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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명랑하고 유쾌한 취재 뒷담화

작성일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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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BGF 3, 첸나이 두 번째 날, BGF멤버들의 취재 뒷 이야기들이 속속들이 공개된다.

취재하면서 들려왔던 즐거운 이야기들, 기사에서는 공개할 수 없었던 재미있는 사진들, 지금 바로 영현대 BGF 인도 탐방 3번째 데일리 기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영현대 BGF의 다크호스 '인도' 팀의 명랑하고 유쾌한 취재 뒷담화 '지금부터 시작!'

 

 

AM 6:00

 

 

  빡빡한 취재 일정 때문에 아침 5시 반부터 일어나서 부산하게 준비했던 BGF. 꿀 맛 같은 침대가 어찌나 그리운지 모르겠다. 모닝콜을 두 번이나 카운터에 요청하고도 일어나기가 힘든 우리 고령자 이찬희, 신동호 기자는 오늘도 밥을 먹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겐 배고픔보다도 중요했던 것이 있으니, 바로 '폼생폼사'.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이찬희 기자는 인도인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아침에 20분이 넘도록 화장실을 점거한다는데... 이에 질세라, 신동호 기자도 죽어라 머리를 다듬었다. 기자의 본분은 말쑥하고 정숙한 태도로 인터뷰이에게 다가가는 것. 우리의 기자정신은 정말 투철했다. 반면 윤 모 기자와, 임 모 기자는 기자의 본분을 망각한 채 제대로 씻지도 않고 아침밥을 먹으러 왔다고 질타를 받았다는 후문이!!

 

 

AM 7:00

 

 

  취재를 위해서는 든든한 아침이 정말 중요하다. 식당에 내려가니. 아니 벌써 두 여자분께서 영양을 섭취하고 계셨는데! 여자들이란 실로 대단하다. 부지런함의 끝을 보여주는 BGF의 중심, 영현대 담당자님과, 안방마님 오세정 기자는 벌써부터 저렇게나 많이 먹고 있다. 영현대 담당자 曰 "너희들, 그렇게 게을러서 취재나 할 수 있겠니" "하지만 저흰 밤늦게까지 기사를 쓰느라..." "떼끼! 너희들의 죄를 알렷다 어찌 내 앞에서 핑계를" 한입 가득 시리얼을 입에 문 그녀의 불호령에 우리 남자 기자들, 잠이 쏙 달아났다!

 

 

AM 8:00

 

 

  이동하는 차에 타자마자 회의를 시작하는 영현대 BGF 인도팀. 우리의 기사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피곤함을 날려버리는 아침 회의 시간! 어떤 취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 사진은 절대 연출된 것이 아니며, 누군가의() 외압에 의해 회의를 하는 모습도 아니다. Be natural! 우리 영현대 BGF 인도팀은 성스러움이 가득한 인도에서 진지하고, 숭고하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AM 9:00

 

 

  "제가 생각이 들은 것은, 여기 힌두가 돼지를 안 먹고 소를 안 먹는 것은, 인도, 다 신이라 그런 겁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이 들은 것은, 인도인 참 독특합니다." 늘 말 속에서 많은 생각을 다하시는 우리의 가이드님 '부산(이름이 부산임)'. 부산 가이드를 따라서 우리가 이동한 곳은 인도의 '마하말리 푸람' 이곳에서 우리는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발견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들은 모두 차후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 10:00

 

 

  아니 이것은 울산 흔들바위 아니! 마하말리 푸람 흔들바위! 수십 명이 밀어도 밀리지 않는 이 바위를 영현대 인도팀이 들어올리려고 애쓰고 있다. 아니 근데 이게 웬일인가 다른 사람들 저렇게 힘들게 바위를 들고 있는데.. 오세정 기자! 무임승차를 하시는 건가요 이러면 곤란하지요!! 오세정 기자,  '포토샵'으로 자기의 팔을 늘여서 바위에 붙여달라고 했다는 후문이 있던데, 과연 사실입니까 정답은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

 

 

AM 11:00

 

 

  취재는 우리의 힘염소조차 우리의 취재 열정을 아는 것인가 취재하려 사진기를 들이대니 도도한 표정을 짓는 그대야말로 진정한 모델! 이 도도한 모델 염소를 촬영하기 위해 영현대의 온 기자들이 달려들었다. 진정한 프로는 쉽게 변하지 않는 법. 많은 플래시와 셔터 세례를 받으면서도 표정하나, 몸짓하나 바뀌지 않던 그 모습은 우리 인도팀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이상하고도 신기한 나라, 인도에서 취재 열정은 더욱 불타오른다!

 

 

PM 12:00

 

  

  

  송고운 보고있나.jpg. “오빠, 오빠 미친거아냐이 사진은 마하말리 푸람의 5형제 신전을 취재하던 도중 임진석 기자가 그 기운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찍은 사진이다. 모델로서 부끄러움을 감내하고 영현대의 '송고운 기자'를 온 몸으로 표현해 낸 이 사진은 이후 힘든 취재에서도 늘 활력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또 임진석기자는 마하말리 푸람에서 인도의 장동건으로 불리는 샤루칸이 되었다는 후문이 들려오는데, 이에 대한 진위 여부는 영현대 팬페이지에 곧 게재될 예정이다.

   

 

PM 2:00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영현대 BGF 인도팀은 인도에 가면 인도법을 따른다는 말을 충실히 지켜냈다. 인도 카레 정식을 손으로 먹는 우리 기자단들에게 박수! 짝짝짝! 현지 체험과 현지 문화에 대한 기사를 쓰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영현대 BGF 인도팀 덕분에 영현대 담당자의 얼굴에 미소가 늘 가득했다는 후문이 들려온다.

 

PM 3:00

 

 

  새로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느라 체력 좋은 영현대 BGF 인도팀들도 쉽지 않았는데, 하루 종일 취재 다니고, 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밥을 먹느라 체력을 소진해 버린 기자단, 결국 버스에서 골아 떨어지고 만다. 특히 임진석 기자가 눈까지 뒤집으면서 잠을 자니, 주변에 있던 다른 기자들이 배꼽을 잡느라 잠을 이룰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다른 기자들은 지금쯤 안심하고 있을 수 있겠지만, 모든 기자의 잠자는 모습이 어느 누군가의 카메라 속에 담겨있다는 후문이 있다. 또 영현대 담당자의 잠자는 모습이 보관되어있는 카메라가 있다고 하던데

 

 

PM 4:00

 

 

  인도와 종교는 땔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인도에는 힌두사원 이슬람사원 이외에도 다양한 종교 사원들이 있다. 첸나이의 성 토마스 성당도 가톨릭의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인데, 실제 성 토마스가 묻혀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사진촬영이 대부분 금지되어 있었다. 성 토마스 성당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차후 기사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PM 5:00

 

 

  첸나이 젊은이들의 유명 데이트 코스를 취재하기 위해 마리나 비치에 도착한 영현대 BGF 인도팀. 하지만 이 넓디 넓은 해변에서 딱히 연애할만한 거리를 찾지 못했는데, 때마침 등장한 말! 한 마리당 200루피로 시간 제한 없이 마리나 비치를 말을 타고 달릴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이찬희 기자가 탄 말은 겉보기에는 무척이나 멋있었는데, 전혀 빠르게 달리질 못해서 '빛 좋은 개살구'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PM 6:00

 

 

  드디어 하루 일정을 마치고 하이데라바드로 이동하기 위해 첸나이 공항에 도착한 영현대 BGF 인도팀. 여기 가득 들어있는 것들이 무엇인가 바로 우리 영현대 BGF 인도팀의 회심의 이벤트 준비물들.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 짐들을 챙기기 위해 모든 기자들이 달려들었는데…… 오세정 기자, 이벤트 짐들 챙기다가 자신의 비싼 에르메스 향수를 깨뜨렸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바닥을 구르던 캐리어들의 바퀴만 호강했다는데…… 취재를 향한 영현대 기자들의 열정이 새삼 느껴지는 대목이다.

 

PM 7:00

 

 

  첸나이 공항 화장실엔 () 이 없다! 답은 화장지가 없다! 이다. 신동호 기자와 이찬희 기자가 화장실을 들어가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광경에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화장실엔 휴지가 없고, 왼 편에 수도꼭지와 바가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오른손은 먹고,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말이 실감났는데, 신동호 기자, 현지 체험을 너무 좋아하여 인도 카레 정식을 오른손으로 자연스럽게 먹었다고 하던데, 과연 왼손은 어찌했을까 오세정 기자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후로 인도 공항의 화장실 손잡이를 잡기가 두려워 졌다는 후문이……

 

 

PM 8:00

 

 

  첸나이 공항을 이륙하던 중 눈에 보이는 첸나이의 멋진 야경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첸나이 취재. 법이란 존재하지 않고, 모든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 이곳 첸나이를 떠나면서 영현대 BGF 인도팀은 안도의 한숨과 더불어 뿌듯함을 느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미리 준비해 간 모든 기사 계획이 너무나 많은 변수로 전부 다 뒤집어 엎어지고, 비행기 시간이 딜레이 되었다가, 다시 정시로 돌아와서 탑승 마감 10분전에 간신히 비행기에 올라탄 어처구니 없던 상황까지…… 혼돈의 이틀을 회상하며, 온갖 만감이 교차하던 비행기에서 보는 첸나이의 야경은 이상하리만큼 평화로웠다.

 

 

PM 9:00

 

 

  

  기내식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제공되는 것은 물! 주스는 사서 먹어라! 인도 국내선 항공에서는 어떤 기내 서비스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제공되는 것은 물! 하지만 우리 영현대 BGF 인도팀은 인도의 물이 두렵기만 하다. (물갈이 하는 즉시 취재를 접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지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주스를 사서 마셨는데, ! 이게 무엇인가 모든 음료에 이렇게 초록색 점이 하얀 배경에 찍혀있는데. 이 초록색 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앞으로 올라올 기사에서 확인하시길!

 

 

PM 10:00

 

 

  

  드디어 하이데라바드 공항에 도착! 첸나이 공항과는 다르게 최신식 현대적인 시설이 갖춰줘 있던 하이데라바드의 공항에서 너무나 편안함을 느꼈다는데. 영현대 BGF 인도팀, 사진에서 보이는 맥도날드에서 오랜만에 안심하면서 밥을 먹었다고 한다. 이 날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영현대 담당자는 기자들의 감자튀김을 모두 빼앗은 뒤, 홀로 맛있게 드셨(흡입하셨)는데,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시대를 풍미하는 멋진 명언을 남기셨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한국에 가서 할거야^^”

 

PM 11:00

 

   

 

  하이데라바드 숙소에 드디어 도착한 영현대 BGF 인도팀. 하지만 그들이 누군가 영현대의 최 우수 기자단으로 구성된 인도팀이 아닌가 하루 하루 취재한 기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늦은 밤까지 잠을 자지 않았다.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임진석 기자와 윤승철 기자는 노트북 컴퓨터를 앞에 두고 꾸벅 꾸벅 계속 인사를 했다고 하던데, 그 사실의 진위는 그들의 노트북 컴퓨터만 알 것이라고 한다. 첸나이에서 하이데라바드까지 역동적인 일정을 소화한 영현대 BGF 인도팀, 이렇게 명랑하고 유쾌한 취재 일정을 또 하루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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