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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현장에 가다!

작성일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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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한국, 그리고 현대자동차
2014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현장에 가다!



헬로, 니하오, 봉주르. 다양한 세계 언어들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2014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현장이다.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현대자동차를 알리며, 외국인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학교별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채널 영현대가 서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현장을 즐겨보았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내내 에너지 넘쳤던 그들, 그 현장스케치에 주목해보자.

 




오전 7시 30분. 서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른 시각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한국에서 새로운 체험을 즐긴다는 사실에 들뜬 이들. 본격적인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위해 차량에 탑승하여, 가장 먼저 평택 제2함대사령부로 향했다.



 

오전 10시, 평택 2함대에 도착하였다. 2012년 3월, 백령도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대한민국의 아픈 상처 천안함. 외국인 유학생들은 천안함 사건을 나타내는 다양한 자료를 보며 설명에 집중하였다. 자료관 투어, 시청각 자료 감상 까지 마친 후, 실제 천안함까지 관람하였다. 평택 2함대에서 색다른 추억을 남긴 후 평택항으로 이동하여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까지 만나보았다.
 




오후 1시, 금강산도 식후경.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 후, 꿀맛 같은 점심 식사가 이어졌다. 점심 메뉴 또한 ‘한국의 맛’이 담뿍 담긴 메뉴들이었다. 불고기 전골과 돌솥비빔밥. ‘맛있어요’를 외치며 따끈따끈한 한국의 맛을 즐기기에 바빴다.



점심 식사가 끝난 후에는 현대제철 당진공장 견학이 있었다. 투어버스를 타고 공장 내부를 돌며, 실제로 제철 공정을 구경하기도 하였다. 얇게 찍어내는 철을 보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한국의 기술을 놀라워하며 실제로 공장 체험을 해보는 것에 흥미롭다는 반응이었다.
 




평택항 투어를 마친 저녁 7시. 다른 학교의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500명이 총 한자리에 모였다. 강당에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숫자 알아맞히기 게임이 진행되었다. 서로 답을 맞추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했다. 여기서는 ‘here’을 외치고, 저기서는 ‘저요’를 외치며 문제 맞히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후 8시, 강당에서의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었다. 오익균 현대차 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참 씨의 글로벌 리더십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참 씨는 독일인이지만 한국인으로 귀화하여, 30년 가까이 한국생활을 하신 분이다. 교육, 사업 등의 다방면에서 일하면서 느낀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해 그의 솔직한 강연이 이어졌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려면, 한국이란 나라의 매력 등에 대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시각에서 궁금할 법한 내용들을 친절하게 설명한 강연이었다.





 
유익한 강연이 끝난 후, 외국인 유학생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바로 남은 무대들이 ‘공연’무대였기 때문. 뮤지컬 배우 차지연 씨의 무대로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첫 곡은 한국의 전통 민요인 판소리로 시작되었다. 판소리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곡인 댄싱퀸까지. 다 같이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가 되어 즐기는 공연장의 모습이었다. 





 
오후 9시 35분,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의 1일차 마지막 일정. 가수 버벌진트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팬들과 소통하며 노래 한 곡 한 곡에 진심을 담는 모습이었다. ‘굿모닝’, ‘좋아 보여’등의 인기곡을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는 환호와 즐거움으로 무르익었다.



평택 2함대 투어, 현대제철 당진공장, 평택항, 강연과 공연까지. 하루 동안 바쁘게 달려온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현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이 행사에 참여하기 이전에 한국과 현대자동차에 대한 인식은 어떠했는지, 오늘의 참여 소감은 어떠한지를 인터뷰해보았다.


 
“저는 인도에서 온 학생이에요. 인도의 경우 지나가는 차의 70%가 현대자동차라고 보시면 돼요. 평소 저에게 굉장히 익숙한 차이고, 후에 현대자동차에서 일하고 싶어서 이번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행사에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와보니까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한국의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왔어요. 저는 평소 현대자동차를 들어보기만 했지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행사를 통해 기업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좋은 점은 친구들을 많이 사귄 거예요. 나라는 각자 다르지만 한국에 관심이 있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니 대화가 잘 통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필리핀에서 온 Maria에요. 저는 학교에서 한국과 한국의 대표 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해서 참가하게 되었어요. 오늘 이참 씨의 강연이 가장 인상 깊어요. 한국이란 나라를 택하고, 그가 한국을 이해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최고예요!”






둘째 날에는 체육대회와 도전 골든벨과 같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즐겼다. 함께 땀 흘리며 프랜드십을 키우고, 한국에 관한 문제를 풀며 한국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는 후문. 나이, 인종, 나라는 모두 달랐지만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통해 모두가 함께 느낀 사실이 있다. “한국, 그리고 현대자동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한국에서의 남은 유학생활을 멋있게 해내길 바란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한국과 현대자동차를 알리는 한류 전도사가 되길 바라본다. 즐거웠고, 고마웠고, 응원합니다! 다 함께 외쳐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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