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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모던락! 그들이 생각하는 H-Festival

작성일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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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1+1은 귀요미, 클래식+모던락은 바로 H-Festival!” 

  지난 3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 협력사의 가족들을 위한 클래식과 모던락의 하이브리드 콘서트라는 - 특별한 퓨전콘서트인 H-Festival이 진행됐다. 이번 H-Festival도 작년과 유사하게, 그리고 클래식과 모던락의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1부는 클래식 공연이, 그리고 2부는 모던락 공연이 펼쳐졌다. 하지만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말하는 현대자동차의 슬로건처럼 새로운 구성과 새로운 게스트가 모였다. 바로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와 ‘천상의 바리톤’ 김동규 성악가, 그리고 소프라노 고진영 성악가가 1부를 준비했고, 2부는 슬램덩크와 해바라기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민씨, 하하하송과 매직 카펫 라이드, 그리고 PYL YOUNIQUE송 - all night으로 유명한 김윤아씨가 있는 자우림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 날 영현대 기자단은 H-Festival이 시작하기 세 시간 전에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와 협력사의 가족들이 정문 앞에 빼곡히 줄 서 있어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주말에 잊지 못할 가족의 선물,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 어느 이유이든지 간에 클래식과 모던락을 즐기기 위해 3천명의 관객들이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공연을 기다리고 있음이 눈에 보였다. 입구에 세워진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담벼락처럼 꾸며진 방명록에는 많은 손님들이 기대에 부푼 메시지를 가득 담는 등 H-Festival의 사전 무대를 알차게 채워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과연 클래식과 모던락이 만나 펼쳐지는 이 공연이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하이브리드 콘서트를 준비한 ‘출연진들에게 H-Festival이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무대의 1부와 2부에서 관객에게 감동을 하이브리드처럼 쉴 틈 없이 채워줄 그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안녕하세요. 지휘자 서희태입니다. 대중들과 친해지고 싶은 지휘자이고요, 클래식 음악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웃음).” H-Festival에서 클래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서희태 지휘자는 이번 클래식과 모던락의 하이브리드 콘서트를 어떻게 생각할까
  “작년 연말 조사결과를 보면, 연말에 보고 싶은 공연 1위가 뮤지컬, 2위가 대중가수의 콘서트, 그리고 1%가 오페라와 클래식, 발레 공연을 보고 싶다고 말했어요. 대중들이 클래식과 오페라에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죠. 저는 이런 H-Festival에서 대중가수들의 공연은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와서 크로스 오버되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아~ 저것도 괜찮네’ 라고 생각해서 다음에 클래식 무대를 찾아올 수 있게 한다면 관객에게 클래식에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할 계획이에요.” 대중가수의 음악을 찾아 온 관객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니 ‘그것도 괜찮더라~ 평소에 듣던 이 음악도 클래식이었어’ 라는 생각을 갖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런 H-Festival을 통해 벽을 허물고 즐겨준다면 좋겠다는 그의 목소리엔 비장함 마저 감돌았다.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H-Festival은 무엇일까 그는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합창단으로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고, 같이 일어서 춤도 추게 되는 Happy한 공연이고, 그 모든걸 기획한 사람이 서희태 - 희태(Hee Tae) Festival을 즐겨달라며 “H-Festival은 희태(Hee Tae) Festival이다!“ 라고 말했다.



 
  

  “H-Festival과 같은 하이브리드 콘서트는 여러 가지 색깔을 갖는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모던락과 클래식이 만나보겠어요(웃음) 그리고 장르는 다르지만 분명 관객 분들은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내내 행복한 웃음 하하~!! 하며 맞장구를 쳐준 김동규 성악가. 중후한 목소리와 웃음이 매력적인 그가 생각하는 H-Festival의 H는 무엇일까
  “저는 Happy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살면서 양과 질로 모든걸 다 따질 수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인 자기만족과 자기행복이 최고가 아닐까요 그리고 제겐 음악 자체가 정~말 행복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H-Festival의 H는 Happy입니다.”




 
  

  “(이런 하이브리트 콘서트에 대해) 클래식이라고 하면 지루하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대중문화와 함께 녹아 든다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건 내 것 저건 남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도전하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클래식을 접하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관객들에게 이번 공연을 통해 그 벽을 조금은 허물고 싶고, 대중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음악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는 고진영 성악가. 그녀는 이번 H-Festival은 행복이라고 말했다. “저는 음악에 관련된 모든 것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생각하는 음악은 아름답거든요. 아름답게 만들어진 음악은 듣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니까 음악은 아름답고, 이번 콘서트도 행복콘서트 행복 Festival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가수 박상민입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짧은 콧수염처럼 짧고 터프하게 인사를 마친 박상민씨. 그에게 이번 H-Festival은 어떤 공연인지를 물어봤다. “이번 H-Festival은 굉장히 세련된 무대라고 생각해요. 장르를 딱딱 나누는 시대는 지났고, 관객들의 수준은 높아졌기 때문에 이런 하이브리드 콘서트를 더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공연을 만든 현대자동차의 이번 공연이 새로운 도전이자 역사가 되는 퓨전 하이브리드 콘서트이기 때문에, H-Festival의 H는 History라고 답변했다.




 
 

   PYL 콘서트에 이어 현대자동차와는 또 인연을 맺는 자우림. 아무래도 유니크한 그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유니크함은 무엇일까 물어봤다.
“거의 20년째 활동하는 동안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는 두려워하지 않아요. 두려워하지 않음이 자우림의 유니크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H-Festival의 H는 Honor라고 생각해요. 이번 공연만 봐도 클래식과 모던락의 조화 자긍심과 명예, 신뢰감까지도 느껴지는 콘서트거든요. 그 외에도 많은 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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