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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러시아/핀란드] 8월 23일, 2일차 데일리

작성일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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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영현대 대학생 기자단은 6시 30분에 기상하여, 7시에 호텔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은 문화탐방이 계획되어있었기 때문에 투어를 8시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금일 첫 번째의 찾아갈 곳은 한국의 명동과 같은 곳으로, 아르바트의 거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곳의 유래는 아라비안상인들이 들어와 물건을 사고팔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거리로 지금의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다고 한다.

아르바트의 거리는 모스크바외무부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다보면 푸쉬킨의 동상을 볼 수가 있었다.

 

아르바트거리의 뒤 쪽에는 러시아에서 가수였던 한국인 故빅토르최를 추모하는 한 골목이 있기도하다.

 

 

영현대 기자단은 톨스토이의 생가에 마련된 톨스토이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톨스토이의 삶을 간접적이나마 느낄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가이드가 톨스토이와 그와 관련된 것들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톨스토이의 자녀가 무려 13명이었으며, 그 당시 톨스토이의 사용하던 집안 구석구석의 가지가지 소품들 등.. 톨스토이가 시상을 떠올리던 뒤뜰에서는 영상촬영을 하기도 했다.

 

러시아 지하철을 타고 붉은 광장으로 이동하는데 한국의 지하철과는 매우 다른모습이었다.  러시아의 지하철은 무려 지하 120m의 깊은곳에 위치하고있어, 엄청나게 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내려가게 되는데, 이 에스컬레이터의 속도는 한국의 것과 비교하여 2배이상 빠르게 느껴졌다.

 

러시아 지하철만의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열차가 지나가고나서 다음 열차까지의 딜레이가 항상 2분을 넘지않는다는 것.. BGF러시아팀은 이렇게 지하철을 이용하여 붉은광장으로 향한다.

 

붉은광장에 도착한 영현대 기자단!

정면으로의 왼쪽에는 고딕양식체의 카잔성당이 있었고 오른쪽에는박물관이 있었다. 그리고 조금더 앞으로가면 왼쪽에는 궁백화점이있고, 오른쪽에는 거대한 크램린궁이 보인다. 붉게물든 절벽으로 인해 크램린궁은 붉은광장 밖으로 돌아가서 들어가야만했다. BGF러시아팀은 처음으로 굼백화점으로 들어가 보기로했다. 굼백화점의 내부는 시원하게 뚫려있는 유리가 둘러쌓인 지붕밑으로 볕이 들오고 상당히 고풍스러운 양식을 지니고있었고, 얼핏 오스트레일리아의 QVB백화점과 많이 비슷한점이 많았다.

 

 

굼백화점을 둘러본 영현대기자단은 밖으로나와 성 바실리 성당으로 가게 되는데, 성 바실리 성당(Храм Василия Блаженого 하람 바실리야 브레제노고)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모스크바 대공국의 황제였던 이반 4세가 러시아에서 카잔 한국을 몰아낸 것을 기념하며 봉헌한 성당이다.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배경이된 곳이 바로이곳. 군사용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너무나 재미있어 게임인 테트리스로 개발되게 된다. 1555년 건축을 시작하여 1560년 완공 하였다고 한다. 생김세를 설명하자면 중앙부에 한 개의 작은양파머리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 싸고 있는 8개의 거대한 양파머리를 갖고 있다. 중앙부의 최대높이는 무려 47m라고 한다. 당시 1560년대에 이런 건축물을 설계하고 지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랐다.

양파지붕 쿠폴(kupol)은..

성 바실리 성당의 9개 지붕에 달려있는 양파머리같은 모습을 쿠폴이라고 한다. 타오르는 촛불 형상인 쿠폴은 신에 대한 간절함 염원을 상징한다. 그 간절한 기도가 타오르는 대지의 촛불로 표출된 것이라고한다. 촛불은 자신을 정화하고 온전히 불태우는 지고지순의 희생으로 상징화 된다.

양파머리 쿠폴위의 십자가는 ‘슬라브 십자가’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십자가는 가로막대가 하나인데 슬라브 십자가는 가로막대가 3개가 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가 매달린 육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십자가 맨 위의 작은 횡목은 그리스도의 머리, 중간의 긴 가로막대는 못박힌 그리스도의 두팔, 그리고 맨 아래 횡복은 그리스도의 두 발을 상징한다고 한다.

 

붉은광장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현대차의 광고를 만났다. 해외에서 보는 한국간판은 매우 정겹기도 하지만, 붉은광장에서 나오며 보이는 거대한 현대차의 광고판은 현대차의 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 미국 타임스퀘어광장에있는 현대차광고처럼..

 

영현대 기자단은 마지막 문화탐방코스로 크렘린궁을 스케쥴로 잡아두었다. 이 크렘린궁은 러시아의 대통령이 예전 주로 업무를 보기도 한 곳이었으나, 요즘은 일반인에게 공개함은 물론, 대통령궁으로의 활용도는 매우 적어진 추세이다. 정부와 관련된 건물들에는 곳곳에 경찰들이 배치되어있었고, 출입구의 절차 또한 조금은 까다로왔다. 이 크렘인궁안에는 생각지도 못한 멋들어진 유적들이 많이 숨어있었다. 그 중 가장 손에 꼽는 건물은 러시아의 국보1호인 성모승천성당이 있었다. 성모승천성당안은 각종 유화로 그려진 그림이 전 벽면과 엄청나게높은 천장에까지도 그려져 있었다.

성모승천성당을 나오면 그 밖에 유적들이 보인다. 그 중에 세계에서 가장 큰 대포라 불리우는 모스크바 대포가 설치되어있다. 예전 몽골과 격전을 하던 시절에 러시아가 항상 몽골에게 지기 때문에, 그것을 물리치기 위한 수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대포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사실 지금은 인도에 밀려 세계 2위라고 가이드가 말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안에 그리고 영현대 속 Be Global Friends(BGF)프로그램안에서 문화탐험을 하였는데 영현대 대학생 기자단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그들의 역사, 모습 그리고 많은 영감을 얻고 왔다. 영현대의 BGF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세계 속의 경험을 통하여 많은 견문을 넓혀주는 기회로서 앞으로의 예비 영현대인들에게 꼭 붙잡아야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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