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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닮은 생명체, 제네시스 신차발표회 현장을 가다!

작성일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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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08년 등장과 함께 프리미엄 세단으로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로 지정되며 이목을 끌고 큰 인기를 얻은 제네시스! 그리고 대망의 2013년, 6년 만에 베일을 벗은 신형 제네시스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전예약 하루 만에 무려 3천 500대를 돌파하는 무서운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는데…. 단순히 운전하는 기계에서 더 나아가, 사람과 하나가 되고자 새롭게 태어났다는 제네시스. 세계 명차 브랜드의 필수코스인 독일의 뉘르부르크링과 모하비주행시험장에서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4년간의 연구개발, 5000억 원의 개발비용, 그리고 지구 65바퀴의 주행테스트라는 탄탄한 준비로 더욱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온 늠름한 그 모습을 공개한다.

 

 

 

 

 

 

 

 

 

 

 11월 26일, 서울 하얏트 호텔의 그랜드볼룸. 2008년 첫선을 보였던 1세대 제네시스 이후, 4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제네시스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베일에 감춰진 제네시스를 조금이라도 더 먼저 보기 위한 내빈들의 관심은 아주 대단했다. 본 행사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있던 제네시스 근처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장관이 펼쳐졌다. 오랜 시간의 연구가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외관과 내관의 모습을 이모저모를 살펴보기 위해 모두 시!선!집!중!

 

 

 

 

 

 

 시원하게 넓어진 앞면의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함을 지키면서도, 자연을 닮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으로 한층 더 날렵해진 제네시스!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고급스러움에 최고의 성능과 속도를 더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게 되었단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명차 회사들도 신차 주행 시험을 하기 위해 방문한다는 독일의 뉘르부르크링에서도 당당히 최고의 퍼포먼스를 뽐내며 우리 눈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신형 제네시스의 출시를 발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김정훈 정무위원장 등 각계 참가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정몽구 회장은 초고장력 강판 등 인간을 배려하는 첨단 기술을 총 집약한 신형 제네시스의 설명을 이어갔다. “세계적인 명차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신형 제네시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하며 이를 실현하게 한 협력사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또한, 모든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고 크나큰 과제인 친환경 차량과 같은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신형 제네시스의 출시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현재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선구자로서의 현대자동차의 모습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하며 세계를 무대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랐다.

 각계 인사들의 축사를 끝으로, 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네시스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났다. 웅장한 음악에 맞춰 한쪽 벽면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명성에 맞게 그 등장 또한 참여 내빈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특별했다. 모델과 함께 웅장한 차체를 자랑하며 단상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은 여느 올림픽에서의 시상대를 보는 것처럼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것만 같았다.

 

 

 

 

 

 

 예상치도 못했던 등장에 놀라움을 표했던 것도 잠시, 본 무대 위로 서서히 달려 나오던 제네시스의 모습에 또 한번 내빈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그 제네시스에서 내린 테너 박지민의 ‘La Danza’ 공연 또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흥을 돋궈주기도 했다는 사실! 곡의 가사 중 ‘맘마미아’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제네시스를 향해 외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도 공감했으리라. 프리미엄 세단이 이렇게나 날렵해지고 드라이빙의 성능을 높였을 줄을 누가 과연 상상이라도 했겠는가!

 

 

 

 

 

 

 이렇듯 많은 이의 축하의 박수소리로 모습을 드러낸 신형 제네시스는 광고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다. 자동차가 힘차게 달릴 때, 그리고 도심 속에서 비교적 낮은 속도로 달릴 때 등 모든 운전 상황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는 제네시스!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해서 승차감에만 집중했다면 그것은 이미 호랑이 담배 피던 그 옛날 이야기이다. 아, 물론 퍼포먼스뿐이겠으랴. 운전자와 동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세심함까지 금상첨화. 이렇듯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인간 중심의 제네시스, 그 속을 파헤쳐보도록 하자.

 

 

 

 

 

 

 자동차와 레이싱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 되는 곳, 바로 독일에 있는 서킷인 뉘르부르크링! 제네시스도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단다. <북미 올해의 차> 수상과 더불어 수많은 명예를 얻은 1세대 제네시스의 명성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여태껏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들의 특기였던 뛰어난 주행성능을 따라잡기 위해서였다. 전 세계를 돌며 내구성 및 혹독한 테스트를 거친 신형 제네시스는 이제 소비자들 앞에 당당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제네시스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Fluidic Sculpture 2.0’이 적용되었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플루이딕 스컬프쳐는 자동차가 주행할 때 공기가 흐르는 모습을 유연한 느낌으로 풀어낸 것이다. 차량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봐도 기존 제네시스에선 ‘곡선’을 통해 유연한 느낌이 들었다면, 신형 제네시스의 디자인은 ‘직선’을 강조하여 유연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동차의 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릴은 현대차의 페밀리룩인 큰 6각형 모양의 ‘헥사고날’이 적용되어, 앞모습에서 더욱 입체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자동차의 눈인 헤드램프는 직선을 기초로 하여, 고급스럽고 민첩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었다. 신형 제네시스의 옆모습은 앞부분이 높고 긴 형태에서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디자인으로 마치 스포티한 쿠페를 연상시켜, 다이내믹한 주행능력을 엿볼 수 있다. 후면 디자인에서도 스포티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범퍼와 일체화된 두 개의 머플러는 이 차가 고성능 세단임을 증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날렵한 디자인의 후미등(브레이크등)은 LED 전구가 하나의 면처럼 보이게 되는 면 발광과 은은하게 켜지는 간접 광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웅장하면서도 날렵함을 느낄 수 있었던 제네시스의 외관! 그렇다면, 신형 제네시스의 실내를 살펴보도록 하자. 총평을 하자면 신형 제네시스의 모토인 ‘인간을 닮은 자동차‘ 에 맞게 곳곳에서 사람을 배려한 설계를 체감 할 수 있다는 점! 1세대 제네시스는 제네시스의 엠블럼과 같이 날개를 펼치며 대칭적인 디자인의 실내였다면, 이번 신형 제네시스는 운전자가 조작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모던함과 절제미가 더해졌으며 전체적으로 실내가 더욱더 커 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센터페시아에는 DIS 시스템으로 조작이 가능한 9.2인치의 대형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차량의 조작이 가능한 ‘블루링크 2.0’이 내장됐다. 내비게이션을 중심으로 에어컨 송풍구는 서로 비대칭으로 디자인되어있고, 버튼도 큼직하게 디자인되어 조작이 편리했다. 실제로 운전석에 앉았을 때도 스티어링 휠에 있는 패들 시프트를 비롯한 버튼들이 운전 시 조작하기 편한 곳에 있어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최고급 가죽과 극세사 스웨이드 천, 실제 목재로 이루어진 인테리어는 럭셔리 세단임을 촉감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뒷좌석은 차체가 커진 만큼, 공간 또한 넓어졌다. 놀라운 점은, 우리가 흔히 리무진이나 최고급 세단에서만 볼 수 있던 편의사양이 신형 제네시스에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뒷자석 듀얼 모니터 시스템과 전동시트 옵션은 이 차량으로 하여금 VIP들을 위한 차로도 손색이 없게 한다.

 

 

 

 

 

 

 이 밖에도 신형 제네시스는 이전보다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안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먼저, 자동차의 뼈대인 차체에 가볍고 강성이 좋은 ‘초고장력 강판’을 무려 51.5%까지 적용, 경쟁차종 대비 세계 최고의 차체 강성을 달성했다.
 차량의 차체 강성은 높으면 높을수록 안전할뿐더러, 가혹한 주행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네시스는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 하였다. 이는 보행자가 차량에 부딪혔을 때, 차량의 앞 엔진룸을 감싸고 있는 후드가 순간적으로 위로 올라와 상해위험을 최소화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이렇듯 제네시스는 인간에 가장 가깝게, 그리고 인간을 위한 최선의 배려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듯, 프리미엄 세단의 모든 면을 갖춘 신형 제네시스의 발표회 현장을 함께한 영현대 기자단의 소감은 어떨까 신차발표회도 익숙하지 않은 그들에게, 무려 럭셔리 차종으로 손꼽히는 제네시스의 신차발표회라니. 그 이름만으로도 벅차고 자부심을 느꼈던 자리였단다. 높디높은 홀에 반짝반짝 광이 나는 제네시스가 곳곳에 위치해있고, 많은 이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영현대 기자단 또한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고. 하지만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신차발표회라는 현실을 뒤로한 채, 그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동분서주 발빠르게 이동하며 신형 제네시스의 모습과 발표회를 담으려고 애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신형 제네시스로 한국 자동차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바라는 영현대 기자의 바람처럼, 제네시스는 6년간 받았던 사랑보다 더욱 큰 날개짓을 하지 않을까.

 

 

 

 

 

 

 뜨거운 쇳물에서 튼튼한 자동차가 되기까지의 과정. 신형 제네시스가 탄생되기까지는 오직 ‘인간’을 향한 마음뿐이었다. 인간과 한몸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네시스. 세계 고급 자동차 시장에 당당히 맞서며 칼끝을 겨냥하고 있다. 자, 이제 더욱 강해지고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신형 제네시스가 또 한번 세계의 무대 위에 올랐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제네시스의 힘찬 날개짓, 모두 함께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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