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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가기 전에 가볼 만한 전시 추천! 미래의 씨앗(The Seed of New Society) ‘수소에너지’를 예술로 만나다

작성일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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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서울 송원아트센터(종로구 윤보선길 75)에서 열리고 있는 <The Seed of New Society (미래의 씨앗) >展의 ‘Universe(우주)존’
▲ 서울 송원아트센터(종로구 윤보선길 75)에서 열리고 있는 <The Seed of New Society (미래의 씨앗) >展의 ‘Universe(우주)존’

매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잠깐의 외출도 망설여지곤 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잠시만 있어도 온몸이 녹아버릴 것 같죠. 하지만, 더위 때문에 소중한 여름방학을 집에서만 보낼 수는 없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단 한 번뿐인 2018년 여름방학을 시원하고 다채롭게 보낼 방법을 소개합니다. 쾌적하고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전시회'를 빼놓을 수 없겠죠!


오늘 소개할 전시는 < The Seed of New society (미래의 씨앗) >展입니다. 서울 안국역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전시인데요.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기 좋은 핫스팟이 많아, 20대의 감각을 저격해버린 트렌디한 전시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전시작품 앞에서 자유로운 사진 촬영이 가능해, 개성적인 인스타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씨앗, 수소 에너지




전시의 제목, 'The Seed of New Society'는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를 의미합니다.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은 수소에너지에 얽힌 서사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칸 국제광고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더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로 옮겨놓은 것이 바로 이 전시입니다. 수소 에너지의 여정을 표현한 작품이라 하니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영현대 기자단과 함께 전시를 구경하러 떠나봅시다!

UNIVERSE (수소의 기원) : 350개의 별이 빛난다! 황홀한 우주 속으로 풍덩!





< The Seed of New society (미래의 씨앗) >展은 총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방은 수소의 기원인 '우주'를 표현한 곳인데요. 칠흑 같은 공간에서 길이가 각각 다른 350개의 LED 봉이 빛을 내며 만드는 장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천장을 바라보며 천천히 걷다 보면 마치 은하수에 빠진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죠. 어두운 공간이라 인물사진 촬영은 어렵지만, 전시관의 특성상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독특한 아트리움 구조에요. (예쁜 사진을 찍기 좋은 공간들은 아래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이곳에서는 황홀한 우주를 눈에 가득 담으며 잠시 고요한 시간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WATER (새로운 씨앗) : 힘차게 달리는 수백 개의 물방울!




아름다운 우주를 담아낸 첫 번째 방에서 한 층 내려가면, 자원으로써의 '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두 번째 방이 나옵니다. 들어가자마자 마주치는 거대한 직육면체 모양의 설치 작품은 관람자를 압도합니다. 얇게 홈이 파인 워터 채널을 따라 빠르게 움직이는 물방울은 흡사 달리는 자동차를 연상시켜 바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워터 채널의 표면은 특수 코팅이 되어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하는 물방울의 모양이 마치 씨앗처럼 동그랗게 보인답니다. 모서리마다 있는 구멍(에어 스위치)에 손을 가져다 대면 동그란 물방울들이 줄지어 나오기도 합니다. 워터 채널을 흘러 가운데에 고인 물이 3분마다 가득 찼다가 빠지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관람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게 됩니다.



관람이 끝났다면 다음 방으로 이동하기 전에 사진도 몇 장 찍고 갈까요? 단순한 조형과 모노톤의 컬러로 깔끔하게 꾸며진 곳이다 보니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하기에 알맞습니다. 또한 작품의 규모가 크다 보니 다양한 구도를 연출할 수 있어 인물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그리고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 전시장의 사면에 마련된 밝은 조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안정적인 수직 수평 구도로 담아 만족스러운 인생사진을 남겨보세요!

HYDROGEN (미래 에너지의 탄생) : 인생사진의 성지! 사방이 포토스팟!



전시의 마지막 방인 'Hydrogen'은 총 4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공간은 수소에너지가 만들어져서 사용되고, 다시 물로 돌아가는 순환의 과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물에서 시작해 물로 돌아오는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적인 여정을 보여주는 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개의 작은 공간들은 각각 컨셉과 색깔이 너무나도 달라, 마치 주제가 다른 전시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거울과 찬란한 조명이 함께 사용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물방울 속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미래 에너지의 탄생', 과학 교과서에서만 보던 어렵고 딱딱한 내용을 이렇게 감각적으로 아름답게 풀어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공간마다 배경이 신비롭고 화려해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마음에 드는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영현대 기자단과 함께 둘러본 < The Seed of New society (미래의 씨앗) >展, 어떠셨나요? 무더운 여름, 무료로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인생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곳이라니! 나들이 겸 데이트 장소로 제격입니다. 위 전시는 2018년 12월 30일까지 진행되니,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한번 들러 아름다운 작품도 감상하고 예쁜 사진도 남겨 보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릴 경우 귀여운 에코백까지 증정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전시 장소 :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5 송원아트센터
전시 기간 : 2018년 7월 20일 - 2018년 12월 30일
운영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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