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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의 발생지, 이집트

작성일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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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고대문명의 발생지, 이집트

 이집트(Arab Republic of Egypt)는 동북아프리카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나라로서 인구 약 7889만명(2006)과 한반도의 약 5배인 1,002천제곱미터의 방대한 면적을 자랑한다. 하지만 국토의 95%가 사막이라서 실질적인 사람이 살 수 있는 국토는 얼마 되지 않는다. 이집트의 기후는 아열대성 사막성 건조기후로 나일강 연안과 지중행 연안을 제외한 국토 대부분이 사막 기후다. 내륙으로 갈수록 건조한 정도는 더 심해진다. 계절은 여름과 겨울로 나누는데, 4월~10월까지를 여름, 11월~3월까지를 겨울로 나눈다. 여름은 한낮에 50도까지 올라가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나타난다. 그리고 겨울은 일교차가 상당히 크다. 사막같은 경우 일교차가 50도 이상일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교차가 나타난다. 또한 이집트는 일년내내 비오는 날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비가 오지 않는 나라로도 유명하다.

 

 

 

 

관광업과 농업이 중심인 이집트 산업 구조

 이집트는 수도인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포트사이드, 수에즈 등의 주요도시가 있다. 특히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의 남단에 위차한 수도 카이로는 게지라섬에서 강의 좌안까지 펼쳐지며 아랍권과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그리고 이 주요도시들은 대부분의 국가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그만큼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이러한 빈부격차의 원인은 산업 구조에 있다. 이집트 산업구조는 50%가 서비스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진국과 비슷한 산업구조를 가졌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큰 차이가 있다. 서비스업의 대부분이 관광업 중심이다. 관광산업은 이집트 외화수입의 최대 원천으로 성장 동력으로 GDP의 11%를 차지한다. 이집의 또 하나의 주요 산업은 GDP의 13.4%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이다. 전체 인구의 30.6%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3000년의 유구한 이집트 역사

 기원전 3000년경 무렵 상이집트의 나르메르(혹은 메네스)라는 왕에 의해 최초로 통일되어 수도는 중간지점인 나일 델타 곡창지대가 시작되는 멤피스에 건설되었다. 나르메르의 통일은 이집트 민족의 통합과 이집트 문명의 비약적인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이후 제32왕조에 이르는 방대한 기간을 나라를 유지하다 클레오파트라 7세의 자살로 3000년의 고대 이집트 시대는 막을 내리고 이집트는 로마제국의 속주가 됨으로써 끝을 맺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이집트 아랍 공화국은 1922년에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하여 탄생했다. 1953년, 육군 장교인 나세르가 공화국을 선언하게 되고 카이로를 수도를 두었다. 당시 이집트의 국민들은 가난했고 정치인들은 무능하고 부패했다. 이를 틈타 중동전쟁에 참전한 바 있었던 나세르는 1953년에 공화정을 선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이집트의 현 대통령은 1981년에 권력을 승계 받아 28년째 재임하고 있다.

 

 

 

 

이슬람교 중심인 이집트 문화

 이집트는 90%이상이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 국가로써, 이슬람교를 중심으로 모든 일상이 진행된다. 현지인들은 하루 다섯 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하고 9살이 되면 라마단기간에 금식을 시작한다. 물론 고기도 함부로 먹지 않는다. 또 이집트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문화 유적이다. 이집트는 카이로 부근 룩소르 및 아스완 부근의 유적보호와 관광자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유적 중 유명한 것은 피라미드이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피라미드는 70여 개가 넘는다. 나일강 일대, 문명의 발상지에 고루 흩어져 있다. 그중 기자 지구의 3대 피라미드는 가장 빼어난 것으로 손꼽힌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부터 카프라왕, 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 등 사막 위에 도열한 세 개의 무덤들은 묘한 여운이 서려 있다. 그 중 대 피라미드로 알려진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기원전 2,650년경 전 만들어진 것으로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대표주자다. 또 다른 문화의 꽃은 언어라 할 수 있는데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들 수 있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가 서기전 3,000년을 전후하여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함으로써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기록되었는데 최근의 발견으로 이집트에서 먼저 상형문자가 발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고대문화의 발달은 현대에도 이어지고 있고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잡지 등의 발달도 아랍 세계에서 가장 앞서며 문학·미술·무용·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도 전통적인 것과 현대작품이 공존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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