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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를 통해 한국을 만나다 : 2019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작성일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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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혹시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Global Friendship tour)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자동차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만2천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했는데요. 특히나 올해는 2017년에는 300명이었던 초청 인원을 1,000명까지 늘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했습니다. ‘에밀튜브’로 유명한 에밀 빅터 프라이스(Emil Victor Price)와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한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를 초청한 것인데요.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어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투어는 총 6회로 구성됐습니다. 정부 초청 장학생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1,000명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시작해 우리나라의 여러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했는데요. 11월 15일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의 마지막 날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대장정의 마지막 일정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한국의 브랜드를 체험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위상을 느꼈다면, 오후는 한류트레이닝센터에서 K-POP을 배우고 경연까지 진행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뜨겁고 시종일관 웃음이 그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2019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의 마지막 날인 6회차를 조금 더 가까이서 바라보겠습니다.

오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한국을 바라보다


▲ 아직은 조금 어색한 모습
▲ 아직은 조금 어색한 모습

오전 10시부터 학생들이 도착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에는 낯선 분위기에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어색함은 사라졌는데요. 전시된 차량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몸으로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전시된 차량과 사진을 촬영하며 자연스러워지는 분위기
▲ 전시된 차량과 사진을 촬영하며 자연스러워지는 분위기

외국인 유학생의 최애, “Venue is the best”


▲ 베뉴에 실제 탑승을 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외국인 유학생들
▲ 베뉴에 실제 탑승을 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외국인 유학생들

유학생들은 다양한 차량을 직접 탑승해보고 준비된 설명 문구를 꼼꼼히 읽는 등 전시된 차량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모델은 베뉴였는데요. 매케이아 유지니아(Macaya Eugenia) 학생은 "전시된 차량이 모두 멋지다.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 베뉴가 정말 이쁘다"며 “Venue is best”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말했습니다.

▲ 제네시스 G70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유학생들
▲ 제네시스 G70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유학생들

▲ AI 음성 인식 안내 로봇 클로이(Cloi)와 유학생들
▲ AI 음성 인식 안내 로봇 클로이(Cloi)와 유학생들

베뉴뿐만 아니었습니다. 학생들은 다른 차량도 즐겁게 관람했는데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설치된 AI 음성 인식 안내 로봇 클로이(Cloi)도 귀여운 모습으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기욤 슐레겔(Guillaume Schlegel) 학생은 가이드 투어 이전에 “진보된 한국의 소프트웨어가 차량에 어떻게 결합한 건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체험이 더해진 관람, 지루할 틈이 없다


▲ ‘안전에 안심을 더하다’ 가이드 투어
▲ ‘안전에 안심을 더하다’ 가이드 투어

▲ 현대자동차만의 자동차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 알루미늄 기둥 쇼
▲ 현대자동차만의 자동차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 알루미늄 기둥 쇼

▲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레이서 체험을 해보는 유학생들
▲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레이서 체험을 해보는 유학생들

학생들은 WRC(월드랠리챔피언십) 시뮬레이터에도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실제로 길게 줄을 서가면서 적극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오후: K-POP으로 한국과 마주앉다


오후에는 조금 더 친숙하고 대중적인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파주에 있는 한류트레이닝센터를 찾았습니다. 바로 K-POP을 몸소 배워가며 체험하기 위해서 방문한 것인데요. 외국인 유학생들은 3개의 곡으로 나누어져 각자 댄스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오후는 한류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K-POP 체험
▲ 오후는 한류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K-POP 체험

▲ 누구보다 열렬히 참여하는 유학생들
▲ 누구보다 열렬히 참여하는 유학생들

처음에는 직접 댄스 안무를 배운다는 게 어렵게 느껴졌지만, 이내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에 점점 유려한 댄스를 보여줬는데요. 외국인 유학생들의 열의와 K-POP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K-POP 체험에 앞장선 인플루언서 에밀 빅터 프라이스와 안젤리나 다닐로바
▲ K-POP 체험에 앞장선 인플루언서 에밀 빅터 프라이스와 안젤리나 다닐로바

이번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에밀 빅터 프라이스와 안젤리나 다닐로바도 K-POP 체험에 열심히 참여하였는데요. 이 둘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안무를 배웠습니다.

▲ 모두 즐겁게 참여한 K-POP 체험
▲ 모두 즐겁게 참여한 K-POP 체험

뜨거워진 분위기 속, 쌓이는 우정


K-POP 체험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처음의 어색함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대신 국경을 넘은 우정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유학생들은 오늘의 체험을 공유하며 서로 이야기하고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무르익은 분위기는 K-POP 경연까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배운 춤을 학생들과 선생님 앞에서 추고 가장 뛰어난 학생을 뽑는 것이었는데요. 이제 마지막, 치열했던 경연 속의 현장으로 이어가겠습니다.

▲ 서로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
▲ 서로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

치열했던 경연, 우승자는 ‘나야나’


▲ 팀원들과 같이 연습 하는 모습
▲ 팀원들과 같이 연습 하는 모습

▲ 실제 경연이 진행되는 모습
▲ 실제 경연이 진행되는 모습

실제 경연이 시작했을 때는 정말 단 한 팀도 빠지지 않고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임했습니다. 또한 연습한 안무를 통해 굉장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어 이날 일일 K-POP 선생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Thanks to Hyundai: 감사합니다!


▲ 1등 팀의 슌 밀즈(Shun mils) 학생과 팀원들
▲ 1등 팀의 슌 밀즈(Shun mils) 학생과 팀원들

최종 우승자는 두 명이었고, 경품은 WRC RC 자동차가 주어졌습니다. 우승자 중 한 명인 슌 밀즈(Shun mils) 학생은 "현대자동차를 통해 인상적인 경험을 했다"며 "다른 문화를 경험하게 해준 현대자동차와 한국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또 다른 수상자 마거릿
▲ 또 다른 수상자 마거릿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네트워킹: 우리 또 볼 거예요.


총 6회차의 프로그램이 끝나는 날, 이들의 눈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며 다시 연락하자고 이야기했는데요. 현대자동차를 매개로 뛰어난 유학생들이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진행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11년간 한국과 유학생들의 다리가 되어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 See you again!
▲ See you again!

영현대19기 김동주 | 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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