌다. 김수영 멘토의 힘있고 열정적인 인도 춤에 매료 된 사람들은 이곳에서 처음 만났지만 부끄러움도 잊은 채 인도 노래에 맞춰 흥겹게 인도 춤을 추었다. 뿐만 아니라 김수영 멘토의 지휘 아래 세상에 하나뿐인 판타지 요가로 잠자고 있는 정신을 깨우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들이 처음부터 앨리스와 참가자들에게 환영 받았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낯선 문화에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문화에 점차 마음이 열리고 나도 모르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 하였다. 그리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동안 그들에게 4명의 멘토들은 더 이상 신기하고 어렵기만 한 먼 존재가 아니었다. 오히려 4명의 멘토들은 참가자들 마음 속에 꽁꽁 숨겨 두었던 속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옆집 언니, 옆집 오빠 같은 편안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앨리스가 이 곳에 와서 가장 기대했던 시간! 바로 4명의 멘토들과 함께 자신이 막연하게만 꿈꾸던 여행을 구체화하는 시간이다. 4명의 멘토들이 한 팀씩 맡아 자신의 팀에 속한 대학생들이 꿈꾸는 여행을 공유하고, 그 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어제의 활동 덕분에 한결 친해진 앨리스와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멘토에게 자신이 생각했던 꿈의 여행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 

 

 각 팀들은 어떤 모습으로 각자의 꿈을 구체화 하였을까 개성 강한 4명의 멘토들답게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팀원들에게 유익한 도움을 주고 있었다.  

 

 

  먼저 앨리스가 속한 아시아팀을 찾아가 보았다. 아시아팀을 맡은 김수영 멘토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동차를 좋아해서 자동차와 관련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학생에게는, 해외 자동차 회사 인턴을 해보는 것을 권유해 주기도 하고, 식도락 여행을 꿈꾸는 학생에게는 좀 더 특별한 먹거리를 생각하여 여행 계획을 짜보기를 권유하기도 했다. 이렇게 김수영 멘토는 외국에서의 회사 생활을 통해 경험한 것들과,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여러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손보미 멘토가 맞은 아프리카팀. 어라 참가자들의 눈빛이 초롱 초롱하다. 무슨 일 일까 손보미 멘토는 대학생에게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고 이야기했다. ‘내가 무엇을 원하지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 하는 거지’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고 자신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손보미 멘토는 자신의 여행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평소 미술을 좋아했던 손보미 멘토는 미술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마이애미 아트 페어를 가게 되었고, ‘마이애미에 가서 무엇을 하지 그냥 아트 페어만 보고 올까’와 같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대답을 찾던 중 ‘미술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자’라는 생각이 떠올라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질문과 실행이 ‘아트여행’을 기획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아메리카 팀의 배성환 멘토를 찾아 갔을 땐 배성환 멘토는 시계토끼답게 초 시계로 시간을 재고 있고 대학생들은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이들은 ‘브레인 라이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중학교 교사 시절 아직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렵게 여기는 학생들을 위해 생각해낸 ‘브레인 라이팅’은 30초 동안 자신의 머리 속에 생각나는 단어들을 무작위로 쓰는 것이다. 30초 동안 쓰고 나면 자신이 진심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고 이 것들을 한 문장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막연했던 것들이 구체화 된다. 배성환 멘토는 ‘브레인 라이팅’을 끝낸 대학생들에게 어떤 꿈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지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다. 그 과정에서 처음과는 달리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은 학생도 있었고, 막연했던 것이 구체화된 학생도 있었다. 무엇보다 한 학생의 이야기가 끝나면 멘토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팀 학생들이 서로의 여행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면서 서로의 꿈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배장환 멘토와 유럽팀은 어떻게 꿈을 구체화 하고 있을까  배장환 멘토와 유럽팀 대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한 줄로 쓰는데 여념이 없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육하원칙 아래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경우, 몇 명을 만날 것인지, 만나서 무엇을 할 것인지가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막연히 국악을 알리는 여행을 하고 싶다던 임한솔 학생. 막연했던 그의 여행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까 그녀는 이번 여름에 떠나는 유럽여행에서 가야금으로 한국 국악을 알리고 더불어 한국이 소개가 된 엽서를 현지인들에게 줌으로써 한국을 알리겠다는 멋진 계획으로 꿈의 포부까지 완성하였다.

 


 ‘카메라 앞에 처음 서보는 거라 그런가 왜 이렇게 떨리지 잘 할 수 있다. 아자 아자’ 앨리스는 쿵쾅거리는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으며 자신의 순서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1박 2일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이 생각한 꿈의 여행을 구체화한 앨리스와 참가자들. 이들은 떨리는 가슴을 안고 카메라 앞에 서서 구체화한 꿈의 여행을 이야기하였다. 처음과 달리 이들의 여행 계획은 체계화 되었고 여행 목표는 더욱 구체화 되어 있었다. 그리고 모두들 구체화된 여행 목표만큼이나 자신들이 꿈꾸는 꿈의 여행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대하게 되었을 것이다.

 

 

 

   

  “여러분 서울역에 입니다.” 정신 없이 자고 일어나니 어느 새 서울역에 도착한 앨리스와 참가자들. 아쉬움에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지만, 1박 2일간의 꿈 같은 시간을 뒤로 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그들에게 NTNP캠프는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이상한 나라와 같았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NTNP캠프에서 현실의 고민들은 잠시 잊고, 자신이 꿈꾸던 여행만을 고민하고 꿈꾸었으니 말이다. 비록 꿈 같은 시간은 끝이 났지만, 그들은 NTNP캠프 참가를 통해 자신만의 여행 계획과 새로운 희망 그리고 용기를 얻었고 자신의 꿈을 응원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인연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이 현실에 돌아가더라도 NTNP캠프에서 가지고 있던 열정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NTNP캠프에서 보았던 여행들이 꿈으로만 남지 않고, 현실이라는 날개를 달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여행으로 펼쳐지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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