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도시 생활자의 혼라이프 매거진<베뉴> 북토크 with 공간 디렉터 최고요

작성일2019.09.04

이미지 갯수image 6

작성자 : 기자단
▲ 도시별 ‘혼라이프’를 탐구하는 매거진<베뉴>
▲ 도시별 ‘혼라이프’를 탐구하는 매거진<베뉴>

매거진<베뉴>가 창간됐습니다. 혼밥, 혼술, 혼영화, 혼여행 등 1인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표현이 다양해지는 요즘, 매거진<베뉴>는 ‘혼라이프’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혼라이프는 자기만족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서 나타나는 삶의 형태를 상징하는 신조어인데요. 매거진<베뉴>는 한 호당 한 도시의 혼라이프를 탐구합니다.

지난 30일에는 매거진<베뉴>의 창간 기념 북토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잠들지 않는 서울에서 혼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소개한 매거진<베뉴>의 첫 호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간을 다루는 최고요 공간 디렉터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최고요 공간 디렉터는 매거진<베뉴> 창간 기념 북토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 최고요 공간 디렉터와 함께한 매거진<베뉴> 북토크 현장
▲ 최고요 공간 디렉터와 함께한 매거진<베뉴> 북토크 현장

매거진<베뉴>의 북토크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복합 문화 공간 ‘사운즈 한남’의 스틸북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북토크는 매거진<베뉴>의 편집장이자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토크 콘서트 ‘심야책방’을 운영하는 박지호 에디터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북토크는 최고요 공간 디렉터에 대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북토크에 참여한 많은 독자들 대부분은 최고요 공간 디렉터를 직접 만나고 싶어 찾아온 이들이었는데요. 최고요 공간 디렉터는 이태원의 작고 낡은 집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바꿔 나가며 그 과정을 자신의 블로그 ‘고요의 집’에 담았습니다. 북토크 현장에서는 최고요 공간 디렉터가 공간 디렉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최고요의 작품 ‘화성 전원주택’_ 출처 tan-creative.com
▲ 최고요의 작품 ‘화성 전원주택’_ 출처 tan-creative.com

Q.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KOYO_ 이전에는 직장인이었는데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작품들을 블로그에다가 포스팅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공간을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본격적으로 공간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KOYO_ 호주 유학 시절 셰어하우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데 호주에서의 라이프스타일과 경험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공간을 만들게 되었어요.

Q. 처음 공간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컨셉을 잡나요?
KOYO_ 다양한 사람들이 제각각의 예산으로 리모델링을 의뢰하여, 현장의 특색 있는 공간을 많이 보는데요. 남아있는 것들을 살리고 가꾸어가는 방식으로 그에 맞는 컨셉을 잡습니다.

Q. 공간에 대한 컨셉을 잡기 전에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KOYO_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청소를 깨끗이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간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겠죠. 안 쓰는 물건을 치우는 것은 필수입니다.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중요해요. ‘인생이 달라지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을 보면 정리의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나와 있어요. 즉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표방하는 거죠.

▲ 북토크의 마지막 순서 : 독자들이 최고요 공간디렉터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
▲ 북토크의 마지막 순서 : 독자들이 최고요 공간디렉터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

최고요 공간 디렉터에게서 공간, 1인 생활과 공간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듣고 이어진 시간은 독자들에게서 직접 질문을 받아 답하는 Q&A 시간이었습니다. Q&A는 입장할 때 받은 노란색 종이에 질문을 써서 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1인 생활자가 갖는 공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공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미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혼라이프 SUV 베뉴는 ‘공간, 장소’를 뜻하는 그 이름에 걸맞게 공간활용도가 높습니다. 매거진<베뉴> 첫 호에서도 최고요 공간 디렉터의 인터뷰를 통해 1인 생활자에게 공간이 갖는 의미가 특별하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잠들지 않는 서울(SLEEPLESS SEOUL)을 주제로 다양한 혼라이프 방식을 다루는 매거진<베뉴> 창간호는 대형 서점 및 독립 서점과 편집숍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거진<베뉴>는 서울에 이어 다른 나라의 도시의 혼라이프도 다룰 예정인데요. 혼라이프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궁금하다면 근처 서점에서 매거진<베뉴>를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영현대18기 박원빈 | 숭실대학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