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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무브 16기 발대식 현장에 가다

작성일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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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해피무브 발대식 현장에 가다
해피무브 발대식 현장에 가다

기수를 전해 받은 해피무브 16기 대표
기수를 전해 받은 해피무브 16기 대표

대외활동의 꽃, 해외봉사. 그 중에서도 연간 천여명의 봉사단 파견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자동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16기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 함께했다.


'해피무브'는 글로벌 청년 인재의 양성을 위해 연간 2회 방학 기간 각 500여명의 청년들을 해외로 파견한다. 이번 16기는 인도, 중국, 베트남 3개국을 찾아 보육시설 건축, 세계문화유산 보전, 교통안전교육, 공학교육 및 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기수는 '인턴십 전형'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2015년 12월 22일 부터 12월 24일 까지, 2박 3일 간 뜨거웠던 청춘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Day. 1 : 핵심가치 교육


오리엔테이션 현장
오리엔테이션 현장

22일 오전,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사옥 대강당에서 정진행 사장의 축사와 함께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봉사단기를 전달받은 16기 단원들은 본격적인 교육을 위하여 경기도 화성의 리조트로 이동했다. 사회문화팀 어호선 과장의 진행으로 입소식이 진행되었고 오후 1시 20분 즈음, 파견에 필요한 본격적 교육이 시작되었다.

16기 STAFF 소개
16기 STAFF 소개

사회공헌활동의 의의에 대한 교육
사회공헌활동의 의의에 대한 교육

해피무버의 성향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해피무버의 성향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해피무버의 핵심 가치 - Movership]

'따뜻한 심장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글로벌 창의리더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해피무브의 참여주체 모두가 지녀야 할 핵심가치를 '무버십(Movership)'이라 부른다.

'인류애 실천', '열린 협력', '창의적 도전',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속가능한 행복실현'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스 브레이킹'과 '해피무브 텔미텔미' 시간을 통해 단원들이 '무버십'을 내재화 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팀원 서로를 알아가며 동료애를 쌓아가는 시간이었다.



해피무브나이트 행사

해피무브 안무 교육
해피무브 안무 교육

[해피무버의 밤 - Happy Mover Night]

해피무브에게는 특별한 노래가 있다.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작곡한 이상인 씨가 해피무브를 위해 제작한 '해피무브 단가'가 그것이다. 경쾌한 멜로디 안에 뜻 깊은 가방을 매고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사는 처음 듣는 단원들 역시도 쉽게 따라부르기 좋은 곡이다. 또한 이전 기수 단원으로 이루어진 '해피무브 운영진'이 밤새 연습한 율동 교육이 있어서 단가를 통해 여러 기수의 해피무버들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해피무브 운영진’은 율동 교육 외에도 16기를 온/오프라인으로 서포트하고 행사가 효과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운영진은 이번 OT현장에서도 새로운 기수의 모집을 진행했다.

대구 / 경북 부지역장 정예진
대구 / 경북 부지역장 정예진

*해피무브 운영진 : 정예진 (9기/인도 첸나이)
Q. 운영진만이 경험한 특별한 이야기가 있나요

A. 해피무브의 운영진을 하게 되면 같은 국가에 파견되지 않았던 다양한 단원들과 만날 수 있어요.
또한 해피무브 운영국에서 지역 운영진 주도의 국내 봉사를 후원해 주시기 때문에 직접 봉사를 기획할 수 있어요. 때문에 해외봉사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같은 지역의 단원과 활동이 가능해서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아요.

Q. 파견을 앞둔 대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파견 이전 OT에서도 팀원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는 첸나이 파견에서 쌓은 추억들도 많았지만 발대식 때 단원들과 쌓은 기억들도 굉장히 소중하게 남아있거든요. 무엇보다 건강하게 열심히 땀 흘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해외봉사자에 대한 교육
해외봉사자에 대한 교육

Day. 2 : 액션 플랜


현지 활동계획 발표
현지 활동계획 발표

OT캠프의 2일차는 파견 국가를 이해하고 본격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일정이 마련되었다. 인도/중국/베트남의 문화를 현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교육받으며 질의응답이 이루어졌고

해피무브의 비전에 적합한 현장 활동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시간이었다.

[본격적인 계획 수립 - Action Plan]

‘액션 플랜’ 활동에 앞서 팀장을 선발했다. 하루가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단원들은 팀을 이끌어 갈 재목을 찾고 본격적인 팀의 비전과 규칙을 정했다. 2주 가량의 파견기간 동안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하지 않기 위한 창의적인 비전들이 제시됐다. 모든 팀원의 협의로 정리된 10가지 내외의 규칙과 세 가지의 비전들 앞에서 팀원들은 성공적인 봉사를 마치고 귀국하리라 다짐했다.

이후 총무/문화팀장/교육팀장 등 팀원들의 역할을 담은 조직도를 제작했으며, 각 팀의 비전에 맞추어 ‘문화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문화유산 보존 캠페인'을 주체적으로 기획했다. ‘투호’, ‘딱지치기’를 비롯한 전통놀이부터 ‘인도의 카스트 제도 잔존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지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했다.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보다 완벽한 준비를 위해 해피무버들은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각 팀의 규칙, 포부
각 팀의 규칙, 포부

현지 활동의 구체적 계획 논의
현지 활동의 구체적 계획 논의

Day. 3 : 퇴소식


[본격적인 파견을 위하여, 잠시 안녕]

3일차인 24일은 전일 진행된 액션플랜의 팀별 발표와 그에 따른 전문가와 다른 팀의 피드백으로 구성되었다. 비록 소속된 팀은 다르지만 효과적인 파견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팀원들의 열기로 뜨거운 현장이었다. 피드백을 통하여 단원들은 그들의 제안이 실현 가능한 것인지, 지속 가능한 도움으로 남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통해 기획을 보완했다.

각 팀의 비전 발표
각 팀의 비전 발표

액션플랜 이후 퇴소식은 입소식과 마찬가지로 사회문화팀 어호선 과장이 진행하였다. 퇴소식 중 단상에 오른 각 팀의 팀장들은 소속 단원들을 대표하여 비전을 크게 외치며 500여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파견 전 마지막 결의를 다졌다. 모든 국가 팀의 비전을 한 자리에서 약속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씨앗을 품은 시간이었다. 오리엔테이션 현장은 단가로 공식 행사는 끝이 났다. 하지만 아쉬움에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단원들로 북적였다. 얼마 남지 않은 파견까지 몸 건강히 준비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지는 단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미소 가득한 해피무브 16기
미소 가득한 해피무브 16기

단기해외봉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서 나눔을 전 세계에서 실천하고 올 500여 명의 청년들. 그들의 3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위를 이겨낼 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다. ‘세계를 배우고 세상을 움직여라!’라는 해피무브의 슬로건을 이해한 500명의 청년들 덕분에 2015년의 연말은 더욱 따뜻했다. 2016년, 세계를 배우고 돌아와 세상을 움직일 차세대 글로벌 인재 봉사단 해피무브. 머지않아 뛰어난 역량을 다각도에서 펼칠 그들의 이름을 다시 볼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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