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꿈을 찾는 행복멘토링, ‘세잎클로버 찾기’ 교육 현장

작성일2014.07.08

이미지 갯수image 18

작성자 : 기자단



을 찾는 행복멘토링,‘세잎클로버 찾기’ 교육 현장에 가다!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짓밟지 마세요.’라는 말이 있다. 세잎클로버에 담긴 꽃말 ‘행복’은 우리 곁에 있는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지난 6월 21일, 현대자동차 파주 연수원에서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행복을 나누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바로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꿈 찾기,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그램을 위한 멘토들의 사전 교육 현장! 50여 명의 대학생들이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해 뜻을 모았다. 곧 만나게 될 멘티들을 위해 힘찬 첫발을 내딛은 현장으로 따라가보자! 







(왼쪽부터 더나은세상 김용한실장, 이경미간사, 홍성욱대리)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복지 지원팀과 사단법인 ‘더 나은 세상’이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기존의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형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자는 취지로 작년부터는 새롭게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본래 40명이었던 1:1 멘토-멘티 매칭을 올해부터 100명으로 늘려 운영하게 되었으며 미래에 대한 꿈이 명확한 ‘Moving Clover’와 미래에 대한 꿈이 명확하지 않은 ‘Dreaming Clover’로 분류하여 더 체계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한다.







(멘토들이 ‘세잎클로버 찾기’ 소개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출처 : 세잎클로버 서포터즈)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대학생 50여 명은 까다로운 선발을 거친 예비 멘토들로, 2박 3일간의 1차 멘토 교육을 받게 된다. 멘토들이 어떤 수업을 받고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영현대 10기 조유진 기자가 고등학생으로 변신하여 직접 일일 멘티가 되어 현장 취재에 나서보았다.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링이 뭐지)










“어색함 타파! 아이스 브레이킹!”



(멘토들이 게임을 즐기며 한 층 가까워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50명의 멘토들이 한 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통해 모두가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 1일 멘티 조유진 기자도 곧 만나게 될 멘토 언니 오빠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서로의 얼굴에 스티커 붙여주기,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고 가나다 순서대로 줄 서기, 서로의 나이를 물어보고 나이 순서대로 줄 서기 등 여러 게임 덕분인지, 처음의 어색했던 분위기는 온 데 간 데 사라졌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멘토들은 어느새 활짝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윤성화 소장의 ‘진로와 비전 찾기’”






(열정 넘치는 윤성화 소장의 강의와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끝난 후, 멘토링 연구소 윤성화 소장의 ‘진로와 비전 찾기’ 강연이 있었다. 강의는 ‘나 자신’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진행되었다. 윤성화 소장은 멘토 한 명 한 명에게 취미의 여부를 물었다. 소장님의 각 질문마다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성화 소장은 취미는 나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하며, 취미를 가져볼 것을 권유했다. 또한 자기 자신에게 건강한 집중을 하되,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강연의 내용처럼 50명의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들이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강연이 끝난 후, 윤성화 소장과 50명의 멘토들)
(사진출처 : 세잎클로버 서포터즈)








“나의 멘토는 Moving Clover Dreaming Clover”

 이번 ‘세잎클로버 찾기’는 작년과 다르게 Moving Clover와 Dreaming Clover로 구성된다고 앞서 소개했다. 유진 기자는 Moving Clover와 Dreaming Clover에 해당되는 멘토들의 이야기는 없을까 궁금해졌다. 각각의 해당되는 멘토들을 예상해보면서 그들만이 꿈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당신은 Moving Clover “17살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윤나경, 충남대 영어영문 23)




(윤나경 멘토가 자신의 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Q. 꿈을 찾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17살에 고아원 봉사를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저도 어린 나이라, 봉사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언니가 나중에 또 올게.’라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아이들이 저를 반가워하지 않고 많이 피했는데, 알고 보니 ‘나중에 또 온다.’라는 말뿐인 모습에 많은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었던 거죠. 그때부터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에 관심이 생겼고, 국제기구를 알아보다가 UNICEF라는 곳을 보고 여기다! 싶었어요.”

Q. 멘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렸을 때 꿈을 정했지만, 앞에서 조언을 건네주고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늘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저는 제가 만나게 될 멘티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역할을 맡고 싶어요. 그리고 자신의 꿈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어보라고 추천도 해주고 싶고요. 책에는 내가 예상치 못했던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숨어있거든요.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면서 본인의 꿈에 대한 단계를 계속 밟아나갔으면 해요.”






당신은 Dreaming Clover “24살, 꿈을 발견하다, 많이 경험하고 많이 봐라!”
(정강현, 동명대 유통경영학과 25)


(정강현 멘토가 자신의 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Q. 꿈을 찾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꿈이 없어서 고민하던 시절이 많았어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했죠.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경험하다 보니 어느새 문화, 지역 축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몰두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문화의 질을 높여주고, 지금까지 없었던 또 다른 문화를 기획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문화기획자’라는 지금의 꿈을 정하게 되었어요.”


Q. 그렇다면 조금 늦게 발견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이 있나요

 부산에서 ‘빈칸’이라는 조그만 단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요. 부산의 문화가 서울의 문화만큼 발전되어 있지 못한 점이 늘 아쉬웠어요. 이걸 해결해보고자 만든 단체고, 현재 부산에서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지역 축제를 기획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Q. 꿈이 없어 방황하는 멘티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우선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꿈이 없다면 절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 돼요. 많은 것을 경험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많은 세계를 맛보다 보면, 분명 그중에 하나에서는 내가 다른 분야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일 거예요. 

17살 때부터 봉사활동을 계기로 꿈을 찾은 윤나경 멘토, 반면 24살에서야 내가 즐기는 분야를 발견하게 된 정강현 멘토. 꿈을 발견한 시기와 과정은 모두 달랐지만, 자기 확신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멋있었다. 이렇게 훌륭한 멘토들을 만나게 될 멘티들이 굉장한 행운아라고 느껴질 정도. 멘티들도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 각자의 꿈과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다른 멘토들의 각양각색의 다양한 꿈을 적은 종이)








여기서 잠깐! “’세잎클로버 찾기’ 3기를 위한 합격 팁!”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로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멘토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김도호멘토와 김종현 멘토가 생생한 합격 Tip을 전수한다.











“멘티와 함께하는 꿈의 여정을 통해서 
멘토 역시 본인의 꿈을 찾았으면.”


(이윤정 사원이 ‘세잎클로버 찾기’ 2기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그램은 올해로 2기를 맞이하게 된다. 작년 1기 멘티의 경우 자격증을 취득하고,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는 등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객관적인 성과가 있었으며 멘티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준다는 것에 대해 많은 고마움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멘토들 역시 멘티들의 진로에 대해 도와줌으로써 본인의 꿈은 어떻게 찾아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 출발점이 되었다고 이윤정 사원은 전했다. 또한 이윤정 사원은 올해 2기부터는 꿈이 명확한 멘티들과 꿈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멘티들을 위해 ‘Moving Clover’와 ‘Dreaming Clover’를 나누어 운영하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2기 멘토들의 세심한 멘토링이 있길 바라며 멘토 역시 본인의 꿈을 찾아 성장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멘티에게 보내는 멘토들의 메시지)



(멘티에게 보내는 멘토들의 메시지)
(사진출처 : 세잎클로버 서포터즈)



 마지막으로 각각의 멘토들은 곧 만나게 될 멘티에게 정성스러운 편지를 적었다. 모두가 세잎클로버 멘토링에 대해 많은 기대를 품고, 예쁜 상상을 하고 있었다. ‘보고 싶어’, ‘사랑해’처럼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멘티에게 부푼 마음을 고백한 멘토도 있었다. 펜으로 꾹꾹 눌러 쓴 글자 하나하나에서 멘토들의 결심이 느껴졌다.

 “’세잎클로버 찾기’를 단순히 한 줄 스펙용으로 여기기엔, 앞으로 만나게 될 인생이 너무나 큰 인생이다.” ‘더 나은 세상’의 김용한 실장님이 하신 말씀이다. ‘세잎클로버 찾기’는 학업 멘토링이 아닌 진로 멘토링으로, 멘티들의 인생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보듬어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이다. 또한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 역시 배워나가는 동반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모인 모두가 자신감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멘티의 인생까지 껴안아 주는 좋은 멘토가 되어주길 바란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