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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보는 개성 강한 고성능 자동차의 세계로! 벨로스터 N 체험관에 다녀오다

작성일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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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벨로스터 N, i30 N 레이스카, i20 WRC,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가 한 곳에!



얼마 전 국내 출시된 고성능 차량인 벨로스터 N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벨로스터 N 체험관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벨로스터 N 개발에 영향을 준 레이스카인 i20 WRC와 i30 N 레이스카,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까지 전시돼 있는 현장을 영현대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고성능 ‘N’의 DNA가 그대로 녹아난 벨로스터 N



▲ 벨로스터 N의 외관
▲ 벨로스터 N의 외관

▲ 앞 범퍼 레드 포인트
▲ 앞 범퍼 레드 포인트

▲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적용되는 19인치 휠
▲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적용되는 19인치 휠

▲ 벨로스터 N의 윙 타입 스포일러
▲ 벨로스터 N의 윙 타입 스포일러

▲ 벨로스터 N 사이드 스커트 뒷 부분에 각인된 N 로고
▲ 벨로스터 N 사이드 스커트 뒷 부분에 각인된 N 로고

▲ 벨로스터 N 트렁크에 선명하게 부착된 N 로고
▲ 벨로스터 N 트렁크에 선명하게 부착된 N 로고

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 차량의 고성능 모델입니다. 고성능 버전답게 외관부터 일반 벨로스터와 차별화가 이뤄져 있죠. 정면을 보면 범퍼 앞부분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이미지를 더합니다. N 전용 윙 타입 스포일러가 적용돼 고성능 차량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머플러가 가운데에 달린 일반 벨로스터와 다르게 양쪽에 하나씩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브레이크 캘리퍼나 사이드 스커트, 후면부 등 곳곳에 N 로고가 적용된 점이 일반 벨로스터와의 차이점입니다.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19인치 휠이 장착되는데, 전체적으로 벨로스터 N과 잘 어우러져 마치 경기에 나서기 위해 운동화를 신은 프로선수처럼 멋이 살아납니다.

▲ 벨로스터 N의 인테리어
▲ 벨로스터 N의 인테리어

▲ 벨로스터 N의 스티어링 휠
▲ 벨로스터 N의 스티어링 휠

▲ 벨로스터 N의 계기판
▲ 벨로스터 N의 계기판

▲ 벨로스터 N의 시트
▲ 벨로스터 N의 시트

▲ N 모드를 작동하면 표시되는 화면
▲ N 모드를 작동하면 표시되는 화면

▲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벨로스터 N의 인테리어 역시 N 전용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N 전용 스티어링 휠, N 전용 계기판 등이 적용돼있고, N 모드 작동시 모니터를 통해 타이머나 횡가속도(횡G)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죽 시트를 선호하는 국내 정서를 고려해 좌석은 인조가죽으로 마감돼 있죠.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선택하면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운전의 재미를 더 할 수 있습니다.

▲ 벨로스터 N의 엔진룸
▲ 벨로스터 N의 엔진룸

1.4L 터보와 1.6L 터보 엔진이 적용되는 일반 벨로스터와 다르게 벨로스터 N에는 2.0L 터보 엔진이 적용됩니다. 벨로스터 N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최고출력 250ps/6,000rpm, 최대토크 36.0kg.m/1,450~4,000rpm입니다. 하지만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최고출력 275ps/6,000rpm, 최대토크 36.0kg.m/1,450~4,700rpm으로 성능이 올라갑니다.

▲ 6단 수동 변속기
▲ 6단 수동 변속기

기어는 6단 수동 변속기가 적용돼 있어 운전하는 재미를 극대화하고, 고성능 차량의 기준으로 꼽는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퍼포먼스 패키지 기준 6.1초로 빠른 가속을 자랑합니다. 벨로스터 N은 ‘RPM(분당회전수)이 아닌 BPM(심장박동수)으로 측정된다’(Measured in BPM, not RPM)는 슬로건을 내세울 정도로 운전의 재미에 초점을 둔 만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N의 기초를 다진 i20 WRC



▲ i20 WRC의 외관
▲ i20 WRC의 외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 ‘N’은 현대차가 수십 년 동안 쌓은 제조 기술력에 세계적인 자동차 경기 참가를 통한 경험이 더해져 탄생했습니다. i20 WRC도 그 계보를 잇는 모델인데요, 유럽에 판매 중인 현대자동차의 소형 해치백 i20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랠리카입니다.



▲ i20 WRC의 내부 모습
▲ i20 WRC의 내부 모습

6단 시퀸셜 변속기와 사륜구동이 적용되었으며, 1.6L 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출력 380ps/6,500rpm, 최대토크 45.9kg.m/5,500rpm의 퍼포먼스는 엄청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현대자동차는 i20 WRC를 가지고 2014년부터 매년 WRC에 참가 중이며, 2015 시즌에는 제조사 부문 3위, 2016과 2017 시즌엔 제조사 부문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18 시즌에는 7차전까지 치러진 6월 기준 누적 순위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올해 우승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죠. 그동안의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한 경험과 기술 축적은 지금의 N 시리즈로 이어졌습니다.

N의 내구성을 검증한 i30 N 레이스카



▲ i30 N 레이스카의 외관
▲ i30 N 레이스카의 외관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i30의 고성능 버전인 i30 N이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벨로스터 N 체험관에는 작년 i30 N이 본격 출시되기 전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 제작한 i30 N 기반의 레이스카도 전시돼 있습니다. 이 레이스카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했던 차량으로, 양산형 N에 사용될 부품의 내구 테스트를 위해 출전한 모델이죠. 지옥의 레이스로 불릴 만큼 험준한 코스를 완주한 만큼 곳곳에 상처가 보이는데, 경기에 실제 출전하는 차량이 가진 가치의 사실성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 i30 N 레이스카의 내부
▲ i30 N 레이스카의 내부

▲ i30 N 양산차와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는 레이스카의 후륜 브레이크
▲ i30 N 양산차와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는 레이스카의 후륜 브레이크

i30 N 레이스카의 후륜 브레이크는 i30 N 양산차에도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일반 양산차의 순정 브레이크는 장시간 주행 시 과열돼 페이드(브레이크 밀림) 현상이 생기는데, i30 N의 브레이크 냉각 성능은 지옥의 레이스를 24시간 동안 달려도 문제없을 만큼 안전합니다.

개성에 개성을 더하는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외관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외관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는 벨로스터 1.6T(터보)를 바탕으로 몇 가지 튜익스(현대차 순정 튜닝 파츠)가 추가된 모델입니다. 전시차는 튜익스로 선택 가능한 어반 레이서, 루프 스킨, BBS 알로이 휠, 인테리어 패키지, 제동 패키지가 적용된 사양입니다.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데칼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데칼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루프 스킨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루프 스킨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BBS 휠과 레드 캘리퍼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BBS 휠과 레드 캘리퍼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LED 실내등
▲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카의 LED 실내등

어반 레이서와 루프 스킨은 앞부분과 지붕에 포인트를 주고, BBS 알로이 휠은 BBS사의 휠을 적용해 개성있는 디자인을 연출합니다. 인테리어 패키지는 메탈 도어 스텝과 LED 실내등이 적용되고, 제동 패키지는 레드 캘리퍼와 대용량 디스크, 고성능 브레이크액이 적용됩니다. 전시차엔 없었지만 OZ사의 휠도 튜익스로 고를 수 있는데, OZ 휠의 경우 18인치지만 개당 무게가 8.1kg에 불과해 11.2kg인 순정 휠 대비 현가하질량을 10kg 이상 경량화도 가능합니다. 3도어의 개성 강한 벨로스터에 더 강렬한 개성을 더한 것이죠.

벨로스터 N도 운전해보고, 레이스대회까지 출전


▲ 벨로스터 N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 벨로스터 N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벨로스터 N 체험관에서는 마치 서킷에서 벨로스터를 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N 온라인 컵인 ‘GTGear E 레이스’입니다. 벨로스터 N으로 야스마리나 페스티벌 북부 서킷을 달려 랩타임을 겨루는 레이스인 이 대회는 벨로스터 N이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모터스포츠 7’과 GT 기어의 레이싱 휠로 진행됩니다.

▲ 10위 안에 들면 참가자의 이름이 올라가는 랩 타임 보드
▲ 10위 안에 들면 참가자의 이름이 올라가는 랩 타임 보드

▲ 벨로스터 N을 체험 중인 참가자
▲ 벨로스터 N을 체험 중인 참가자

벨로스터 N 체험관이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방문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에서 상위 20명을 선발해 결선 레이스를 진행합니다. 예선은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 번만 시도가 가능합니다. 결선 날짜는 8월 5일입니다. 레이싱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색다른 이벤트이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겁니다.


현대자동차는 2012년에 WRC 참가를 선언한 이래 현대모터스포츠 법인 설립, 2013년 N 로고 공개 및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센터 완공, WRC 레이스카 개발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4년에는 WRC 독일 랠리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경기도 남양연구소에 고성능차 개발센터를 설립하는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5년과 2016년에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RM15와 RM16/RN30 모델을 연이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i30 N 프로토타입 레이스카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를 완주하기도 했죠. 그리고 2017년 첫 고성능 N 모델인 i30 N 출시와 더불어 레이스카인 i30 N TCR 출시 그리고 TCR 대회 데뷔전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2018년 6월 드디어 벨로스터 N이 국내 출시됐는데 앞으로 준고성능 모델인 ‘N-라인’ 출시 등 더 다양한 N 모델의 라인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와 어깨를 견주는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고성능 차량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벨로스터 N 체험관 방문! 이번 여름, 고성능 자동차에 가슴이 설레는 모든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또 하나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현대기자단16기 박성훈 | 국민대학교
영현대기자단16기 최대환 |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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