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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안전짱!

작성일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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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난 1월 16~18일에 열린 어린이 안전 짱 체험 박람회.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전행정부와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이 주최하였으며 수 많은 어린이 및 학부모의 관심을 모았다. 코엑스 안전 짱 체험 박람회장에는 수 백 명의 어린이 및 보호자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보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꾸며졌다. 아침부터 부모님의 손을 잡고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찾아온 어린이 참가자들은 그곳에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었을까. 입장 전부터 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그 현장에서 어떤 체험을 직접 할 수 있었는지 함께 돌아보자.


(▲사진제공_키즈현대 홈페이지)
 
지난 18일에 막을 내린 제 3회 어린이 안전 짱. 이곳에서 우리 생활의 안전을 지켜주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한 어린이들은 교통, 생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안전 지킴이가 되어볼 수 있었다. 너도 나도 안전짱이 되기 위해 쉴 틈 없이 체험하기 바빴던 어린이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한번 따라가보기로 했다.



 
  어린이 안전 짱 체험 박람회에서 교통 안전과 관련된 부스는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 체험 프로그램, 안전운전 체험, 통학버스 안전하게 이용하기, 자동차 안전벨트 체험, 햔대자동차 컨셉트카 전시 등 5가지가 준비되었다. 각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해당하는 내용을 직접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재미와 맞춤식 교육 효과를 더했다.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각 상황별 지켜야하는 안전수칙을 단계별로 보고 배우면서 교통 안전 수칙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안전 운전 체험 코너에서는 미니 자동차를 직접 몰고 행사장에 구성된 도로 모형을 운행해보는 체험으로 운전하는 과정에서 지켜야하는 작은 수칙들을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느껴보고, 자동차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동차 안전벨트 체험에서는 급정거 상황 등을 직접 재현하는 버스에 어린이들이 탑승하여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는 교육을 제공했다.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 조승이 씨는 영상 상영 후 안전벨트를 직접 체험해보고 급정거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아동들이 느끼게 되는 위험을 직접 겪어보게 함으로서 좀 더 높은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생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부스들도 자리했다. 가정 안전체험 등을 통해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이루어졌다. 아동 대상 사고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손 끼임 방지 문 등을 설치하며 문에서 장난치지 않기, 안전하게 문 이용하기 등 기본적인 수칙부터 가정 내 화기 이용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아동이 있는 집에서 자연 재해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 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동의 안전 등이 더욱 위험해질 수 있는 이런 상황에서 아동들이 안전 수칙들을 이해하고 있다면 다소 쉽게 대처할 수 있을 터. 이날 어린이 안전 짱에서는 종합 피난 체험, 풍수해 체험, 지진 체험,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본부 등의 비상상황 현장을 재현하여 아동들이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 피난 체험에서는 완강기, 밧줄, 비상통로 등을 이용하여 탈출 하는 법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지진체험에서는 실제 지진이 일어났을 때 현장을 정리하고 대피하는 등의 움직임을 경험하게 했다. 이밖에도 항공기 탈출 체험 코너를 마련하여 아동들이 항공기 비상 탈출 상황을 맞이하면 어떻게 대처하게 되는지를 체험하게 했다. 경기도 양평소방서 이동규 소방장은 항공기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흥미를 곁들인 안전 체험기구로서 응급 현장을 직접 가정하고 체험해 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험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생동감 있게 현장을 느껴보는 것이 이 체험의 포인트가 된다고 했다.
 

 





최근 아동 대상 유괴, 납치, 성 범죄 등의 악질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이 날 체험 박람회에서는 실제 유괴, 납치 등의 상황을 마련하여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자세하게 보여줬다. 실제 빈번하게 유괴가 일어나는 엘리베이터 등의 공간을 그대로 재현하고 그 곳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어떤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를 아동들에게 인지시키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꾸몄다. 이외에도 성폭행, 유괴 예방 주제의 인형극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도 진행됐다.








우리 생활 전반의 모든 분야에 걸쳐 안전 짱이 되어 본 어린이 참가자들. 자신이 직접 원하는 체험 공간에 참여하여 수칙을 하나씩 경험해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의 따뜻한 추억을 새겨주고,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다소 어렵게만 전달되던 안전 생활 수칙들을 어린이 참가자가 직접 겪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들로 꾸며졌다.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불안에 떨게 만드는 갖가지 안전 대비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진정한 안전의 의미를 깨우치고 안전한 행동양식을 일깨워준 어린이 안전 짱.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진짜 ‘안전 짱’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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