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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 러시아에 불어닥친 SOLARIS 열풍!

작성일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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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시베리아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차가운 대륙의 땅 러시아! 이런 러시아에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때아닌 SOLARIS(한국명 ACCENT) 열풍이 불고 있다.  그렇다고 SOLARIS(쏠라리스)가 기존에 러시아 시장을 휩쓸었던 것은 아니다. 쏠라리스의 역사라고 해봤자 20108월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쇼카(Show Car)로 첫 공개되어 2011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기 시작한 자동차이기에 이러한 사실은 더욱 놀랍다. 과연 쏠라리스의 어떤 점이 러시아인의 마음을 녹여, 사로잡은 것일까 지금부터 러시아에서 쏠라리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집중 탐구를 해보도록 하자.

 

 

 

 

 먼저 SOLARIS(쏠라리스)라는 이름부터가 러시아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었다. 쏠라리스라는 이름은 고객 공모로 선정한 이름으로 라틴어로 태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쏠라리스라는 이름은 러시아 유명 영화감독인 안드레이 타르코브스키(아래 사진)의 영화 쏠라리스 같아 러시아인에게 쉽게 와닿는, 친근한 자동차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었다.

 

 

 

 

 쏠라리스가 러시아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던 이유는 탁월한 현지화 정책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는 눈이 많이 오는 날씨 탓에 길이 쉽게 질어진다. 그래서 쏠라리스에는 자동차가 진흙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타이어 머드가드가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눈이 많이 오는 환경적 특징을 고려하여 자동차 높이도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엑센트보다 높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4L에 달하는 대용량 워셔액 탱크 또한 러시아 기후에 특화된 옵션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차가운 기후를 반영한 저온에서도 시동이 잘 걸리고, 용량도 33%나 증가한 배터리를 장착해 러시아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중형차에 설치되는 와이퍼 결빙 방지 시스템까지 장착하여 러시아의 추운 겨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쏠라리스로 만들었다.

 

 

 

 

  러시아인들의 운전 습관이 급제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이를 놓치지 않고 급제동 경고장치를 장착하였고, 또한 헤드램프를 켜놓고 시동을 끄는 러시아인이 많은 특성을 고려한 기존의 헤드램프보다 수명이 긴 헤드램프를 장착하였다.

 

 추운 겨울이 되면 스웨터와 같이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 옷을 입는다. 겨울이 유난히도 추운 러시아의 경우도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 옷을 많이 입는다. 그래서 이러한  러시아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헤드레스트를 대전처리하여 정전기 발생을 줄임으로써 운전자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현지화 정책만으로 러시아 자동차 시장을 점령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현대자동차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에 상품으로 i20을 내걸기도 하고, 모스크바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도 김연아 선수를 이용한 마케팅을 펼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어린이들을 위한교통안전 교육 버스를 기증하는 등 러시아 사회 공헌 사업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요소들이 하나씩 모여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차가운 대륙 러시아에서의 쏠라리스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앞으로 쏠라리스와 함께 다양한 차종을 앞세워 러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쏠라리스 뿐만 아니라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차종이 러시아를 누비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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