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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마지막 하루

작성일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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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짧아서 아쉽지만, 즐겁고 유익했던 2박3일간의 독일 일정의 마침표를 찍는 날.

라인강의 진주라고 불리는 뤼데스하임으로 향했습니다.

현대적인 분위기의 프랑크푸르트와는 달리 뤼데스하임은 동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작고 예쁜 마을이였습니다.

 

 

 뤼데스하임에는 드로셀가세,티티새골목,참새골목 등으로 불리는 골목길이 있습니다.

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는 순간 동화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예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까페들, 그리고 뤼데스하임을 기억하게 해줄

여러가지 기념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골목길을 따라 쭉 있었습니다.

 

  

                                                                               

   

 

골목길을 둘러본 후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위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케이블카 밑으로는 초록빛 가득한 포도밭을,

뒤쪽으로는 펼쳐지는 라인강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게르마니아 여신상,승전기념탑 등으로

불리는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동상은 보불전쟁(프로이센-프랑스전쟁)

승리와 1817년 독일 통일을 기념하여 세워졌다고 합니다.

 

   

 

 날씨가 흐림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펼쳐지는 뤼데스하임과 라인강,

그리고 건너편 도시 빙겐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고, 탁트인 풍경이 시원했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훨씬 더 아름다웠을 것이란 생각에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게르마니아 여신상을 보고, 라인강의 경치를 충분히 즐긴 후, 버스를 타고 

요하네스베르크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를 한 후 그곳의 와이너리를 구경했습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일의 백포도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가이드 분에게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와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하네스베르크에서 와이너리를 돌아본 후 발트슈타디온(코메르츠 방크 아레나)을

방문했습니다.  아쉽게도 축구 경기가 없어서, 텅 비어 있는 넓은 축구장을 보는 것만

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연습이 있었던 모양인지 경기장 주변에서

프랑크푸르트 축구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팀의 선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트슈타디온을 끝으로 BGF 유럽팀의 유럽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발트슈타디온을 뒤로 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모두들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영현대 기자분들과 한번도 만나본적 없었던 저에게 이번 취재는 굉장히 뜻깊었습니다.

기자분들이 열심히 취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HME 방문과 딜러점 방문으로 독일의 현대차에 대해 좀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많이는 못 도와드렸던 것 같아 조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BGF 유럽팀 분들 다 너무 좋은 분들이라, 2박3일동안

힘든 것도 모르고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부터 허전하고 외롭고 보고싶었답니다.

앞으로 올라올 BGF 유럽 기사 ,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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