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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EUR Experience 신차발표회에서 살펴 본 더 뉴 그랜저의 변화

작성일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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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현대자동차가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IG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를 선보였습니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사양 적용으로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영현대가 11월 19일 (화)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더 뉴 그랜저’ 신차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 베일에 싸인 더 뉴 그랜저
▲ 베일에 싸인 더 뉴 그랜저

더 뉴 그랜저 신차발표회


더 뉴 그랜저 신차발표회는 ‘2020 성공에 관하여’라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김풍 작가의 성공스토리, 이상엽 전무(현대디자인센터장)의 디자인 발표, 윤성훈 상무(대형총괄1PM)의 상품 발표, 장재훈 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의 마케팅 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포토 세션과 방송 인터뷰 시간을 갖고 왕복 약 116km의 시승회가 진행됐습니다.

▲ 행사에 참여한 이상엽 전무, 윤성훈 상무, 장재훈 부사장
▲ 행사에 참여한 이상엽 전무, 윤성훈 상무, 장재훈 부사장

더 뉴 그랜저 무엇이 바뀌었나-외장 디자인


더 뉴 그랜저의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Full LED 헤드램프, 히든 라이팅 타입의 주간주행등(DRL)이 일체형으로 적용되어 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전장과 휠베이스(축간거리) 증대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세련된 사이드프로파일 또한 큰 변화입니다.
바뀐 그랜저를 실제로 봤을 때 확실히 ‘파격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이상엽 전무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고 내장에서 디자인을 시작해 안에서 바깥으로 자신감을 확장했다’고 말했는데 더 뉴 그랜저의 모습을 보며 그 자신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베일을 벗은 더 뉴 그랜저
▲ 베일을 벗은 더 뉴 그랜저

▲ 파라메트릭 쥬얼
▲ 파라메트릭 쥬얼

처음 더 뉴 그랜저를 봤을 때 라디에이터 그릴이 반짝이는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이는 주간주행등으로 적용된 ‘히든 라이팅 램프’였습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그릴의 모습이지만 시동을 켜면 점등돼 별이 떠 있는 모습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방향지시등은 아래 사진과 같이 4개의 그릴이 점등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귀여운 ‘><’ 이모티콘이 떠오릅니다. 중후한 그랜저의 분위기와 다른 반전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디자인을 계승한 후면부는 더욱더 얇고 길어진 LED 리어콤비램프를 통해 혁신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와이드한 후면부를 보면 어렸을 때 상상하던 미래 자동차가 떠오릅니다. 상단 엠블럼의 경우 일체형 트렁크 버튼이 적용됐습니다. 이미 많은 차종에 적용된 기능이지만 그랜저의 후면 엠블럼 버튼을 눌렀을 때 얇고 긴 램프가 함께 올라가며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 후면부 리어 램프
▲ 후면부 리어 램프

▲ 후면부 실물 사진
▲ 후면부 실물 사진

더 뉴 그랜저 무엇이 바뀌었나-실내 디자인


더 뉴 그랜저의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하이테크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조화를 이룬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로 탈바꿈했습니다.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 앉아있는 듯한 인상을 구현했으며,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 콘솔, 64색 앰비언트 무드 램프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등이 고급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실내를 사진으로 처음 접했을 때 ‘우와’했고 실제로 봤을 때 ‘와우’를 외쳤습니다. 실내에 처음 들어온 순간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 손으로 직접 만졌을 때의 촉감. 발표 중간 ‘차를 타보고 꼭 한 번 만져보고 그 느낌을 말씀해달라’는 이상엽 전무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EV 콘셉트카 ‘45’의 실내를 본 적이 있는데, 처음 보았을 때는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 실내 디자인
▲ 실내 디자인

▲ 전자식 변속버튼(SBW)
▲ 전자식 변속버튼(SBW)

더 뉴 그랜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형태로 구성됐습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크게 보입니다. 큰 화면에서 시원함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직관적으로 다가와 처음 사용했음에도 조작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외장과 실내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며 느꼈던 점은 20대가 타기에도 무리가 없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젊은 느낌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 12.3인치 디스플레이
▲ 12.3인치 디스플레이

더 뉴 그랜저 무엇이 추가됐나-New Features


더 뉴 그랜저에는 후진 가이드 램프,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도어 글라스 통합 컨트롤이 적용되었습니다. 후진 가이드 램프는 차량 후진 시 LED 가이드 조명을 후방 노면에 비춰 보행자와 주변 차량에 차량의 후진 의도를 전달하는 기능입니다.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장시간 주행 시 럼버 서포트(허리 지지대)를 네 방향으로 자동 작동 시켜 척추 피로를 풀어주는 사양으로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도어 글라스 통합 컨트롤의 주요 기능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는데, ▲터널 진입 시 창문 자동 닫힘 ▲공기 청정 모드 전환 및 도어 글라스 닫힘 ▲스마트키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를 시 원격으로 닫힘이 그것입니다.

▲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새로운 기능
▲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새로운 기능

여기에 놀라운 기능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공기 청정 시스템입니다. 더 뉴 그랜저의 공기 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에어 필터로 구성되는데 미세먼지 감지 센서는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현재 차량 내 공기 오염 수준을 ▲매우 나쁨 ▲나쁨 ▲보통 ▲좋음 네 단계로 알려주며, 초미세먼지를 99% 포집할 수 있는 마이크로 에어 필터는 차량 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차량을 타는 사람이 더욱 편안하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 기능들인데요, 모빌리티가 무빙 스페이스에서 리빙 스페이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터치식 공조 컨트롤
▲ 터치식 공조 컨트롤

완전히 바뀐 더 뉴 그랜저 : 2020 성공에 관하여



직접 만나본 더 뉴 그랜저는 성공한 영 포티(Young Forty)를 위해 또 한 번 혁신을 이뤄낸 모습이었습니다. 나중에 성공해서 그랜저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했는데요, 앞으로 펼쳐질 더 뉴 그랜저의 힘찬 전진을 기대해볼까요?

영현대19기 노웅기 |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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