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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클림트를 만나다.

작성일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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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09년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클림트!

하지만 클림트의 ‘kiss’는 한국에서 볼 수 었었는데, 그 아쉬움을 덜고자 클림트의 작품을 현대자동차 대학생 기자단6 B.G.F 유럽팀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벨베데르 궁전에 가서 직접 보고왔다.

 

 

 

벨베데르 궁전

벨베데르 궁전의 내부는 상궁과 하궁으로 나누어져 있다. 상궁과 하궁 사이에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소녀시절 뛰어 놀았다는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벨베데르 궁전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칭해진다. 과거에 왕가의 별장으로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미술관으로 클림트, 에곤 쉴레 등 수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그렇다면 클림트 어떤 사람일까

에곤 쉴레, 오스카 코코슈카의 선배이자 스승으로 그들과 더불어 오스트리아 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화가로 평가된다. 못 그렸던 그림이 없을 정도로 천정화, 벽화, 모자이크, 인물화, 풍경화 등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였던 대가이다. 기존의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원로파의 예술에 반대하며 독립하기를 바라며 분리파를 창설한다. 현대 디자인의 개념의 시초가 되는 그의 작품 속 색감, 무늬, 터치 기법은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키스 .  The kiss]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라고 이야기 되는 이 그림은 클림트가 여태까지 그린 화풍이 모두 표현되어있다. 아래쪽은 클림트의 풍경화에서 볼 수 있는 나팔꽃과 물풀의 모습, 여자의 옷은 양귀비, 배경은 유디트에 나타난 문양 등 벨베데르 궁전이 미술관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모든 작품속에 들어간 화풍의 터치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게 된다. 남녀가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여자의 옷은 꽃으로 만들어져 있다. 여자는 드러나는 아름다움인 미를 상징하고 남자의 사각형은 욕망, ,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다. 여자의 등 뒤로 있는 오른쪽 남자의 옷 안에는 원으로 테두리가 되어있고, 남자의 아름다움은 여자보다 아름다고 고귀하다고 표현하며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한 때 외설적인 그림으로 남성의 성기모양을 나타낸다 하여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클림트는 황금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됨이 다르게 표현하였고, 가까이에서 보게되면 얼굴에 황금빛이 반사될 정도이다.

 

 

 

[유디트 .  Judith]

당시 유대인들은 클림트에게 많은 그림을 의뢰하였는데, 그 중 클림트는 유태인 중에서 여자로서는 가장 유명했던 사람을 작품으로 남긴다. 홀로 페르네스의 목을 벤 사람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여 돌아온 군인을 클림트는 색다른 시선으로 보아 군인이 아닌 여자로서의 관능적인 미를 표현하였다. 정면에서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 모습과 가슴을 보인 모습은 당시 유대인들에게 많은 반발을 샀으나 현재는 3천억원 이상의 경매가가 붙는 대작이다. 작품을 감싸고 있는 틀까지 클림트가 제작하여 유명하다.

 

 

세계 명품사에서 구스타브 클림트의 그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클림트의 작품 일부분만 봐도 클림트 그림임을 알 수 있을 만큼 자신만의 특징이 강한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는 남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금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고, 여러 가지 도형으로 작품을 표현하였다.

 

사랑에 있어서도 자유롭게 해석하고 표현하였지만 생전에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한번도 하지 않았던 구스타브 클림트! 그러한 호기심에 지금 까지 그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재해석 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클림트 작품은 내부 촬영 금지 관계로 구스타브 클림트 공식홈페이지http://www.iklimt.com/ 에서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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