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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타오르는 인도, 현대차의 전략은?

작성일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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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인도의 무한한 잠재력은 거대한 중국 뒤에 가려 2인자 취급을 받았지만 2030년이면 인도가 중국 인구를 추월하고 GDP는 세계 2위를 기록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현재 추정되는 인도 인구는 12억, 중국은 13억이다. 하지만 중국은 등소평 이후 인구억제 정책으로 2030년이 되면 서서히 하양곡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인구구성이 역피라미드형을 띌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현제 인구의 절반이상이 25세 미만이고 앞으로도 이층의 인구 증가속도는 1.5%로 높은 잠재력을 가졌다. 이는 곧 노동인구를 안정적으로 장기적으로 보유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의미한다. 하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사회 인프라 구축, 교육 시설 확충 등의 많은 문제점을 앉고 있다. 이로 인해 아직도 낮은 교육수준이 문제시 되고 있다.

 

 

인도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물류 이동에 있어서 가장 좋은 위치이다. 게다가 천연가스를 풍부하게 지니고 있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에너지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도의 강점은 영어가 통용 된다는 것이다. 인도 어디서나 영어가 사용가능 하기에 다양한 국가와 열린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회의 땅에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의 실적은 돋보인다.

HMI의 설립 12년만에 생산/판매 300만 대 달성의 쾌거를 이루었다. 낮은 생산비용의 이점을 바탕으로 공장 설립 초기부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 i10, i20 등 소형차 생산/수출 전진 기지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작년 HMI이 27만 7대는 인도 전체 자동차 수출 대수의 66%의 차지해 HMI가 인도 자동차 산업의 중추적인 위치이다.

 

인도는 여전히 정부의 영향이 크고 시장제도가 미비하여 안정적인 시장으로 형성 되어 있지 않다. 항상 불확실한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얼마전 인도는 에너지 개혁정책으로 휘발유 보조금을 급작스럽게 없앴다. 하지만 디젤은 유지 하기로 했다. 디젤엔진이 다수인 자국 자동차 업체인 타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이나 가솔린 자동차을 줄여 에너지 다변화를 성장을 꾀함을 위한 계획이라 한다.

 

최근 폭스바겐이 인도 시장 1위인 마루티-스즈키와 손잡아 소형차와 디젤엔진에 있어 강한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엠, 포드, 피아트 등의 선진 업체의 선전으로 인해 마루티-스즈키의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지가 50%에서 지난 6월 43%대로 내려 앉고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투입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 케한다.

 

이에 HMI (인도시장 점유율 2위, 지난 6월 19.4%)은 디젤엔진 라인업을 대폭 늘릴 계획이며 소형차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CNG, LPG 모델 개발을 통해 인도 정부의 에너지 개혁 정치에 부합하는 전략을 수립 중이다.

 

현재 토요타, 혼다는 중/대형차 포트폴리오로 인도 시장에서 프리미엄 입지를 다질려는 위에서 아래로의 전략을 취하고 있지만 HMI은 25세 미만 인구가 절반 이상인 인도 시장에서 그들 소득수준에 맞는 차를 공급하고 인정받아 미래의 고객으로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택했다. 그래서 주력모델 소형차 i10, i20의 프로모션을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다. 위 모델들은 높은 유럽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품질 등을 지니고 있기에 충분히 지속적인 성공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어떤 자동차제조사도 홀로 현대차처럼 인도시장에서 대승을 거둔 기업은 없다. 현대가 유일하다. 그래서 인도 내 브랜드 파워가 점점 막강해지고 있는 현대차의 질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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