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24시간이 모자라! 해피무브 23기의 하루

작성일2019.08.14

이미지 갯수image 15

작성자 : 기자단
지난 7월 22일,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이하 해피무브) 인도 첸나이A팀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해피무버들의 하루는 어떨까요? 해피무브 홍보단으로 참여한 영현대가 밀착 취재를 해보았습니다.

1교시 : 집합 단가제창 및 준비운동


▲ 호텔 앞에서 울려 퍼지는 단가
▲ 호텔 앞에서 울려 퍼지는 단가

숙소와 봉사현장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6시쯤 기상해 아침식사와 준비를 마무리합니다. 버스에 오르기 전, 80명의 해피무버들이 줄을 서서 힘차게 단가를 제창하는데요, 아침이라 힘들지만 해피무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노래를 부르며 봉사를 향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봉사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서 비타민과 수액(알약)을 보급받습니다. 또 노력봉사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줍니다. 습기와 더운 열기 속에서 벽돌을 나르고, 시멘트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 준비운동 모습
▲ 준비운동 모습

그럼 이제 오늘의 밀착 취재 주인공을 소개하죠! 햅in4(햅인싸)조의 서예린 해피무버입니다.
서예린 해피무버 : “안녕하세요. 저는 햅in4조의 서예린입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많이 나누고 오는 것을 목표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밀착 취재의 주인공, 햅in4조의 서예린 해피무버
▲ 밀착 취재의 주인공, 햅in4조의 서예린 해피무버

서예린 해피무버은 오늘 유치원 건설에 힘을 보탠 후 교육봉사를 진행합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문화공연을 위한 춤연습과 다음날 있을 그린존 사업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위해 회의를 할 예정이죠. 그럼 노력봉사 현장을 확인해볼까요?

2교시 : 노력봉사


해피무버들은 뜨거운 햇살 아래서 벽돌과 돌을 날라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햇빛을 가리는 모자, 팔토시, 목토시를 착용합니다. 쉬는 시간에 덧바르기 쉬운 선스틱도 필요하죠! 또 손이 다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목장갑, 먼지를 피하기 위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노력봉사를 위해 완전 무장한 서예린 해피무버
▲ 노력봉사를 위해 완전 무장한 서예린 해피무버

서예린 해피무버 : “둘째날까지는 근육통이 있어서 간호사 선생님께 파스를 받아서 붙였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계속 나르다 보니, 손목이 아프더라고요.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은 해피무버들은 미리 손목보호대 등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드려요!”

▲ 유치원 건설을 위한 시멘트를 나르는 서예린 해피무버
▲ 유치원 건설을 위한 시멘트를 나르는 서예린 해피무버

유치원 건설을 위해서 첫날에는 흙을 고르게 쌓고, 밟아 기반을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사이사이에 덧바른 후, 쌓인 벽돌의 측면에도 시멘트를 덧발라 더 단단하게 하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이 작업을 위해서 해피무버들은 일렬로 서서 벽돌 및 바구니에 흙을 담아 나르고, 시멘트와 돌, 물을 섞었습니다.


▲ 점점 높아지는 유치원 건물
▲ 점점 높아지는 유치원 건물

서예린 해피무버 : “반복되는 작업에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쌓여가는 벽돌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이 공간에서 즐겁게 공부할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3교시 : 점심시간


세시간동안 노력봉사 후에 손세정제로 손을 닦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해피무버들이 조금 더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시간 반의 시간이 주어지는데요, 덕분에 이야기도 하고, 지친 몸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습니다.

▲ 베이스캠프 식사 배식 모습
▲ 베이스캠프 식사 배식 모습

▲ 식사를 마치고 다른 해피무버들과 대화하는 서예린 해피무버
▲ 식사를 마치고 다른 해피무버들과 대화하는 서예린 해피무버

서예린 해피무버 : “점심식사가 끝나고 꼭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요, 매번 같은 바닐라 맛이지만 땀 흘리고 먹으니 정말 꿀맛이예요!”

4교시 : 교육봉사


교육봉사 기획은 출국 4주전에 열린 OT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현지에 오기 전에는 물품구매 등의 준비를 하죠.

서예린 해피무버 : “교육봉사를 하기 전에 리허설을 철저히 해야 해서 어제 저녁 동영상을 찍으면서 동선을 확인했어요. 저희는 저학년을 맡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낮을 수 있어서 인사말과 만들기 내용을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많다고 해서 긴장되지만, 빨리 만나고 싶어요.”

▲ 교육봉사를 위한 리허설 촬영 영상 캡처본
▲ 교육봉사를 위한 리허설 촬영 영상 캡처본

해피무버들은 긴장한 만큼, 교실에 들어가기 전 철저하게 점검사항을 확인했습니다. 또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편애를 하거나 개인 소장용 사진 촬영에 집중하지 않는 것을 서로 약속하고 교실로 향했습니다.

▲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4조 해피무버들
▲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4조 해피무버들

▲ 장난감 만들기를 도와주는 서예린 해피무버
▲ 장난감 만들기를 도와주는 서예린 해피무버

교육봉사가 끝난 후, 서예린 해피무버은 ‘만들기 난이도가 높을까봐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잘 따라줘서 고마웠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피무버보다 아이들의 숫자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관심이 고루 갈 수 있도록 팀을 꾸렸는데, 좋은 방법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서예린 해피무버 : “무엇보다 아이들의 웃음을 보니, 노력봉사로 아팠던 팔, 다리가 다 나은 기분이었어요.”

5교시 문화공연 및 주민 간담회 준비


오전, 오후 봉사 종료 후 해피무버들은 숙소로 돌아가 저녁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저녁 일정이 시작됩니다. 팀별로 다음날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이죠.

▲ 셔츠를 입고 회의하는 서예린 해피무버
▲ 셔츠를 입고 회의하는 서예린 해피무버

서예린 해피무버 : “숙소로 돌아오면 에어컨을 켜고 있기 때문에, 셔츠 등의 겉옷이 필요해요. 그런데 문화공연을 준비하다 보면 겉옷이 필요 없어지긴 합니다.(웃음)”

문화공연에는 대체로 음악이 필요한데요, 연습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챙겨오면 좋겠죠? 또 주민 간담회를 위해서 메모장 및 필기도구가 필요합니다.

▲ 늦은 시간까지 회의하는 해피무버들
▲ 늦은 시간까지 회의하는 해피무버들

준비가 끝날 때까지 취침시간은 뒤로 미뤄집니다. 하지만 다음날 컨디션을 생각해서 몸에 이상이 있거나, 피곤한 해피무버들은 먼저 방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요, 서예린 해피무버도 ‘해피무브 봉사를 끝까지 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제일 신경써야 한다.’며 컨디션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6교시 : 소등, 에너지 충전하기


지금까지 해피무브 23기로 참여한 서예린 해피무버의 하루를 돌아봤습니다. 힘들고, 고달픈 시간도 있었지만 그보다 뿌듯함과 기쁨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예린 해피무버은 ‘함께 최선을 다하는 팀원들 덕에 힘들고 바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11박 12일의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서예린 해피무버의 목표인 나눔이 이뤄지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영현대18기 박상미 | 서울시립대학교
영현대18기 송치원 | 경희대학교
영현대18기 이현지 | 중앙대학교
영현대18기 정승재 | 한양대학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