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것이 알고싶다! - 러시아 사람들은 무엇을 타고 다닐까? - 러시아 교통문화

작성일2011.08.30

이미지 갯수image 21

작성자 : 기자단

  

 

 한 때 러시아는 사회주의의 대표국가로 세계를 미국의 자본주의와 함께 양분화 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국가이다. . 그만큼 양 대축으로 세계를 이끌어 왔던 러시아의 교통문화는 어떨까 사회주의였었던 만큼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제도되어 만들어져 있을까 아니면 자동차 문제에 허덕이고 있을까 부터 러시아의 교통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세계 육지의 8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 러시아, 그 광활한 영토 만큼 러시아의 도로는 넓다. 자동차 한대가 지나가는 자동차 차로 뿐만 아니라 , 전체적으로도 우리나라의 많은 차선을 자랑한다. 조금만 변두리로 나가도 자동차양이 많이 줄어든다. 하지만 도로 상태는 좋지 않다. 러시아의 도로를 보면 시내 한복판이야 그나마 도로 사정이 괜찮지만 조금만 변두리로 벗어나도, 포장이 되지 않은 비포장 도로가 많다.

 

 

러시아 도로의 교통 정체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러시아 교통 문화이다. 항상 막히는 지역은 시도 때도없이 막혀있다. 오히려 지하철과 같은 수단을 이용하거나 걸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막힌다. 이는 너무 빠른 시간에 이루어진 경제 발전으로 모스크바 국민이 소유한 자동차 수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갖추어 지지 않아서 정체가 일어나기 떄문이다. 또한 사회주의 체제의 잔재로 고위급 관료가 지나갈 때 마다 수시로 모든 교통을 정지시키는 것, 사는 인구 수에 비해 많은 자동차 소유 대수, 수시로 일어나는 교통사고 등과 같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모스크바의 교통체증을 가속한다. 러시아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 교통시스템 기업에 의뢰를 하여 만연화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의 신호체계를 보면 보행자 중심의 신호체계로 어느 방향에서도 보행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우리나라의 신호등이 한방향으로만 설치되어 있는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보행자를 배려한 보행자 중심의 신호체계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차량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 높이도 한국의 신호등이 도로 위에 높이 설치되어있는 것에 반해 러시아의 신호등은 보호자 신호등과 비슷한 높이로 설치되어있으며 대부분 세로로 설치되어있다. 또한 우리나라와는 달리 우회전 신호등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신호를 받고 운행을 해야 한다

 

 

 

 

   러시아 자국 자동차보다 외국계 자동차 회사의 자동차가 많다. 아니, 러시아제 자동차를 찾아보는게 쉽지 않다고 표현하는게 낫겠다. 왜냐하면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사회주의 체제는 몰락하고 자본주의 물결이 러시아를 덮게 된다. 그동안 경쟁을 통해 발전을 해왔던 다른 많은 자동차 업계들과는 달리 러시아의 자동차 업계는 경쟁을 할 상대도 없었고, 발전하지 않고 침체한 결과, 품질, 기술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었으며, 이는 외국계 자동차 기업과의 경쟁에서 자동차 시장을 내주게 된다. 우리 나라의 현대자동차의 진출도 활발하여 쏘나타, 그랜저, i30, 포터, 엑센트(쏠라리스) 등 다양한 종류의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에서 운행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사람이 좋아하는 자동차 색상으로는 빨간색 계통이어서 빨간 자동차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러시아의 택시는 터미널, 공항과 같은 특정 장소에서는 찾기 그나마 쉽지만, 일반적으로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적다. 택시는 2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정부에 정식허가를 받고 운행하는 택시와 허가를 받지 않고 운행을 하는 택시가 있다. 기본요금이 한국 돈으로 26000원정도로 한국택시보다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모스크바 시민은 거리에서 손을 들어 허가를 받지 않은 택시를 주로 이용하고, 이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거리에서 손을 흔들어 택시를 부르면 자동차가 서고 가격 흥정으로 결정하고 차량 탑승을 한다. 흥정을 통해서 가격을 정한뒤 출발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정체 하더라도 추가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 허가 받지 않은 택시보다는 약간 비싼 가격에 콜택시도 운영되고 있다. 2011 9월부터 이러한 택시제도가 바뀌어 미터기 장착을 하고, 국가에서 인정한 택시만 자동차만 택시 영업을 하도록 엄격하게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전차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지하철역이 없는 구간에 많이 설치 되어있으며 레일을 따라 운행하고 있다. 승차권 구매나 계산방법은 버스 타는 방법과 일시하며 트람바이를 승차하는 곳이 러시아 인들의 약속의 장소, 만남의 장소로 이루어진다. 도로 한가운데 설치 되어있으며, 트램바이가 정차할때는 주변에 지나가던 차량들도 모두 정차를 해야하는 규칙이 있다.

 

 

 

 러시아의 버스는 우리나라처럼 교통카드가 아닌 티켓을 버스 운전기사나, 시내 가판대에서 구입을 한다.  버스 승차한뒤 승객이 자율적으로 버스에 있는 펀치로 자신의 티켓에 구멍을 뚫는다

 

 지역에 따라 검표원(형광색 조끼)이 있어서 직접 요금을 받기도 한다. 자율적으로 승차를 하기 때문에 불법 승차자가 많지만 검표원이 있어서 가끔씩 검문을 하며, 불법으로 탑승한 것이 적발되면 벌금을 물도록 하고 있다. 굴절 버스가 보급되어 있으며, 각 회사마다 중세시대의 문양 같은 스티커로 각 회사를 표현한다.

 

<형광색 조끼를 입고 앉아있는 검표원>

 

 

 

 

 

 버스와 같은 정류장을 사용하는 전기로 이동하는 버스로 트롬바이와 버스를 합쳐놓은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즉 쉽게 말해 전선달린 버스라고 할 수 있다. 일반 버스와는 다르게 전기선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이동범위가 한정되어 있으며, 이동하는 도중 전기선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운전 기사가 직접 자동차 위에 올라가 전기선을 다시 잇는다. 승차하는 방법은 버스나, 트롬바이 버스나 같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여성 트롬바이 버스 운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동 속도는 일반버스에 비해 느린 편이라 교통정체를 만들어 낸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