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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기업관속 자랑스런 현대자동차

작성일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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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한국을 대표하는 12개 대기업이 만났다!

엑스포 푸서(浦西)지역은 기업관으로 이루어져있다. 중국의 석유관, 항공관, 선박관 등등 그 속에 자랑스런

우리의 한국기업연합관(D구역에 위치)이 있다 엑스포에서 중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의 기업관이 위치한 것은 한국관 일본 두 나라밖에

없다고 하니 줄을 서는 동안 괜시리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

 

이번 기업관은 무역협회주관하에  금호아시아나, 두산, 롯데, 삼성,LG,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STX, SK텔레콤,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효성 총 12개 대기업들이 참여기업이 보유한 녹색기술을 생. 청. 지. 락. 교의 5가지 공간속에 표현하였다. 자연을 배려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녹색의 미래도시, 그리고 한국기업들의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CSR)을 소개하며 한/중 양국 기업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gether We Make Better 라는 핵심개념을 담고 있다.

 

 

 

 

한국 전통의 역동적 춤사위와 상모돌리기에서 영감을 얻은 한국기업연합관의 외관

외피는 기업과 사람, 도시와 자연을 엮어주는 물결이 건물전체를 역동적이며 유연하게 휘감는 형상으로 구현하고있다.

철거 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합성수지 천막재를 사용하여 친환경 건축을 실현하였으며, 철거 후 실제 사용 되었던 외피 천막재를 소재로 에코백을 제작하여 상하이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라고 하니 기업연합관의 주제인 Green City, Green Life 를 실현하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관 첫 전시공간에서는 중국 내 12개 대기업들의 사회공헌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나에게 사회공헌활동(CSR)은 그닥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2년전 사천성지진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때 중국인들은 각 기업들이 얼만큼의 기부를 했는지 얼마나 발 빠르게 대처했는지에 관심을 두며 기부에 인색한 기업에게 `구두쇠 랭킹`을 정하여 각종 불매운동을 벌였으며, 외국기업에 있어서도 중국에서 큰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기부에 인색하다고 질책하였다.그 이후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기업관에서 제일 의미있는 공간을 손 꼽으라면 난 바로 여기라고 대답할 것이다. 사실 기업이 어떠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지 소비자들은 자세히 알지 못한다. 제한적이고 노출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번기회로 중국인들이 한국기업들이 중국을 단순히 이윤을 창출하는 소비시장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인식하고 또 나아가 이러한 대기업들의 노력이 한 중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해본다.

 

영상을 통해 북경현대자동차의 ‘함께 움직이는 세상(携手共的世界)’을 모토로한 여러가지 사회공헌활동들이 소개된다.

현대자동차는 사막화방지사업, 피해지역복구사업, 장학금제도,직업학교운영등 다양한 활동들을 해 왔으며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은 다음 기사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스크린에 12개의 각기업  물방울을 확대하면 각 기업의 컨텐츠를 볼 수 있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고효율 친환경 차량,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등을 현대자동차의 앞선 기술력을 과시하고있었다.

 

                   ▲주제영상관 :한국과 중국이 전하는 상생의 메세지

 

3층에서 2층으로 연결되는 슬로프공간에 위치한 영상관, 192개의 LCD모니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한 개별 국가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각 기업의 다이나믹한 영상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악기인 얼후와 한국의 가야금이 걷는내내 기분좋은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영상관을 지나 2층으로 내려오면 미래도시, 그린시티를 체험할 수 있다.

생. 청. 지. 락. 교 의 5가지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현대자동차는 LG, 삼성과함께 지(智)관에 위치한다.

지능을 가진 도시 시스템이란 주제하에 사람들이 꿈꾸고 기대하던 미래자동차를 소개하고 있었다.

 

 

   

 

 

 

 

                                           

하루 50만명이넘는 중국인들이 다녀가는 상하이엑스포는 중국시장에서의 기업 브랜드 인지도 제고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에게 분명한 기회이다. 사실 나는 참관하는 내내 중국인들의 눈치를 살폈다, 과연 저들은 얼만큼 이해를 하고 있으며 어떠한 느낌을 받았을까  이제 중국에서 현대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경쟁사와의 기술격차 감소로 인해 단순 제품의 기능, 품질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에 무리가 있다. 브랜드이미지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대두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중국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엑스포를통해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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