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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의 고장 핀란드에서 영현대기자단의 전통사우나체험!

작성일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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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사우나(Sauna)’라는 말의 유래는 바로 핀란드이다. 사우나의 고향인 핀란드에서는 2000년 전부터 사우나를 즐겼다는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고 현재 핀란드에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사우나만 100만 개 이상이라고 한다. 핀란드의 인구수가 520 만 명임을 감안했을 때 이는 엄청난 수치이다. 

 

 


핀란드인들에게 사우나는 깨끗하면서도 가장 신성한 곳이다. 오래 전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사우나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씻었다고 하므로 사우나에서 태어나고 죽는 것은 핀란드인들에게 전혀 어색한 이야기가 아니다.
핀란드의 사우나가 우리나라의 찜질방이나 목욕탕에 있는 사우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핀란드인들에게 사우나는 집의 일부이며 공동체 사교생활의 일부이다. 대부분의 집에 사우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사우나의 평균 온도는 80도 정도이다.

 

 


 

 


핀란드 전통 사우나의 원리는 나무를 태우는 난로에 의해서 데워지는 구조였다. 사우나 내부는 사시나무를 사용하는데, 사시나무는 열에 심하게 데워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견디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전통적인 핀란드의 사우나를 즐기는 방법은 샤워를 마친 뒤 맨몸으로 사우나에 들어가 스팀을 만끽하는 것이다.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겨울엔 차가운 호수에 몇 번 뛰어 들어가기를 반복하고 자작나무로 몸을 때리거나 끈끈한 약초 반죽을 발라본다. 이는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영현대 기자단이 헬싱키에서 머무른 호텔에는 지하에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때문에 핀란드의 전통 사우나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전통적인 핀란드 사우나는 남녀공용인 곳도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 남녀가 따로 사우나를 즐긴다.

 

 

 

 

 

 

 

 

 

 

 

 

 

 

 

우리의 목욕문화와 닮은 듯 다른 핀란드의 사우나!

핀란드인들에게 사우나는 말그대로 삶의 일부이자 소통의 공간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중요한 모임이 끝난 뒤 식사시간을 갖는 것처럼, 핀란드 인들은 언제나 행사의 마무리를 사우나에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우나를 통해서 돈독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고 하니 사우나 없는 핀란드 문화는 상상할 수가 없다고 하니 말그대로 핀란드인들은 사우나에 살고 사우나에 죽는 것이다. 영현대가 핀란드 사우나에서 찾은 New Thinking은 바로 핀란드인들에게 사우나란 목욕이나 건강을 위한 공간 뿐만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소통과 사회적공간이였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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