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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花)려한 손길 [서울, 꽃으로 피다]

작성일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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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14년 6월 28일 ‘화(花)려한 손길’이라는 캠페인이 남영역 주변에서 실시되었다. 이 활동은 현대자동차,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서울시가 같이 협력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도시녹화에 따른 꽃,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서울 시민들의 환경개선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ASA-K: Association Student Ambassadors-KOREA








  기존에 있던 서울의 음침하고 어두웠던 분위기의 길목을 바꾸려는 목적의 이 활동은 평소 숙명여대 근처이자 남영역 인근을 자주 지나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조금 더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위해 벽화가 진행되기 전부터 주변 환경 정리를 하는 등 이 날의 봉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다. 











  이날은 남영역 인근에서 벽화활동이 이루어졌다. 다들 더운 날씨 속에서 120 여명의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학생들은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아침부터 계속 진행된 활동에서도 대학생들만의 특유의 열정적이 모습, 밝은 분위기 속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진행되었다. 다들 각 대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인 만큼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이들이 보였던 작은 관심과 손길은 남영역 인근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변화시켰다 . 다소 분위기가 어둡고 음침했던 공간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장소로 바뀐 점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벽화 활동 중 이번 캠페인 담당자인 이택상 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의 의장으로 지내고 있는 김범석(25)군을 통해 ASA-K의 역할과 다짐, 의미를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서울시청의 푸른 도시 조경과에서 근무하시는 최경주 담당자 님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현대자동차와 ASA-K에서 듣지 못한 이야기들을 짧게 나눴다.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다양한 사람들이 손길이 모아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보이지 않게 큰 도움을 준 이들이 있었다. 서울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정예슬양과 그 친구들은 이번 벽화를 전체적으로 디자인하고 따뜻한 문구를 넣는 일을 하였다. 시민들에게 보여지는 만큼 깊은 고민이 담겨있는 벽화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이 날은 벽화를 그리는 활동뿐 아니라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공간에 꽃을 심어 좀 더 화사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도 볼 수 있었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던 무미건조한 공간이 꽃을 통해 화사하고 따뜻한 공간을 변화하였다. 이들은 길에 자주 오가시는 분들이 이 모습을 보고 조금 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웃으며 꽃 심기를 진행하였다.

 

 

 





  활동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간절한 염원이 전해졌는지, 많은 시민들이 이들의 손길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어린아이, 외국인, 다양한 시민 분들은 평소 스쳐지나 가는 이곳에 눈길을 주며 봉사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주었다. 

 



  약 120 여명의 손길로 만들어진 벽길. 좀 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인 이 손길들을 통해 바뀐 남영역. 이곳은 이들의 첫걸음일 뿐이다. 앞으로 1년간 진행될 이 캠페인을 통해 얼마나 많은 서울의 장소들이 바뀌어 나가고 그로 인해 시민들의 마음이 따뜻해 질지 기대된다. 자신들의 작은 손길이 큰 성과를 가져오길 바란다는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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