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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 꿈나무들 출동!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작성일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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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희조, 이선화, 장유나 , 황회림

▲ 대회 2라운드 OX 퀴즈를 풀고 있는 고학년부 어린이들
▲ 대회 2라운드 OX 퀴즈를 풀고 있는 고학년부 어린이들

지난 9월 23일,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교육부의 후원 아래 현대자동차, 행정안전부, 그리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공동 주최로 시행되었습니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이 같은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데요. 이를 영현대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의 빛나는 눈빛만큼 뜨거웠던 대회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45일간의 예선, 드디어 본선의 막이 오르다


▲ 국민의례 중인 어린이들
▲ 국민의례 중인 어린이들

본선 대회에 앞서 예선전은 ‘키즈현대’ 홈페이지( https://kids.hyundai.com)를 통해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45일간 시행되었는데요. 예선전에는 무려 15,0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치열했던 예선전을 통과한 34명의 어린이들이 본선 참가를 위해 모였습니다. 본선 대회를 앞둔 어린이들의 표정 속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안전 지킴이! 개회식 ‘페어플레이 선서’를 하는 어린이 대표들
▲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안전 지킴이! 개회식 ‘페어플레이 선서’를 하는 어린이 대표들

개막식에서는 34여 명의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퀴즈대회에 임하는 자세와 다짐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본 대회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1라운드 필기시험, 2라운드 OX 퀴즈와 그림 퀴즈, 3라운드 스피드 퀴즈로 총 3개의 라운드를 거친 후 총 점수를 합산해 ‘안전 퀴즈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근두근, 1라운드 필기시험!


▲ 필기시험을 치르는 저학년부ㆍ고학년부 어린이들
▲ 필기시험을 치르는 저학년부ㆍ고학년부 어린이들

1라운드 필기시험은 저학년부 부터 실시되었습니다. 20분 안에 안전과 관련된 10문제를 푸는 시험이었습니다. 문제지를 받아든 어린이들은 부모님 곁에서 재잘대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학년부 역시 저학년부와 같은 방식으로 20분 안에 안전과 관련된 10문제를 푸는 필기시험을 치렀습니다.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 내려가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 대회장 옆 대기실에서 아이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학부모의 모습
▲ 대회장 옆 대기실에서 아이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학부모의 모습

대회장 문 밖의 대기실에서는 문제를 푸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긴 실시간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는데요. 학부모들은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가는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을 다해 응원했습니다.

결선을 위한 마지막 단계, 2라운드 OX 퀴즈와 그림 퀴즈!


▲ 2라운드 OX 퀴즈를 풀어 내는 저학년부 어린이들
▲ 2라운드 OX 퀴즈를 풀어 내는 저학년부 어린이들

필기시험을 마친 어린이들은 곧바로 OX 퀴즈에 돌입했습니다. ‘교통안전, 생활, 재난, 사이버 안전, 응급처치, 화재, 성폭력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에 관한 문제 10개가 어린이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OX 팻말을 들고 문제를 맞히면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아깝게 틀렸을 때는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바른 전선 코드 분리법과 성폭력 여부를 판별하는 문제에서는, 전원 정답이라는 결과를 낼 만큼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2라운드 OX 퀴즈를 풀고 있는 고학년부 어린이들
▲ 2라운드 OX 퀴즈를 풀고 있는 고학년부 어린이들

저학년부와 같은 방식으로 2라운드가 진행된 고학년부에게도 역시 20분간 10문항의 OX 퀴즈가 주어졌는데요. 다소 어려웠던 첫 번째 도로교통법 관련 문제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를 묻는 문제까지, 고학년부답게 차분하고 의젓하게 퀴즈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2라운드 그림 퀴즈에 임하는 저학년부(위)ㆍ고학년부(아래) 어린이들
▲ 2라운드 그림 퀴즈에 임하는 저학년부(위)ㆍ고학년부(아래) 어린이들

OX 퀴즈에 이어 그림을 보고 문제에 맞는 답을 화이트보드에 적는 그림 퀴즈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앞선 라운드와 같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학교폭력, 에스컬레이터 이용법, 감전 등’ 안전을 다룬 5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5문제에 총 30점이 걸린 만큼, 현장은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체험하기


▲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
▲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의 1, 2라운드가 번갈아 진행되는 동안 각 학년 부의 대기 시간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프로그램 체험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동차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을 테마로 하는 장소인 만큼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부모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각, 청각 그리고 촉각으로 체험하며, 다소 어렵게 생각했던 자동차의 생산 공정과 기술들에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었는데요. 교육과 체험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험의 긴장감은 잠시 잊고, 꿀맛 같은 점심시간!


▲ 점심을 먹는 어린이들과 가족들
▲ 점심을 먹는 어린이들과 가족들

이날 점심 식사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키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의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키친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시험의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은 채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겼습니다.

우승이 눈앞에! 3라운드 결선 현장


▲ 결선 무대에 오른 5명의 저학년부 어린이들
▲ 결선 무대에 오른 5명의 저학년부 어린이들

이번 결선에는 1,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5명이 진출했습니다. 3라운드는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버저를 가장 먼저 누르는 어린이에게 답을 말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먼저 저학년부의 결선이 진행되었습니다.

▲ 저학년부 결선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 저학년부 결선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5명의 저학년부 어린이들이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특히 이번 저학년부 결선에서는 최연소 1학년 진출자가 눈에 띄었는데요. 우승으로 향한 마지막 단계였던 만큼 어린이들 모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피드 퀴즈가 시작되자 아이들은 조금 전의 긴장감은 잊은 채 더욱 눈을 빛내며 임했습니다. 빠르게 버저를 누르고 문제를 맞힐 때마다, 여기저기서 박수 소리와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 키즈현대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결선 현장
▲ 키즈현대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결선 현장

한편 이날 진행된 결선은 ‘키즈현대’ SNS 채널( https://www.facebook.com/kidshyundai/)을 통해 생중계되었는데요. 댓글로 참여한 인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 3라운드를 진행 중인 고학년부 어린이들
▲ 마지막 3라운드를 진행 중인 고학년부 어린이들

뒤이어 고학년부의 결선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제를 침착하게 듣고 신속하게 버저를 눌러 정답을 맞히는 고학년부 어린이들의 모습에 역시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1, 2라운드 합산 점수가 가장 낮았던 어린이가 최상위로 등극하는, 그야말로 역전승의 3라운드였는데요. 과연 어떤 어린이가 올해의 안전 퀴즈왕에 등극했을까요?

▲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어린이들
▲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어린이들

바로 이 두 어린이가 올해의 ‘안전 퀴즈왕’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저학년부 우승자 한소윤 어린이(서울당현초 3)와 고학년부 우승자 이려진 어린이(은빛초 4)가 ‘안전 퀴즈왕’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려진 어린이는 지난해에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에서 저학년부 우승자로 활약했던 이력이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안전 퀴즈왕’의 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상장과 장학금 100만 원이 전달되었습니다. 멋진 활약을 보여준 두 어린이, 축하합니다!

▲ 최우수상을 받은 어린이들
▲ 최우수상을 받은 어린이들

다음으로는 최우수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장상에는 저학년부 정재원 어린이(관동초 3), 그리고 고학년부 김지우 어린이(여도초 6)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상으로는 저학년부 반수지 어린이(원주만대초 3), 고학년부 박수진 어린이(호서남초 6)가 선정되었습니다. 부상으로는 상장과 장학금 50만 원이 전달되었습니다.

▲ 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들
▲ 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들

마지막으로, 우수상에는 저학년부 14명, 고학년부 14명의 어린이가 상장과 장학금 30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지난 45일간의 예선과 온종일 진행된 본선을 치른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의 주인공 34명의 어린이의 열심과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무리



해가 거듭될수록 증가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률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 교육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가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과 사고 예방법을 보다 친숙하게 익히는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장차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안전 지킴이들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5기 특별취재팀 장유나 이선화 황회림 공희조
▲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5기 특별취재팀 장유나 이선화 황회림 공희조

영현대기자단15기 공희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영현대기자단15기 이선화 | 연세대학교
영현대기자단15기 장유나 | 경희대학교
영현대기자단15기 황회림 |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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