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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우리와 친숙한 노르웨이 위인들!

작성일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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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알고보면 우리와 친숙한 노르웨이 위인들!

미국을 대표하는 위인을 묻는다면 링컨, 마틴루터킹 목사를 떠올립니다.
인도의 위인을 묻는다면 아마 망설임 없이 간디를 떠올릴 것입니다.
처칠, 베토벤, 고흐, 드골처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각 유럽국가를 대표하는 위인들은 우리에게 참 친숙합니다.

그렇다면 노르웨이는 어떨까요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그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노르웨이를 대표할만한 위인은 누가 있을까요

 

 

 

1. 프리드쇼프 난센(Fridtjof Nansen, 1861.10.10~1930.5.13)


(사진 출처: 노벨상 공식 사이트, nobelprize.org)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탐험가이자
세계1차대전 이후 포로들의 본국 송환과 난민구제에 노력을 기울였던 정치가인 난센입니다.

 

1888년 세계 최초로 그린란드를 횡단하였고,

1893~1896년에는 프람호로 북극탐험에 나섰지만 혹독한 북극의 환경속에서 표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난센은 이에 굴하지 않고 개썰매와 카약을 이용하여 당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던 최북방인 북위 86°14`지점에 도달하였습니다.

 

1918년부터는 국제연맹의 노르웨이 대표를 맡았으며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포로들의 본국 송환과 난민구제, 기근사업등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이러한 노력들은 1922년 노벨 평화상을 난센에게 안겨주었습니다.

 


2. 로알 아문센(Roald Amundsen, 1872.7.16~1928.6.18)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ko.wikipedia.org)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노르웨이의 탐험가 아문센입니다.

 

`역사[세상]는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말을 탄생시킨 주인공입니다.
영국 탐험가인 로버트 스콧과 누가 먼저 남극점에 도달할지 경쟁을 벌였었는데요,
아문센은 기지를 발휘하여 자신보다 앞서 출발한 스콧보다 35일 앞선 1911년 12월 14일에 남극점에 도달하였습니다.

 

아문센은 자신과 함께 비행기로 북극점을 통과하여 북극해를 횡단에 성공하였던 이탈리아의 탐험가 노빌레가 북극해 탐험 도중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노빌레 일행을 구조하러 나섭니다. 하지만 아문센은 끝내 노빌레를 찾지 못하고 조난사하여 돌아오지 못하였고, 운명의 장난인지 실종된 노빌레는 2차 수색대에 의해 구조되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3. 헨리크 입센 (Henrik Ibsen, 1828.3.20~1906.5.23)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ko.wikipedia.org)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현실주의 현대극 기반에 큰 공헌을 한 헨리크 입센입니다.
우리에게는 《인형의 집(1879)》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입센이 만든 작품들이 대부분 사회 문제를 주요 논점으로 삼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살았던 동시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주목한다는 점에서, 입센의 작품들은 현실주의 현대극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인형의 집(1879)》은 “아내이며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살겠다”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여성상인 노라를 그려냄으로써 근대사상과 여성해방운동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이 공연되는 극작가로 여겨질 정도로, 오늘날에도 입센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2.12~1944.1.23)

 

(출처: 노르웨이 대사관, www.norway.or.kr)

 

위의 그림 참 친숙하시죠
바로 뭉크의 대표적인 작품인 <절규(Skrik)>입니다.
얼마전 어느 예능프로그램에서 뭉크의 위 작품을 테마로 달력 컨셉으로 삼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화가이기도 하며, 동시에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뭉크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표현주의 화가중 한명입니다.
어린시절 겪은 어머니와 누이의 죽음, 그리고 허약하여 병치레가 잦았던 자신의 건강과 가난은 뭉크의 작품세계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뭉크는 강렬한 색채를 통해 죽음과 삶, 사랑과 공포등을 작품속에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뭉크가 남긴 많은 작품들에서 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던 노르웨이도 조금은 가깝게 느껴졌나요
알고보면 우리에게 익숙히 알려진 노르웨이 위인들을 통해 생소한 노르웨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조금이나마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글로벌 영현대 기자단 6기 해외기자 최혜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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