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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천국 Chelsea Market ! 그리고 High Line Park

작성일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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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맨하탄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동네를 꼽으라면 단연 첼시(Chelsea)를 꼽겠다.

 

 

허드슨 강을 바로 옆에 두고있는 건물들은 허름한 공장처럼 보이지만 모든 층이 갤러리이고,

갤러리 건물만 수십개에 달하는 예술인의 동네 첼시.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갤러리 오픈 리셉션 파티가 열려서 특히나 멋쟁이들이 많이 모이는 동네이다.

그래서 그런지 게이가 가장 많이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첼시의 대표적인 마켓인 첼시 마켓.

할로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건물부터 모든 매장이 전부 할로윈 장식 일색이다.

 

 

원래는 비스켓 회사의 공장이었던 이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것이 바로 첼시 마켓이다.

 

사실 처음에 "첼시 마켓"에 대한 기대가 조금은 컸다.

왠지 특이한 것들이 많을 것 같고, 미국의 재래시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사실 그냥 식료품점부터 베이커리 등이 모여있는 건물이랄까

 

1층에만 다양한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처음에 들어가면 일단 Anthropology 라는 의류와 가구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매장을 볼 수있다.

 


 

이 매장은 그냥 의류 브랜드가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디자인의 옷, 

악세사리, 인테리어 소품, 책, 화장품 등 흥미로운 것들의 집합소이다.

가격대는 조금 비싸지만.

 

이 매장만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식료품과 레스토랑 등이 있다.

섹스앤더시티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브런치 레스토랑 Sarabeth`s 의 체인점도 이곳에 있다.

주말에는 수많은 뉴요커들이 첼시마켓에 와서 브런치를 즐기고 장을 보는 바람에 항상 붐빈다.

 

특히 베이커리가 많은데, 예전에 원래 비스켓 공장이어서 그런지 브라우니,

컵케익, 등 정말 맛있는 빵집들이 많다. 

빵 공장도 있는 듯,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맛집을 추천하자면 FAT WITCH Brownie !!

 

 

The Best Brownie Ever ! 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이 브라우니 전문점은

화이트 초콜렛 브라우니, 캐럿 브라우니, 에스프레소 브라우니 등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할로윈 기념 WITCH 브라우니도 있다.

가격대도 $2.75로 저렴해서 인기 만점!

오리지널 Fat Witch Brownie가 제일 맛있다.

 

이렇게 많은 식료품 점들 사이에 할로윈이라 그런지 예전에 무슨 매장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할로윈 코스튬 매장이 생겼다.

 

 

매장에 들어가보니 스머프, 심슨가족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니폼과 가발들이

잔뜩 진열되어있다. 이번해에 제일 HOT 했던 레이디 가가의 리본머리 삔과

아바타 복장 등이 재밌다.

 

할로윈은 미국에서 정말 큰 축제인 듯하다.

요즘 거리에 부쩍 할로윈 코스튬 가게들이 많이 생겼다. 실제로 거의 모든 미국인들이 할로윈을 위해

매년 코스튬을 새로 장만하고 입고 파티를 즐긴다고 한다.

정말 단 하루를 즐기기 위해 한달 전부터 모든 매장들이 디스플레이를 한다.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위한 인테리어를 또 다시 할테고, 크리스마스는 벌써부터 준비중이다.

정말 미국 사람들은 이벤트, 축제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정말.. `즐기는 것`을 많이 배워간다.^^

 

첼시마켓에서 장을 보고, 델리에서 간단히 먹을것을 싸들고 마실을 갈 수 있는 좋은 곳!!

 

바로 HighLine Park가 되겠다!

 

첼시마켓만 갔다오기는 심심하니까

 

첼시에 있는 건물 사이사이를 육교()같은 걸로 이어서 만든 건물 사이의 도심 속 공원이다.

길을 걷다가 육교같은걸로 보이는 철골 계단을 올라가면 너무 예쁜 공원이 펼쳐진다. 허드슨 강과 첼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곳의 경치는 무척 예쁘다.

 

 

해가 지는 허드슨 강을 바라보며 산책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다 :D

 

 

 

 

첼시마켓과 하이라인파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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