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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재래시장, [켄싱턴 마켓] 들여다보기.

작성일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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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스파다이나역에서 스트릿카를 타고 켄싱턴역에 내리게 되면 홍대거리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재래시장을 만날 수 있다. 그 이름하여 켄싱턴 마켓.

 

 

> 우리나라의 로데오거리처럼 입구에 켄싱턴마켓(Kensington Market)임을 알리는 간판이 보인다.

 

 

  차이나타운 바로 옆쪽에 위치한 켄싱턴 마켓은 전형적인 유럽 분위기의 시장으로 토론토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쯤은 들러야 한다는 관광명소로 꼽힌다.

 

 

> 화려하고도 개성넘치는 옷들을 판매하고 있는 켄싱턴 마켓의 상점들. 

 

 

  이곳의 역사를 잠시 되짚어 보자면, 1920년대에 캐나다로 이주한 유태인들이 슬럼(도시의 빈민굴) 지역에 살면서 집 앞에서 과일, 치즈, 야채, 옷 등의 생필품을 팔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지금의 켄싱턴 마켓이 되었다고 한다.

 

 

 

>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외관상 독특한 무늬의 벽화가 인상적인 카페 카사 아코리나(Casa Acoreana).

 

 

  실제로 빵집, 치즈 가게 등 우리 눈에 독특해 보이는 식료품 가게들이 줄지어있어 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여기 저기 높게 쌓여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저렴한 가격에 끌리고, 골목골목마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빈티지 가게의 개성강한 옷들 덕에 발걸음을 쉴 새 없이 옮겨야만 한다.

 

 

> 세인트 페트릭데이(St. Patrick`s Day)를 주제로 초록색을 메인칼라로 하여 꾸며놓은 켄싱턴몰(Kensinton Mall).

 

 

  이른 아침에는 문을 열지 않는 상점들이 많으니 느지막한 오전이나 오후에 가야 희한한 물건이나 식품들이 즐비한 상점을 구경할 수 있다.

 

 

 

 

 

 

 

  켄싱턴 마켓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독특하고도 패셔너블한 카페와 상점이 넘쳐난다는 것. 화려한 겉모습도 겉모습이지만 각 상점마다 가게만의 컵케잌이나 쿠키를 판매하고 있다.

 

 

> 켄싱턴마켓(Kensington Market)의 인기 상점인 마이 마켓 베이커리(My Market Bakery)와 치즈 매직(Cheese Magic).

 

 

  특히 유명한 곳으로는 포르투갈 전통 빵을 파는 My Market Bakery, 다양하고도 신선한 치즈를 파는 것으로 유명한 Cheese Magic, 각종 소시지를 걸어 놓고 판매하는 독일식 상점 European Quality Meats & Sausages 등이 있으며 European Quality Meats & Sausages에서는 직접 만든 수제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핫도그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집에 갈 필요 없이 가게에서 곧바로 수제소세지의 풍부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 세금(Tax)없이 착한 가격에 판매되는 마이 마켓 베이커리(My Market Bakery)만의 케잌과 파이 그리고 쿠키. 

 

 

  토론토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는 켄싱턴 마켓을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 옐로우 라인 스파다이나(Spadina) 역이나 세인트 패트릭(St. Patrick)역에서 하차 후 스트릿카 505번을 타고 켄싱턴역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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